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부탁으로 저희가 직접 올립니다
1. 합격한 학교 / 장학금 여부
ð Top 10 MBA 합격하였고, 장학금 신청은 하지 않았습니다.
2. 출신 학교
ð Michigan State University (major: Accounting)
3. GPA
ð 3.4/4.0
4. GMAT/GRE
ð Test Waiver 를 받았습니다. AICPA License holder 로서 정량적 skill 를 강조하여 essay 를 작성하여 Test waiver 신청을 했었습니다. AICPA 와 같은 자격증이 없더라도 Test Waiver 를 받을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별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시고, Test waiver essay 작성 시, 정성적 및 정량적 skill 를 최대한 강조하여 작성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학교별로 지원하기 전에 GMAT Waiver 를 지원 전에 받아야 하는 학교가 있고, 지원과 동시에 GMAT Waiver 를 신청하는 학교가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상세하게 잘 살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5. TOEFL
ð 미국 소재 대학교 졸업생이라 Waiver 를 받았습니다.
6. 자신이 생각한 자신의 약점/단점은?
ð GMAT 점수 없이 Test Waiver 로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각 학교별 홈페이지에서는, Applicant with test waiver 및 applicant with GMAT Test Score 간의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고, MBA Info session 에서도 차별을 두지 않는다고 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GMAT 점수가 있는 지원자분들께서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Info session 때 재수하는 학교 담당자분들과 대화를 나눴을 때 재지원시 GMAT 을 보는 것이 어떠냐고 권장하셨었습니다.
7. 직장 경력
ð Big 4 Accounting Firm 에서 약 8년 (Audit 및 Financial Advisory Dept.)
8. 흙수저?
ð 부모님 두분 다 유년 시절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오셨고, 부양하는 동생들 및 저를 비롯한 자녀들을 양육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일을 하셨어야 했던 상황을 Personal story 에 최대한 반영하였습니다.
9. 제레미 컨설팅 서비스 받으신 것
ð 배경: 저는 작년 타 컨설팅 업체에서 MBA를 준비하였지만, 지원한 모든 학교에서 모두 낙방하고 제레미 컨설팅에 의뢰하였습니다. 제레미 컨설팅을 처음 알게된 경로는, 우연히 Youtube 방송을 접하게 되었고, 작년 타 업체에서 컨설팅을 진행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레미 선생님 Youtube 를 보면서 준비과정에서 다방면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ð 각 학교별 에세이 준비 과정: 우선, 제레미 선생님과의 심도깊은 인터뷰를 통해 저의 Personal story, Work essay, Career goal 이렇게 3개의 essay 를 준비하였습니다. Personal story 의 경우, 처음에는 이런 개인적인 것 까지 물어보시나.. 라는 질문들이 다소 있었지만, 추후에는 저에 대해서 매우 정확히 파악하셔야만 완벽한 Personal story 가 나온다는 걸 깨닫고 되었고, 결과물에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저의 이야기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유년시절때부터 현재까지의 Personal story 를 보고나서 눈물이 글썽거릴 정도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의 인생을 한번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3 종류의 essay 를 작업하고 각 학교별 에세이 질문에 대해서 제레미 선생님의 짜깁기 기술을 통해 모든 에세이 질문에 잘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타 업체에서는 각 학교별 essay 주제마다 서로 다르게 대답을 했었고, 질문에 따라서 매번 brainstorming 하고 작업해야 하는.. 뭔가 마도(중심)가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준비하는라 시간에 쫓기고 정교하지 못하는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금번 제레미 선생님과 준비하는 과정은 각 학교별 에세지 질문사항에 대해 미리 준비해놓은 3 종류의 essay 를 적절하게 짜깁기하면서 시간도 절약되고 중심이 딱 잡힌 상태에서 안정감 있게 지원 준비를 했었던 것 같습니다.
ð 인터뷰 준비: 인터뷰 스크립트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역시 준비한 3가지 essay 에서 핵심 내용을 뽑아서 작성하였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샤나 선생님과의 인터뷰 준비가 큰 도움이 될지..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샤나 선생님과의 인터뷰 준비를 하지 않았더라면 이번에도 100% 낙방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Mock Interview 는 실제 Interview 와 매우 비슷한 환경에서 준비를 했었고, 저의 말투, 시선처리, 손 동작 등 매우 세심하고 저의 문제점을 파악하시고 교정해주셨습니다. 힘들게 Interview 까지 간다하더라도, 그 20-30분 Interview 를 잘 못보면 허무하게 낙방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 단계는 최종 단계이자 에세이 만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샤나 선생님과의 인터뷰 준비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10. 기타 하실 말(지원자한테 조언 또는 덕담)
ð 저는 GMAT 점수 없이 Test Waiver 를 통해 지원한 사람으로서, 타 지원자분들과 비교 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1st round 혹은 Early Action 에 지원을 하였습니다. 특히, Darden, Tuck 의 경우는 Early Action (1st round 보다 빨리 지원할 수 있는 제도) 가 있기 때문에 지원하실 학교 선정 후 각 학교별 홈페이지를 샅샅이 면밀하게 잘 살펴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arly Action 때 지원하시면 Interview Guarantee 가 되기 때문에 에세이 또는 지원자분 qualification 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Interview 에서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guarantee 되기 때문에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제레메, 샤냐 선생님과 본인에 상황 및 personal story 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실 때 작은거라도 공유를 해야지 선생님께서 정교하게 컨설팅을 해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