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창립 60주년 기념식』… 새로운 60년 도약 다짐
‘새로운 60년을 향하여!’
지난 1953년 설립된 대한검도회(회장 이종림)가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종림 대한검도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50주년 행사를 치른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이
지났다”면서 “지난 10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개최된 제2회 스포츠어코드 컴뱃 게임
검도종목에서 한국대표가 남자 일반부 우승, 여자청년부 준우승을 하였다. 이는 새로운 60을 향해
가는 좋은 전조(前兆)”라고 말했으며, 김용환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검도는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운동”이라면서 “상대방에 대한 예의, 배려 등을 고려해볼 때 요즘 사회적으로 무너진 규율과
흐트러진 정신을 검도를 통해 바로 잡을 수 있도록 요즘 젊은이들이 검도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축사에 이어 협회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이뤄졌으며, 이어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무대로 원주 중앙도장 어린이 6명이 본국검법 공개연무를 펼쳐보였다.
*기사인용 : 한국무예신문 12월 1일자 기사 '대한검도회, 창립 60주년 기념식 갖고 새출발' - 전천후 기자
*사진제공 : 한국무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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