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ABM 천상의 예배 시작합니다.
왜 천상의 예배인가요?
하나님은 영이시니...우리가 영안에서 예배하는 것이니까
천상에서 천사들과 함께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인식을 그렇게 바꾸시고 이 땅의 것을 다 잊으시고
보이지 않아도 계시며 우릴 다 보고 계시는 하나님께 진지하게 예배드립시다.
출애굽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 이스라엘 자손 중에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론하고 초태생은
다 거룩히 구별하여 내게 돌리라 이는 내 것이니라 하시니라
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애굽에서 곧 종 되었던 집에서 나온
그 날을 기념하여 유교병을 먹지 말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너희를 그 곳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초태생 즉 장자는 아버지와 동급으로 여길 정도로 강력한 지위가 있죠.
그날 밤 다 죽을거였는데 이스라엘의 초태생은 피값으로 사졌습니다.
초태생은 대표성을 가져요.
앞으로 태어날 이스라엘, 교회, 인류 전체를 의미하는겁니다.
영적으로 잘 보셔야돼요.
그런데 하나님은 이 초태생을 내것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묵상할때 저한테 온 느낌은 이랬어요.
부활의 첫열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초태생이시고
그분의 지체인 우리도 초태생, 즉 장자입니다.
장자된 우리를 내꺼라고 하시는 순간
우리는 의롭고 온전하며 더이상 별볼일 없는 존재가 아니라는 거에요.
우리는 피값으로 사졌고 피가 발라졌기 때문에
우리를 아들 예수님과 똑같이 보십니다.
내꺼다 이거에요. 그럼 결국 뭐에요? 아버지꺼는 장자꺼인데
주님이 장자고 우리는 주님과 하나된 장자니까
하나님꺼는 다 내꺼라는 얘기에요.
여러분 이 믿음이 있으십니까?
하나님꺼가 내꺼라는 생각 안 들고 분리가 느껴지는것은
여러분 마음이 아직 세상에 많이 잡혀있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꺼라는게 속박으로 느껴지시나요?
그게 마귀가 주는 속임수입니다.
내가 내것이다, 즉 내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에 우린 사망으로 떨어져요.
재정도 가족도 다 내 책임이 되는 겁니다.
그것이야말로 속박입니다.
제가 제 인생을 주님께 드리고 킹덤 안에서 사니 얼마나 가벼운지요.
애굽에 있으면 세상의 노예입니다.
성공, 돈, 술, 담배, 섹스 등 뭔가에 묶여 살면서도 그런줄도 몰라요.
내맘대로 못끊으면 그게 노예잖아요.
그런 형편이면서 하나님것이 되면 손해보는것 같다?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여러분 오늘 지금 이 시간에 외쳐보세요.
주님 저는 이제 내 것이 아니라 주님 것입니다.
내것은 다 주님 것, 주님 것은 내것. 얼마나 영광스럽고 자유로운지.
4 아빕월 이 날에 너희가 나왔으니
아빕월부터 새해가 시작되는 거예요.
우리가 애굽을, 이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백성이 된 순간부터
우리의 새해가 시작된거에요.
하나님 것이 된 순간부터 우리의 진짜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5 여호와께서 너를 인도하여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 곧 네게 주시려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 이르게 하시거든 너는 이 달에 이 예식을 지켜
광야에서 힘들게 살다가 좋은땅에 가서 살면서 혹해서 잊지 말라는 거에요.
우리는 세상에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 소유고 장자라는 사실을.
처음 구원을 어떻게 받았는가 잊지 말라는 얘기에요.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할때 우리가 기쁘고 정체성이 다시 살아나는 거에요.
6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제 칠 일에는 여호와께 절기를 지키라
7 칠 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
여러분 7일 동안 무교병을 먹고 그걸 계속 상기하라는 얘기에요.
우리는 구원을 너무 쉽게 잊어버리잖아요.
그래서 우리한테 지금 성찬식이나 어센션을 통해서
하나님의 구원을 계속 상기하고 감사하고
내가 하나님 것이라는 것을 계속 인정하라는 거에요.
