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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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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 진묵대사 님....흑흑...
노란돼지 추천 11 조회 1,847 17.08.26 14:0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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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26 14:16

    첫댓글 왔다! 재밌게 풀어주셨네요. 그쪽에서 부활해버렸네요.

  • 작성자 17.08.26 15:03

    그렇게 됐다고 합니다. 어디까지나 야사같은 이야기이나 웬지 안타깝죠.

  • 17.08.26 14:56

    결국은 우리가 이고생을 하는것도 진묵이라는 작자가 서구에 천상의
    문명을 전해서 그렇다는 말이되네!!!!!

  • 작성자 17.08.26 14:59

    그게 아니구요.봉곡이라는 자의 편협한 옹졸함이 문제이죠.

  • 17.08.26 14:58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풀어 놓으신글 즐겁게 읽습니다

  • 작성자 17.08.26 15:03

    감사합니다.

  • 17.08.26 15:06

    재미있게 봅니다.
    어찌보면 공맹학을 받들고 척불하던 시절의 사회 단상을
    잘 표현한 글로 보입니다.
    조산왕조는 정권유지에만 관심이 있었고, 우리 역사와 강역을
    깡그리 명에 바칩니다.
    혼도 팔고 정신도 팔고 역사도 팔고 뿌리까지 중화인으로
    포장을 합니다.
    단군조선이 아닌 기자니 위만이니 하는 중국 변방인을
    역사와 민족의 뿌리로 기록을 했으니 민족을 망친 이조 5백년이지요.
    그러니 대놓고 중국은 동북공정으로 우리역사를 중국에 편입을 시킵니다.
    왜구도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이용 조선사편수회를 통해 찌그러진
    역사를 완전 말살을 합니다.
    서양을 움직이는 바티칸 또한 오래전부터 우리 시원역사 말살에

  • 17.08.26 15:12

    가담하고 오늘날 까지 이어집니다.
    융화의 역사를 지워내고 투쟁의 역사를 정당화하는 작업은
    길게 이어져 옵니다.
    없애버린 조선역사가 21세기에 부활을 합니다.
    동북아의 작은 땅에서 불의에 맞서 응전을 합니다.
    긴 역사과정을 거치면서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는 시발점이 됩니다.

  • 작성자 17.08.28 16:34

    @태허루 태허루 선생님,귀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면 서양과 왜구가 난도질한 우리의 역사가 드러난다지요. 우선 동경대 비밀 지하서고에 잠들어 있는 우리의역사서 22만권만 찾아도 찬란한 대조선이 드러난답니다.
    아베 노부유키가 실토했던 "위대한 대조선 역사가 전면에 등장하겠지요. 고맙습니다. 건필하시고 더욱 건강시길요...고맙습니다.

  • 17.08.26 15:58

    @노란돼지 깨달으면 팔만대장경이 내 안에 있는 것이고, 팔만사천법문은 버리라고 했는데.

    조선의 숨결은 내 안에 남아 역사를 만들어 가는 것인데, 그 역사 모른다고 호랑이 새끼가 견자가 되는 것도 아니고.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열어나가면 되는데, 왜 역사를 못 찾았다고 과거만 붙들며 찾고만 있는지.

  • 작성자 17.08.26 16:05

    @soma 우리에서 사육된 호랑이 새끼도 본능을 회복할 때는 있겄지요. 그러나 인위적인 훈련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그 이상은 잘 모르겟네요. 댓글 고맙습니다.

  • 17.08.26 16:22

    @soma 호랑이도 개와 키우면 개한테 쫄아서 피합니다. 현재 상황에서 북한은 역사교육을 어찌 시킬지 모르겠으나 형세상은 많은 명예회복을 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많이 늦었고 일부 국민과 시민들만 예전의 찬란했던 역사를 알고 있지요. 한국인들은 원래 호랑이인데 토끼나 개가 된것입니다.

  • 작성자 17.08.28 10:24

    @양키왜구믿지말자 그런다고 합니다. 추가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휴일되십시요.

  • 17.08.26 17:03

    @노란돼지 반갑습니다.
    노란돼지 선생님!
    윗동네는 우리 사고를 넘어설 것으로 봅니다.
    평화협정을 타결할 때 미.일을 묶어서 정리를 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반민족 부역자들은 걸핏하면 과거사를 들추어 무었하리요 합니다.
    과거사 정리는 필연입니다.
    반역은 대대로 유전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뿌리를 뽑아내야 합니다.
    우리 선조들이 살아온 발자취를 우리가 거부하면 우리 정체성은
    사라집니다.
    남의 정신 남의 사상 남의 종교 남의 철학 남의 역사가 소중한줄 알고
    온 몸에 치렁치렁 걸치고 살아갑니다.
    이게 인간일까요?
    평화협정 체결 때 말씀하신 정창원에 보존된 22만 여권의
    역사서를 돌려받는 내용도 포함되리라 봅니다.

