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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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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5-2) 그래 엄마였었지 / 조영안
글향기 추천 0 조회 74 25.10.26 23: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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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10.27 08:14

    첫댓글 감동적인 사연이네요. 어려울때 손길을 주셨으니 평생 잊지 않겠어요.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 작성자 25.10.27 20:57

    그제 진환이를 만나고 나니 아! 내가 잘 해냈구나 싶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10.27 14:26

    참 대단한 일 하셨어요. 아이가 세상을 따뜻하게 볼 수 있도록 손길을 내밀고 관심을 가져 주셨기에 진환이 바른 성장을 했으리라 여겨 집니다. 세상은 선생님처럼 좋은 분들이 계셔서 잘 돌아가는 듯합니다. 제가 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10.27 21:00


    그때는 못느꼈는데 지금은 뿌듯하네요. 이게 나이가 들어 그런가 봅니다. 그때는 그래도 젊었거든요.하하

    고맙습니다.

  • 25.10.27 14:53

    대단한 일을 하셨네요. 맞벌이 부부가 힘들어하는 이유가 30분에서 한 시간 가량의 손 빠진 시간의 아이 돌봄이랍니다. 진환이에게 생긴 위기의 순간에 손 내민 선생님이 있어서 그 순간을 잘 이겨냈네요. 장성한 청년을 보면서 얼마나 뿌듯했을까요? 글로만 읽어도 그 감정이 전해옵니다.

  • 작성자 25.10.27 21:07

    처음엔 혼자가 된 아이를 보면서 막막했거든요. 어머님이 많이 보살펴 주셨답니다. 토요일 도착해서 할머니부터 찾았는데 못알아 보셔서 안타까웠네요. 그날 서천 불고기집에서 진환이가 한턱 내 맛있게 먹었어요. 아들처럼 든든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25.10.27 22:46

    참 잘했어요. 짝짝짝! 그 너른 마음을 배워야겠어요.

  • 작성자 25.10.28 08:14

    짝짝짝! 고밉습니다. 지금은 하라고 해도 못하겠어요.

  • 25.10.28 03:32

    아무나 못하는 일을 선생님이 하셨습니다. 그 보살핍이 힘이 되어 진환이가 올바르게 성장했을 겁니다.

  • 작성자 25.10.28 08:16

    네. 천성이 타고난 아이예요. 떠날때 눈물을 글썽여도 흘리지는 않더군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5.10.28 04:52

    저는 언제쯤 선생님처럼 따뜻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언제나 마음뿐이고,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 작성자 25.10.28 08:19

    선생님 저도 그래요. 그때는 젊음이 도전의 기회를 준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엄두도 못내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25.10.28 05:55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 작성자 25.10.28 08:24

    의젓한 청년이 되어 만나니 제가 왜소한 느낌이 들었어요. 정말 멋진 아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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