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대통령상) 박동근일신정밀 대표이사, (장관상)김은영 성진하이텍 대표이사, (장관상)신무철 신내과의원 원장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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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울산세무서(서장 배상록)는 3일 `제54회납세자의 날` 공식행사를 취소키로 함에 따라 모범납세자를 직접 방문해 표창장을 전달한다.
또 성실한 납세의무를 이행하고 세정 발전에 기여한 납세자 등을 일일 명예서장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했다. 일일명예서장에 이세영 린노알미늄(주) 대표이사,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에 박복순 복순 도가 대표를 위촉했다.
또 대통령 표창에 박동근 주식회사 일신정밀 대표이사,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에 김은영 주식회사 성진하이텍 대표와 신우철 신내과의원 원장, 국세청장 표창은 강윤수 주식회사 고려리비죤 대표이사, 황두규 주식회사 아이씨에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부산지방국세청장 표창에는 고원춘 주식회사 진우제이아이에스 대표이사, 한석운 하나산업 주식회사 대표이사, 백봉력 백봉력내과의원 원장, 강도홍 세무법인 청림 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동울산세무서장 표창에는 서재진 내치과의원 원장, 변태섭 한마음신경외과의원 원장, 엄주삼 코이스 대표, 전병휘 세무사 전병휘사무소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동울산세무서 관계자는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납세자에게 최대한의 세정지원을 약속드리며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종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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