  • 17.08.26 17:04

    @태허루 늘 건강하시고 좋은 글 많이 보여주세요.^^*

  • 작성자 17.08.28 14:38

    @태허루 민족반역자들과 그 비호자들이 은근히 뱉는 메뉴 중 하나이죠.
    비슷한 가정을 든다면 나찌 부역자들이 독일의 4권을 쥐고 농락하며 과거사를 들추지 말라면
    좀 우습겠지요. 시방 그런 싸가지가 동북아 촌동네에서 버젓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러샤등에서 내심 어떤 눈으로 바라볼까요. 이 외 나라들은 관심조차도 없으니 다행히 창피가 덜...
    참으로 통탄할 일입니다. 저들의 난도질이 결국 나라를 백척간두에 처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제는...
    어찌보면 역사의 필연이겠지요. 추가 댓글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 예측하시는
    22만권 반환도 틀림없이 이뤄질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중요한 서적은 왜구가
    빼돌릴 개연성도 있겠지요.

  • 17.08.26 15:54

    재밋어요. ㅎㅎ...

  • 작성자 17.08.26 16:06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 17.08.26 16:23

    옛날 이야기로 재미 있습니다
    근디,
    중들이 저런 것에나 흥미를 느끼고 실전에 옮겨 보려고
    골방에 쳐 박혀 있었으니 쇠락해가고 있지요
    오늘날 정처없이 떠도는 티벳의 달라이 라마의 현실을 보면 잘 알지요

    참 교훈적인 얘기입니다
    두뇌를 개발하라와 허상의 세계에 빠지지 말라

  • 작성자 17.08.26 16:29

    제생각도 고승대덕이나 부처님들이 인간세상을 이롭게 하려고 살기 좋게 하려고 몸부림 쳤다고 사려됩니다.
    자신의 영달이 목적이었다면...

  • 17.08.26 17:07

    @천상열차 모든 사람들이 그러하다고 할 때
    유독 혼자만 역발상을 해 보곤 하는데
    분명히 말씀드려 튀어 보자는 것도 아니고 상대를 곤혹스럽게 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진실은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해 보는 습관이 좀 있습니다

  • 17.08.26 17:56

    수행을 하기 싫음 혼자 조용히 안하시면 되요~
    헛튼 소리하고 나중에 지옥가서 나올 기약없는 부정일랑 안하는 것이
    현세에서 보탬이 됩니다.
    성(成)이란 이룸인데 하등의 중생들은 먼저이룬 분들이 가르치는길로 오라고
    가시덤풀도 있고 구렁텅이도 있지만 이룬 분들은 그런곳을 피하여
    까마득한 오지의 우주지점에서 극락이라는 이루어 놓은 정토로 곱게 닦아놓은 길로
    정토에 도달할 수 있도록 그 길을 이루어 놓은 원력입니다.
    모르면 그냥 모른다는 것이 진실입니다.
    여기저기서 끄집어 붙여서 내생각이 이렇다라고 거짓을 말하고 재미로 부정하시지 마시고요.
    행여 위험한 구업으로 지옥 갈까 염려됩니다.

  • 17.08.26 18:34

    @마발이1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수행이란 마음을 편안케 하고자 그냥 수행일 뿐이지,

    윤회를 증명할 수 있습니까?

    이 걸 증명하지 못하면 극락세계고, 지옥이란 의미 없습니다

    불교도 결국에는 기독교나 마찬가지로 "믿음"입니다

  • 17.08.26 18:49

    @천상열차 달라이라마의 증명을 안믿으면 이세상 어떤것도 믿을게 없지요~
    어디서 뭣땜에 오고 가는지 모르는 과학도 믿을게 없는것이고
    모르면 모르는 분야로 보세요~
    자꾸 내가 생각 하는것 이 옳다고 하시지 마시고요~
    윤회는 전생의 화신이라는 달라이라마의 알아차림으로 6회를
    같은 지역에서 원로들의 증언으로 증명 했지요~
    다같은 종교라고 하는것 보다 증명과 과학으로 아직 증명안된 것을 불교는 설명하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불교도 믿음의 일부이지만 헛된것을 믿는것은 아니고
    자기자신의 소원을 믿고 가르침을 믿는 것인데 왕창 믿음이라는 강요의 믿음이 아니죠~

  • 17.08.26 21:00

    @마발이1 달라이 라마의 윤회 증명을 인터넷 검색이나 책을 통해 알게 됐지요?
    저도 방금 검색해 봤습니다
    저 보다 검색이든 독서든 시간상 약간 빠를 뿐이지, 직접 증명할 수 있느냐 이게 핵심입니다
    님의 말씀중 그 외 내용은 일반 상식 수준이네요

