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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금속(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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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객 가치창출의 동반자. 전기·전자 부품 및 공업용 소재 전문기업 신영금속(주)
신영금속㈜는 1995년 설립된 전지 전자 부품 및 공업용 소재를 제조하는 귀금속 전문 기업이다. 오랜 동종업계의 경험을 통한 기술력과 끊임없는 기술개발, 신제품 개발로 창업이래 괄목할만한 성장을 하였으며, ‘고객만족’이라는 대전제아래 전사적인 품질경영활동으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품질경영시스템을 갖춘 자부심이 있는 기업이다.
기업가정신이 빛나는 창업기
신영금속은 남동구 고잔동에 1995년 9월 28일 현 대표이사 사장인 정진호 사장을 비롯하여 뜻을 함께하는 지인 7명이 모여 임대공장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은(Ag)”을 주원료로 하여 은납(Silver Brazing Filler Metal), 은분(AgPowder)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는 신영금속은, 회사를 설립하여 조업에 들어갔으나 선발업체들의 견제와 시장 독과점으로 인하여 내수 판매가 낙타가 바늘구멍을 들어가는 것만큼 어려웠다. 그 때 눈을 돌려 수출에 주력하여 돌파구를 찾았다. 오직 성실함과 근면함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최상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는 것만이 제조업체의 생명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정진호 사장이 직접 원자재 구매, 제품 생산, 영업, 은행관련 업무까지 도맡아서 하고, 모든 종업원이 가족 같은 분 위기 속에서 주말도 없이 불철주야 작업을 하여 노력한 결과 사업 첫 해에 6억원의 매출 성적표를 받았다. 사업 초창기에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사장이 직접 트럭을 운전해 전국 각지의 주문업체에 물건을 납품하고, 밤새 달려와 다음 작업을 지시하고, 연구하고, 실험을 반복하였다. 이렇게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 점차적으로 거래처에게 신뢰를 얻어 내수 시장에도 Market Share를 확보하게 되었다. 결국 1999년 말 현재 남동공단에 위치한 공장 부지를 매입하고 시설을 확장하게 되는데, 내 공장을 마련하고 공장 건물에 신영금속(주)란 간판을 달고 정진호 사장을 비롯한 모든 종업원이 감격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여 2010년 11월 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하고, 창업 15년째인 2011년에 매출액은 670억원(사업 첫 해의 110배 성장), 종업원의 수는 70여명(사업 첫 해의 11배 증가)으로 고도의 성장을 이룩하며 고객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 일류기업”을 향한 정진
“세계 일류기업을 만들자. 1등 품질 1등 생산성을 이룩하자. 자신의 업무에 최고가 되자.”
신영금속은 2003년부터 전사적인 품질경영 활동을 생활화하여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다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품질경영 시스템을 정착하였다. 고객을 단순히 우리 회사의 제품을 사용해주는 고마움의 대상으로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가치 창조를 위한 동반자로 여기며 임직원은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영금속은 고객의 요구에 의한 Project를 수행함에 있어 서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책임감 있는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다. 항상 주인 의식을 갖고 Quality, Cost, Delivery의 목표 달성을 위해 근면성과 진실성을 바탕으로 결과의 완성도를 보충하여, 최선의 결과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여긴다. 위와 같은 경영목표를 이룩하여 고객으로부터 무한 신뢰를 얻음으로 고객과의 협력관계를 구축, 동반성장을 달성하여 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우량기업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경영목표 실천의 일환으로, 3정 5S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불량 발생을 근원적으로 발본색원하고 쾌적한 작업장을 조성하여 안전사고를 없애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 예로 전 사원에게 불량 개선에 대한 제안을 유도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안이 채택된 사원에게는 매주 실시하는 전직원 연석회의 시간을 통하여 시상하여 확실한 동기부여를 하여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협력업체에게 인정받는 제품 생산
현재 동종업계 국내외 시장에서 신영금속은 은납재, 전기접점, 은분 등을 국내 가전3사 및 중국, 동남아시아, 일본 등에 판매하고 있다. 특히 안경테용 은납재는 안경테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중국에서 독일 다음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10년 이상 유지하고 있다. AgSnIn계 판접점은 용해법에 의한 독보적인 기술로 국내 최고의 기술과 1등 품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업계최고의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은분의 경우에는 국내시장이 수입제품에 의해 지배되었으나 당사 임직원의 끊임없는 연구, 시험 결과 양질의 시제품 생산에 성공하여 자사 제품으로 수입대체 되는 괄목할 성과를 이룩하였다. 신영금속은 남동공단에 위치한 제2공장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인동납 제품 생산을 목표로 자동화 생산라인을 구축 중에 있으며 금년 내에 시제품이 생산되어 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제2공장에서 생산되는 인동납 제품은 통상의 인동납 제품이 인동납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인 인(P)의 구성비 편차가 ±1%이지만, 신영금속 제품의 편차율은 ±0.1% 이내로 관리되고 있다. 그리하여 신영금속의 인동납 제품을 사용하는 업체에서는 생산품의 균일성이 확보되어 자동화 생산에 적합하고, 불량 발생률이 저감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한 판접점의 경우, 우수한 전기적 특성이 유지되고 산화은 금속 조직과 순은 층의 접합 강도가 좋은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향후 사내에 조립라인을 갖춤으로 수요업체의 요구 특성에 맞게 Brazing까지 해서 완제품으로 주문 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신영금속이 생산하는 은분은 수요자의 요구에 적합한 Powder를 생산하고자 부설 연구소에서는 시험,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영금속은 향후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공장을 증설할 계획으로 경기도 연천에 공장부지 2,400여 평을 마련해 놓고 있다.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초일류기업의 비전달성을 위해
세계 일류, 일등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만이 치열한 세계 경쟁체제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대전제 하에 이상은 높게 현실은 냉철하게 판단하고, 향후 5년 이내에 국내 1,000대 기업군에 진입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갖고 신영금속(주)의 70여 임직원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진호 사장은“고객의 가치창조를 위한 동반자로, 엔지니어링 파트너로, 신뢰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한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하겠 다”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