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곡폭포는 많이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여름철의 장관은 우리들을 감탄하게 만든답니다.
50M의 폭포에서 쏟아지는 물을 보고 있으면 뭐라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기도 하고요.
구곡폭포의 또 다른 장정은 겨울철 빙벽이 만든 걸 보게 되면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잎에 그저 감사한
마음을 우러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빙벽을 오르내리는 사람들을 보는 것 도 커다란 즐거움이 된답니다.
구곡폭포를 가기 위해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이용이 우선인데 강촌역에 내려 버스를 타도 되지만 시골길의
다양한 멋을 즐기기 위해내경우는 강촌역에서 구곡폭포 입구(2.5.KM)까지 걸어가는 걸 하게 되고요.
물론 자기차를 이용한다면 폭포입구의 주차장까지 갈 수도 있답니다.
장마까지 함께하고 있는 7월에 구곡폭포의 장관을 함께 보면서 여름철을 이겨내는 시간이 되어주었으면 합니다.
먼저 50M 구곡폭포의 장관을 먼저 보겠습니다.
오름철 눈 맛으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강촌역에서 구고폭포 입구까지 걸어가다 보면 농촌의 풍경을 느낄 수가 있는데 특히 도라지 꽃이 너무 좋은데요.
옥수수도 보고 각종 꽃과 여름철 눈 맛을 즐기게 해 주고요.
구곡폭포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게 구곡혼(九曲魂)이 되는데 여러분들도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에서 이러한 것을 많이 알게 모르게 경험했다는 걸 알게 됩니다.
구곡폭포 입구에서 약 1KM 정도는 걸어가야 하는데 가는 주변의 개울가에 있는 풍경도 볼만한 게 많습니다.
특히 돌담길, 돌로 탑을 만들어 놓았는데 눈 맛으로 좋습니다.
여름철에 보는 단풍도 눈에 너무 좋습니다.
개울 속에까지 돌로 탑을 만들어 놓았는데 대단합니다.
구곡정이라는 정자까지 있고요.
구곡폭포에서 내려오는 물로 이어지는 개울을 쳐다보면서 가다 보면 어럽지 않게 도착합니다.
구곡폭포에 왔습니다.
그리고 신나는 눈 맛에 취하게 되고요.
구곡폭포 대단하지요?
이렇게 구곡폭포를 구경하고는 내려오다 보니 여름이 만드는 뭉개구름도 만나게 해 줍니다.
약 4.5KM 정도의 거리가 되어 그렇게 부담이 되지도 않지요.
여름철 춘천 강변에 있는 구곡폭포, 혹시 시간이 된다면 가족과 함께 가는 것도 좋습니다.
장마에 주의하시고 여름철을 잘 보내주었으면 합니다.
함께 봐줘 감사합니다.
첫댓글 시원한 폭포까지 겸한 풍경,구경 잘하였습니다.
강촌의 구곡폭포가 장관입니다.
최대장님 사진 촬영솜씨가 작가 이상입니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시원한 폭포를 보니, 더위도 곧 물러갈 것 같군요.
좋은 작품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