    아뭏튼 감사합니다

    그런데 인신공격성 발언은 자제해 주세요

    세상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어울려 사는 곳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하나로 귀결되지만요

  • 17.08.26 21:34

    @마발이1 달라이 라마의 폐해가 어느 정도인지 아십니까?
    처녀 초야권에,정권까지 꿰차고,,달라이 라마에 대한 원성이 하늘을 찌를 듯 했어요
    인도에 망명자들이 모여 살고 있지만
    티벳 지역인들 95%는 독립을 반대하고 있는 실정이여요
    인도 망명자는 기득권층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노란돼지님의 글이 재미있다 했고 교훈적이란 말이 도대체 뭐가 잘 못 됐다는 겁니까?

    이 쯤 되면 누가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지 윤곽이 나오는군요 ㅋㅋ

  • 17.08.27 05:58

    @천상열차 아는척이 아니라 "중들이 저런 것에나 흥미를 느끼고 실전에 옮겨 보려고
    골방에 쳐 박혀 있었으니 쇠락해가고 있지요" 중들이 저런것 이나란 표현이 좋은 표현으로 보십니까?
    구업을 짓지 마시고 종교를 폄하하시는 발언을 자제해 달라는 표현입니다.
    모르는말을 아는척이란것은 불교수행에 대해서 저런것이란 표현에서 나온것인데
    그래도 잘했다고 인신공격이란 말씀을 하시는군요~

  • 17.08.27 11:40

    @마발이1 실상과 허상을 구분 못하시기 때문에 겉치레에 현혹되시는 겁니다
    구업을 짓지 말고 등등---수식어 필요없이 이승에서 악행만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 것이고요
    티벳의 달라이 라마 같은 존재를 개인의 일탈로 변명하시면 곤란합니다
    중, 이런 것, 저런 것 - 순수한 우리말인데 고상한 한자말로 써야 하는군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누가 뭐라하든 열심히 정진하세요

  • 작성자 17.08.28 10:13

    @마발이1 고정하십시요. 악의가 있어 그러시는게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누구나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수 있겠지요.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다는 측면도 있으니 안타까워서 그러신다고 보여집니다.

  • 작성자 17.08.28 10:15

    @천상열차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세력이 나쁘겠지요..

  • 17.08.26 17:00

    진묵이 몰라서 그럴ㄲ

  • 작성자 17.08.28 09:59

    진묵대사 님같은 대도인도 인간적인 옹졸함에 피해를 당하시니 판도를 뒤엎어 버린 것이죠.
    그리고 이것은 하늘에서도 허용하신 겁니다. 즉 저런 옹졸함, 편협,아집 ,시기, 위선 등으로 중무장한 유학자들의 나라에 천상문명을 전해주면 지구가 더 혼란해진다는 현지 야전 사령관의 의견을 존중했다고 봐야지요.^^*
    수많은 불타와 보살들의 반대의견도 분명있었겠으나 진묵대사 님의 결정을 존중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제 뱀발이지요. 인간들의 싸가지 노랗다면 뺏기는건 당연지사일지도여..

  • 17.08.28 11:07

    @노란돼지 키보드 자판이 고장나서 그래요 글을 제대로 못 써네요 지금은 물이 들어간 부분이 말라지만 완전하지 않음
    저승이 신선 세계가 좋으나 떠나기에 앞서 준비가 덜 되었다 뭐 그것도 운명 이니까

  • 17.08.26 21:21

    가물가물한데..한 삼백수십년 넘었나요.
    유대인이 상술에 밝아 튤립으로 장사를 하며 지금의 주식 선물 거래하듯 튤립에 거품을 일으켜 뿌리 하나가 지금 돈 억 단위를 호가하게 만들어 선물거래로 이익을 남기고 시장을 걷어버리는 꾼들이었답니다.

    아마도 땡초 진묵대사가 갈챠준듯해요.ㅎㅎㅎ
    그분이 효자라서 김제 진봉 어드메에 영정도 모셔두었지요.
    진묵대사 부도도 완주에 있는 절 옆에 있습니다.

    노랑돼지 선상님의 글은 늘 유쾌하고 재밌습니다.
    감사해요.

  • 작성자 17.08.28 10:09

    원래 유태인의 상술은 유명하다지요. 설마 대도인께서 그런 걸 가르쳐 주겠나요. 문명이 고도로 발달하면 개평으로 발전하는게 상술아니던가요...^^* 댓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8.29 16:49

    폐쇄시런 유교사회가 문제였겠지요. 편협,옹졸,아집으로 중무장한 꼰대들이 기득지배하는 사회는 또 다른 부작용을 낳습니다.그러니 하늘에서도 허용했다고 봐야지요..즉 진묵대사 님은 일종의 신권도 부여받은 대도인이 아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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