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눈 뜨자 마자 아내가 서두른다.
철쭉꽃을 보고 싶다고 해서~. 화순 칠구재(세량지)로 향했다.
아직 산벚꽃이 남아있었다.
땅두룹이 좋다고 해서 좀 사고,
다시 수만리 로 달렸다.
철쭉은 다음 주에나 필 것 같고,
나선김에 광주댐으로 고고.
데커길에서 마주한 신록이 아름답다.
5천보 정돋 걷다가
법원 골목의 보리밥집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운천 저수지를 둘러보고 돌아오니 오후 1시가 다 되었다.
오후엔 조용히 글을 쓸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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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딸과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구웠다.
회사가 잘 나간다는데
혼기가 차도록 일만해서 걱정이다.
때가 되면 잘 되리라 믿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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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가득해
신록을 따라 날아가는 새처럼 행복한 하루였다.
첫댓글 산과들은 초록으로..생동감이 넘치는데..
중동사태로 하는일은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