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옥동생활권에 위치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췄다"
21일 업계 관계자는 울산 남구 신정동에 공급되는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투시도)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지난 19일 신정동에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1층의 단지다. 아파트 193가구, 오피스텔 52실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롯데캐슬 단지는 2008년 입주한 신정롯데캐슬킹덤에 이어 남구 신정동에서 두 번째이다. 울산에서는 다섯 번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 단지다.
특히 문수로 롯데캐슬 그랑파르크는 울산을 대표하는 옥동생활권 중심지에 자리하고 있다. 이 지역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고루 갖췄다. 단지는 봉월로와 문수로, 수암로, 삼산로 등이 만나는 공업탑로터리에 인접해 울산 시내·외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도보거리에 옥동초, 남산초, 신정초·고, 학성중·고, 울산여고 등 울산을 대표하는 명문학군과 울산시 최대 학원가인 옥동학원가가 있다. 또 울산광역시청, 울산법원, 울산남부경찰서 등 관공서도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