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농업인의 자질과 능력은?
영농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모임! Agrivision Study(애그리비전 스터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약 70여명의 학생들이 농업인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하였다.
많은 성공한 농업인들을 만나며 자신감을 얻고 사회적으로 낮게 평가되는 농업 속에서 돌파구를 찾아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다. 그들의 열정이 불타오르는 창의적이고 놀라운 기록들을 소개할까 한다.
밤늦게까지 정적이게 토론하는 농업의 새싹들!
농업을 사랑하는 그들의 눈빛이 빛나고 있다.
신지식인 농업인CEO의 자질과 능력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0년 후 농업 환경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 될 것인가?
1. 농업이 전문화되고 스마트해 질 것이다. 2. 유전자 조작과 같은 작물이 많아지고 다양한 새로운 작물이 나올 것이다. 3. 농업을 경영하는 자가 당당하게 " 나는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습니다" 라고 말할 수 있는 환경으로 바뀔 것이다. 4. 농업속에서 농업인이라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사회적 인식이 더 높아지길 기대한다. 5. 농지의 부족과 환경의 악영화로 자동화된 생산 시스템(식물 공장 형태)이 실용화될 것이다. 6. 복합적인 농업환경의 발달로 인한 모든 분야에서 꼭 필요한 산업이 될 것이다. 7. 귀농자가 많아지며 농업이 대기업화되어 경쟁이 치열해진다. 8. 다양하고 기능성이 높아진 농산물 재배가 많아질 것이다. 9. 도시와 상호작용하는 농업 환경이 구성될 것이다. 10. 생산만하는 농가보다 가공 및 판매까지 하는 농가가 늘어날 것이다. 11. 온난화, 사막화로 인해 지구환경이 변화할 것이고 이에 따라 농업 환경도 변화할 것이다. 12. 개방화로 인한 국제적 경쟁력이 심화 될 것이고, 강한 자만이 삼아남을 것이다. 13. 체험관광농업이 활성화되고, 일반화될 것이다. 14. 자연 친화적인 시설재배가 주류를 이룰 것이다.
현재 농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들이 갖추어야할 자질과 능력은?
수줍은 줄만 알았던 그들 단지 그들은 농업고등학교에서 학교만 다니는 것이아니라 , 농업속의 꿈을 키우고 미래를 보며 더 나아가 한국 농업을 이끌어나 가려고 노력하는 핵심인재들이다. 앞으로도 그들의 발전시키고 싶은 그들의 꿈을 기대해본다.
한국농어촌공사 4기 블로그 기자 김 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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