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허리는 밀라노시보리입니다. 촘촘하고 부드럽답니다.
주머니는 참~부끄럽습니다만 바이어스를 잡아당겼는데도
주끌거리네요...한쪽먼저박고 나서 왜이럴까했는데
한쪽을 또 신경써서 박아도 이모양이네요...접혀서 다림질된 바이어스라 그런건지
아님 제가 잘못한건지....바이어스롤로 된걸루 만들었던 옷들은 안그랬는데
이건 왜이럴까싶어요... 아님 피콘밴드까지 넣어서 박다보니 두꺼워져서일까요??
이쁘진 않지만 이쁘게 봐주셔요...여름이 다 지나가는터라 큰아이 치수가 120사이즈인데
내년에 입히려고 130사이즈로 만들고 있어요..아쉽게도 올해는 클듯해요..
주머니, 바짓단에 모두 어바웃표 핑크색 피콘밴드써서 통일시켰는데
나름 잘 나온것 같아서 대략만족입니다.
첫댓글 주머니 바이어스 쭈글거리는거 나름 멋있어요. 디테일한 부분을 특히 잘하시는것 같아요.
아주 아름다운 바지에요^^
밋밋해서 뭘하나 박아주고 싶은데 리본빼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요...색만 이쁜바지랍니당...부끄부끄...
색감을 아주 예쁘게 잡으세요...채호님...멋져~~~
앞주머니는 여름원단들이라서 너무 얇아 힘이 없어서..
주머니 라인 안쪽에 다데테이프처리 하셨나요? 직기류들은 이런곳에
다데테이프 처리해주어야 해요.... 한다음..
이곳을 바이어스나 접밴드로 마누리하는건 맞구요....
곡선바이어스싸기 하실때는 접어진 바이어스 보다는 일일이 손으로 싸줘야
이런현상이 안나와요....ㅎㅎㅎ...정성...
주머니라인이 곡선이라면...윗곡선과 아랫곡선의 길이가 다르니깐...
패턴에서 주머니라인을 완만하게 내려 그려주는것도 한방법이겠네요....ㅎㅎㅎ^^**
너무 예뻐서,,,,제가 입고 싶은거 있죠? ....큰딸이 부러워~~~
아이쿠야!~~~다대테잎있는데도 바보같은 짓을 했군요...아구 이런 돌~~이럴려고 구매한거 맞는데 생각도 없이 그냥 해버렸네요..바이어스로 바로 싸버리는 생각만 했어요...손으로 싸주는 바이어스는 확실히 우는게 없었거든요....부산에 진시장(원단시장) 이란곳이 있는데 여기서 3마에 500원하길래 여러게 사놨던터라 냉큼 사용해보자 싶었는데....웁니당...ㅋㅋㅋ 영애님은 부자재활용법도 너무 잘 아셔요..감사해요..
와~~~~~너무너무 이쁩니다 색상도 너무 이쁘고요 공주들에겐핑크~~~^^
세심하게 포인트주는법을 아시니 너무부럽습니다 저는 어떻게 배치해야되나~항상고민하다가 포기하거든요ㅠㅠ
정말 이뻐요... 부럽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 넘 이뻐요...
색감만으로도 칭찬받네요..부끄럽습니다....색만 이뽀요...피콘밴드까진 좋았는데 바이어스가 울다보니....ㅠㅠ
멋지세욥~
색감 너무 이뽀용...^^
서영이가 좋아하겠어요...^^
아하~ 애기꺼구나~ 이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