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간 입체 교차를 통해서 다양한 운행 계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A선과 B선을 용산과 서울역 사이에서 입체 교차 시켜, 송도 - 인천시청 - 부평 - 부천종합운동장 - 신도림 - 용산 - 삼성 - 수서 - 성남... 이런 계통도 만들면 인천 및 용산 지역에서 강남가기가 편해질 것이고, GTX B선과 C선도 공유하여 마석 방면 뿐 아니라, 송도 - ... - 서울역 - 청량리 - 광운대 - 창동 - 의정부 계통도 만들어서 다양한 형태의 운영을 만들면 보다 장거리로 이동하는데 편의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첫댓글 운정신도시에서 금촌까지 이어지면 어떨까 싶습니다. 통일 이후에 개성에서 강남으로 이어지는 최단 루트가 나오죠.
금촌 어디에 기지를 빼는것도 괜찮은 발상일 것 같아요
@ViaToP 금촌역에서 운정신도시를 연결하는 구조입니다. 대충 지도로 보면, 교하초등학교를 지나서 357번 지방도를 타서 연결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차량기지를 만들지 궁금하군요.
gtx 연신내역 보다는 차라리 독립문역에 건설했으면 어땠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럼 한번에 갈아탈 수 있는 노선이 줄잖아요.
서울역 말고 환승역이 없는 명동쪽 구간에 지으면 안될까요? 중앙역 계속 키워봤자 복잡해지고 지반만 약해지는데...
환승역은 집중시켜야 연계효과가 크게나옵니다.
지반이야 지을만하니 짓는거고요.
철도는 도로처럼 교통체증 생기는 타입이 아니라 한곳에 몰아넣을수록 좋다고 알고있습니다
저거 생기니까 5호선은 검단으로~
5년도 더 전에 민자로 하겠다니까 정부에서 재정사업으로 하느니 마느니 염병 떨더니 이제야 결국 민자로 하네요.
다른 이야기지만 수서-광주 노선이 원래 저랬나요? 저럴거면 그냥 성남 환승 유도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중앙선 계열 간선 열차들의 시종착역 역할을 부여했기 때문에 저런거죠. 개인적으로는 저도 수서-광주선 짓지말고 시종착역을 광명역이나 송도 혹은 인천공항역으로 설정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이네요 굳이 필요할까....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만든 자료인가요?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참 좋네요 . 그런데, 7호선 연장 옥정역 예정지가 포천 쪽에 가있네요 ㅎㅎ 그리고 서쪽 끝 부평구청역 연장선(~석남)도 표시가 안되어있구요 그건 심지어 공사중인곳인데 말이죠
녹사평역도 지났으면 좋겠습니다.
강북구간은 신분당선과 선로공용 하는것 아니었나요?
GTX간 입체 교차를 통해서 다양한 운행 계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A선과 B선을 용산과 서울역 사이에서 입체 교차 시켜,
송도 - 인천시청 - 부평 - 부천종합운동장 - 신도림 - 용산 - 삼성 - 수서 - 성남... 이런 계통도 만들면 인천 및 용산 지역에서 강남가기가 편해질 것이고,
GTX B선과 C선도 공유하여 마석 방면 뿐 아니라,
송도 - ... - 서울역 - 청량리 - 광운대 - 창동 - 의정부 계통도 만들어서 다양한 형태의 운영을 만들면 보다 장거리로 이동하는데 편의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KTX 의정부 계획의 영향 때문에 송도에서 의정부가는 열차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송도에서 강남으로 바로 갈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노선의 방향이 청량리 방향으로 되어 있으며 서울역에서 직결을 해도 킨택스방향으로 만 가능합니다.
SRT랑 어차피 선로 공유하는데 SRT랑 GTX랑 구별둬서 운행할 필요가 있나... 오히려 환승만 유발시킬뿐... 그냥 전체다 SRT로 돌려버리면 안되나... 운행계통과 정차역은 적당히 조절하면 되는거고... 기존 KTX 서울-광명이 폭망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