8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왜 7일간 맛없는 무교병을 먹어야 하냐고 애가 궁금해 하겠죠.
그때가 찬스에요. 아들아~하면서 하나님 얘기를 계속하라는 거에요.
근데 우리는 자녀들 신앙보다는 공부, 대학에 더 신경쓰지 않습니까?
신앙과 세상성공 둘다 잘하면 좋지만
비록 성공 못해도 신앙교육을 잘 시켰다면 그게 축복아닙니까?
근데도 여러분 세상사람들처럼 똑같이 돈걱정 대학걱정 하고 있어요.
세상에서 나왔는데 세상시스템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법리적으로는 구원받았는지 몰라도 삶의 패턴이 너무 세상적이에요.
그냥 여전히 애굽종살이 하고 있다는 얘기에요.
여러분 정말 내가 하나님 것이며 나는 온전해졌다고
애굽을 나온 사람답게 생각하는 훈련을 하셔야 됩니다.
9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10 연년이 기한에 이르러 이 규례를 지킬찌니라
여러분 유대인들은요 말씀 율법 다 외워버려요.
예수님이 메시아라는걸 몰라서 그렇지.
이정도로 기억하라는 건데 우리는 너무 쉽게 잊어요.
성찬식도 하면서 계속 내가 어떻게 자유해졌는가 기억하라는 거에요.
이거 잊으면, 첫사랑 잊으면 우리는 낡아져요.
육체를 가진 우리는 종교로 변질되고 낡아지기 쉬워요.
그래서 우리가 낡아지지 않게 계속 말씀을 붙들고
리마인드 하고 어센션하고 성찬식하고 이게 중요하다는 거에요.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여러분 보세요.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땅을 나에게 누가 주세요? 주권자 하나님.
내가 잘나서도 아니고 노력해서도 아니고
하나님이 은혜로 나를 끄집어내시고 가나안으로 인도하셔요.
이걸 여러분 믿음으로 보시고 이거를 딱 붙잡아요.
12절은 반복되니 넘어가고요
13 나귀의 첫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너의 아들중 모든 장자 된 자는 다 대속 할찌니라
여러분 우리가 예수로서 대속되지 않는다면
사실 목이 꺾인 저주받은 자라는 거에요.
사망안에 있는 줄 몰라서 그렇지 돈 있어도 재밌지도 않고 행복하지도 않아요.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감사합니까?
우리가 보혈로 대속받아 장자되고 주님의 소유라는것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건지 여러분이 오늘 정말 깊이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14 장래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찜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쌔
저는 진주한테 제 간증을 수도 없이 얘기했어요.
하나님이 어떻게 나를 구원했고 내 인생을 어떻게 인도하셨는지 진짜 많이 얘기했어요.
여러분들도 시간날때마다 그렇게 아이에게 리마인드 시켜주세요.
반복되는 구절은 넘어가겠습니다.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찌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보면 뉘우쳐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여러분 가나안 땅으로 가는 방법에 3가지가 있대요.
첫 번째가 가장 빠른 길인데 지중해 변두리를 따라가는 소위 블레셋 사람의 길.
블레셋은 철기가 굉장히 발달되었는데
철기를 경험하지 못한 이스라엘이 보면 무서워서
그냥 애굽으로 다시 가버리는 거에요.
이러면 하나님의 목표를 이룰 수가 없잖아요.
이스라엘을 가나안 땅에 인도해서 하나님과 함께 먹고 마시고
하나가 되려는 게 하나님의 경륜의 목표인데
그냥 또 세상으로 가버린단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이 가장 어려운 홍해 광야의 길로 인도하는 거에요.
이 홍해 광야길이 얼마나 힘드냐면요
이걸 답사하신 어떤 목사님이 그러세요.
불기둥과 구름 기둥이 없으면 도저히 무슨 40년은 커녕
진짜 몇 달도 살기가 어려운, 사람의 힘으론 도저히 불가능한,
그러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해야만 이 광야를 통과할 수 있다는것을 체험하셨대요.
저는 우리 인생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우리는 기름부음도 은사도 빨리 받고 싶고 문제해결도 빨리 받고 싶고.
