2021년, 그림들

[장승규]

[진선희(유단엄마)]

새학사에 걸릴 그림은 비밀인거죠?^^
젖은 그림부터 추상 언저리까지 함께 한 화요미술팀. 그 동안 즐거웠어요.
색을 만나고 느끼길 바래주고 이끌어주신 장선생님.
깊이 감사드려요.

[장승규]

넵, 비밀.

먹고살기 힘들었던 그 시기부터 지금까지
먹여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색을 만나고 느끼길 바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 드려요.
(근데 색은 만나셨나요?)

[태인승아맘]

음악은 함께 그림은 혼자~~~~

함께하는 일이 많았던 올해 짧지만 고요히 그림에 집중할 수 있던 시간들이 감사했습니다.

색을 잘 만나야 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색이 먼지만 더 잘 알게 된거 같은 아쉬움은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