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맥추감사절 입니다.
맥추감사주일'이라고도 한다. 여기서 '맥추'(麥秋)란 보리를 추수하는 일을 가리키며, 이때는 대개 봄철이 끝나는 시점에 해당한다. 그런 점에서 맥추감사주일은 7월 첫째 주일에 지키고 있다. 이 맥추감사절은 보리와 모맥 추수가 이뤄진 직후 행해지던 히브리인들의 전통적인 절기인 맥추절(칠칠절, 오순절)과 연관이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 주일 예배는 맥추감사절 예배로서 출애굽기에서 말씀 전합니다. 오늘은 성찬식이 있는 날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김용균안수집사
* 찬양대 찬양: 김용균안수집사, 강우진청년
* 통일찬송가: 91장. 178장. 488장.502장
* 복음성가:
♥ 주일 대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출 23: 14~33
* 말씀선포: 신앙의 절기로 여호와만을 섬기라
여호와의 사자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사자는 예수그리스도와 제자들 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그 분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생수 입니다. 생수는 생명입니다. 하나님 뜻과 섭리를 깨달으면 배고프지도 않고 목마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일용할 양식을 주십니다. 절대 부족하게 주시지 않습니다. 부족함을 느끼십니까? 내가 오버해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지혜대로 쓰면 넘치고 여유가 있습니다. 부요하게 됩니다.
땅을 정복하는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지경을 넓혀 주신다고 언약 하셨습니다. 말씀을 지키고 행하면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언약의 확신을 가지고 나가면 큰 선물을 주십니다. 가나안 땅을 주시려고 합니다. 부요하고 기름지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땅에는 이미 매우 강한 족속이 차지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40년 광야 생활을 통해 훈련을 시키셨습니다. 싸울 힘을 길러 주셨습니다. 싸울 준비를 시키신 것입니다. 누가 싸웁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나가서 싸워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믿는 자들과 함께 싸워 이겼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믿은 사람만 가나안에 들어가고 천국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강한 믿음을 가져서 이 땅을 지켜야 하는 강한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가나안에 들어가서는 모든 것 사람이든 육축이든 물건이든지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고 진멸해야 함에도 보기에 좋은 것을 감추고 남겨두는 실수를 저지릅니다. 다시 빼앗길 여지를 남겨 둡니다. 지금까지 골치덩이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믿고 섬기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의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가면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만 가지면 다 갖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생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은 천국 입니다.
성찬식을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교회 점심식사는 삼겹살 수육과 잡채입니다.
성경사진, 성화, 사진 출처: 네이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