근데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큰 그림을 갖고 계세요.
상황속에서 하나님 닮은 사람으로 빚어서 그분의 누림 안으로 넣고
킹덤을 이루려는 광대하고 거룩하고 영광스러운 계획을요.
낮에는 너무 뜨겁고 밤에는 너무 추운 광야의 시기에
하나님만 붙들게 하는 훈련을 겪으면서 장자로 만들어져 가는거에요.
그래서 쉬운길로 안가는 거에요.
저도 여러분 박사님하고 미국온지 이제 21년 됐어요.
그 중 8년이라는 기간이 정말 광야였어요.
변변한 직장도 없이, 한국에서 잘나가던 교수직을 버리고 와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이제 돌아보니 축복이라는거죠.
훈련덕분에 하나님께 다 드린 저는 굉장히 자유해요.
내것은 하나님것. 하나님것은 내것.
지금 되게 어렵게 가시는 분들, 이게 하나님이 여러분들
장자의 아우라를 만드시려고 하시는 거에요.
만약 여러분 지금 미라클 11기 중반이나 됐는데 환경이 왜이래~이러면
애굽의 종의 정체성을 아직 못 벗어난 거에요.
하나님의 경륜과 영광,내가 구원받은 목적 다 잊어버리고
이 땅에서 그냥 먹고사는거 해결되고 좀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그게 바로 종의 정체성이에요.
종의 정체성을 가진 이스라엘이 블레셋의 길로 갔으면 무서워하면서 다 도망갔겠죠.
그래서 이렇게 어려운 홍해길로 갔어야 했던겁니다.
여러분 어렵게 가는 거 축복입니다.
돌아보면 어려웠던 때 저는 가장 주님을 많이 얻었던 것 같에요.
그런 순간들이 없었으면 오늘의 에미꼬는 없습니다.
날라리 중의 날라리 에미꼬가 이렇게
거룩한 주일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할 수 있는것은
다 이런 어려운 고난을 겪어서 그렇다는 거에요.
여러분 우리 성찬식 하면서요
주님 제가 이거 먹고 힘내서
지금은 어렵지만 저는 주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이 책임질 걸 믿고 제가 기뻐하면서 가겠습니다.
다윗처럼 춤추면서요.
이런 고백하면서 성찬식에 참여하시지 않겠습니까?
첫댓글 주일 말씀을 잘 정리해주시니 읽고 은혜로 도움을 받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어머 형제님 여기서 뵙다니 반갑습니다~
정현 간사님 최고입니다 정리의 달인 늘 감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저는 순복음다닐때 주일마다 순복음신문을 읽었어요. 거기에 저번주 주일 조목사님 설교가 실리는데 그거 생각하면서 작업합니다~😅
아 그래서 이렇게 정리를 잘 하시네요
다 노하우가 있었군요 ㅎㅎ
어제 설교읽고 넘
좋아서 감사 댓글썼다가 좀~ 쑥스러워 안 올렸는데요
넘~~감사해요
간사님께
특별한 은혜의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려요
왜! 간사님이 좋은가 했더니 같은
친정교회네요
방가~방가~~^^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8 21:20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9 14:1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9 14:54
넘~~은혜스럽게
설교 작성 잘~해주셨어요^^
♡♡♡♡♡♡♡
성령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은혜받았습니다.
나도 하나님것 하나님것도 내것
아멘 아멘~정리하는 저부터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예전 우리 친정아버지가 내거는 다~ 너거다 해셨는데 제가 외동딸이라 아버지것두내것이고 내것은 당연히 내것이라는 인생관으로 살았었거든요..
물론 하나님이 제 생각을 만지기 시작한지가 벌써 오래전인데 ABM 에서 완전히 고치시는것 같네요.
제가 주안에서 자유함을 달라 외치고 있었거든요
와 저랑은 달리 사랑받고 사셨었네요😅 여튼 에비엠에 잘 오셨고요 미쿨기간 동안에 주님께 특별히 집중하시면서 미쿨수업, 과제, 조모임, 주일설교, 주중 줌 참석하시면서 남은 기간에도 충실하시면 좋은 결과를 보실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