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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갈라 랏나야카(Sagala Ratnayaka) 스리랑카 대통령 국가안보 수석고문 겸 비서실장은 라닐 위크라마싱하(Ranil Wickremesinghe) 스리랑카 대통령의 목표가 스리랑카의 건설 산업을 부흥시키고 국가 경제에 널리 기여하는 것이라고 발언함
- 랏나야카 비서실장은 2023년 8월 2일 대통령 비서실에서 열린 건설 산업 부흥에 관한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함
- 동 회의에서 스리랑카 건설 산업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 업계 관계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정부 조치에 대한 진행 상황도 검토됨
☐ 집행위원회 위원들은 정부가 건설업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3개월 치 체납금이 8월 안에 지급될 것이라고 약속함
- 랏나야카 비서실장은 외국의 원조로 시작됐다가 경제 문제로 인해 중단됐던 개발 프로젝트를 조속히 재개하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라고 말함
- 랏나야카 비서실장은 부채 최적화 프로그램이 성공하면 중단 프로젝트들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함
- 랏나야카 비서실장은 대외자원부 관리들에게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개발은행(ADB)의 지원을 받아 시행된 개발 프로젝트들의 진행 상황을 보고하도록 지시함
☐ 스리랑카는 2022년에 최악의 경제 위기에 직면한 이후로 인플레이션, 세금 인상, 물자 부족, 일자리 부족 문제 등을 지속적으로 겪어옴
- 위크라마싱하 대통령은 일본 총리, 중국 공산당 서기 등과 만나 부채 구조조정을 논의했으며, 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의 하나로 건설 부문 부흥을 꾀하고 있음
출처
ADA Derana, Presidential Secretariat of Sri Lanka
원문링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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