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 자유게시판에 노트북에 관한 질문이 많은거같네요;;ㅋㅋ
저도 다시 한몫을;;ㅎㅎ
소니 바이오나 애플 맥북을 놓고 치열한 고민중입니다;;
며칠전에 코엑스에 가서 보고왔는데.. 사양은 이렇습니다.
소니 바이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이 있더라구요.)
인텔코어 i5-520M 프로세서 [2.40GHz]
HDD 500GB / 메모리 4GB(DDR3)
2.35Kg / 윈도우7
ATI Radeon
=가격 1,649,000
애플 맥북 (이것도 신제품.단 한달후에나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합니다)
intel core i7 (2.66GHz)
4GB메모리
500GB 하드 드라이브
SD 카드 슬롯
8~9시간의 내장 배터리
intel HD 그래픽
512MB의 NVIDIA Geforce GT 330M
=가격 2,790,000
전부터 맥북이 너무 탐나서 눈여겨 봤는데 이번엔 신제품까지 나와서
완전 마음이 그쪽으로 쏠렸어요. 그런데 가격차이가 너무 심해서..
비슷한 사양인거같긴한데 어떻게 해야할지 ㅠㅠ
경제적인 면을 따지자면 소니 바이오가 적합한 것 같은데..
제가 주로 할 것은 포토샵, 일러스트, 플래시, 마야, 페인터 - 입니다.
소니 바이오로 하고 타블렛이나 주변기기를 사는게 나을까 싶다가도
맥북의 매력에 자꾸만 빠져들고;;;
어떤게 더 나을지 객관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아마도 애플이라는 브랜드에 맘이 가시는 것 같네요. 명품에 돈 쓰듯이 돈 쓰고 만족감을 느끼시고 싶으시다면 맥북 사셔도 됩니다. 하지만 실용적인면이나 디자인작업하기 위해서라면 그냥 바이오 사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100만원 이상의 값어치는 없다고 봅니다.
한 10년 전이네요. 당시에 저 역시 애플에 빠져서 power2400(노트북) 저 가격보다 더 비싸게 돈 사고 샀죠. 고장나서 일본으로 보내고 g3로 업그레이드 한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중고로 150만워에 팔았으니 뭐... 그런데 사람들이 윈도우보다 맥이 좋다 하지만 제가 써 본 경험으론 윈도우와 차이점? 없습니다. 게임할 때 alt키로 마우스 오른쪽 키 대신한 것 정도
와..마음에 와닿는 댓글이네요. 감사합니다 ㅠ 점점 실용성에 마음이 기울고 있어요..ㅎ 가격적인 면때문이기도 하지만 ㅎㅎ. 정말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맥 이후로 맥을 안쓴 이유는 몇십만원씩 더 돈 주고 맥컴퓨터를 살 필요가 없어서지요. 그냥 젊은 날에 불장난 같은 저의 경험담이었습니다.
다음에 돈 많이 벌면 그때나 저도 불장난을 해볼까봐요..ㅎㅎ 감사합니다!!!
음. 가격이 차이가 제법있군요. 헌데 사양은 제가 볼때는 엄청 차이가 많은데요?;
일단 i5랑 i7의 차이에.. 다만 가격은 사양차이보다 더 엄청나군욤.
사양도 더 좋고 가격도 더비싸다고 생각됩니다. 그래픽작업용이면 맥이 좋겠네요.
넹.. i5랑 i7의 차이도 무시를 못하겠어요. 허허허 그래도 요며칠 고민해보니 아직 맥까지 탐낼 처지는 아닌 것 같아요. 하루에도 수십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뎅..ㅋㅋ 댓글들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명품과 스타일, 패션을 좋아하신다면 맥북 강추.......어디서든 꺼내놓으면 먹어줌....
브랜드에 얽메이지 않고 자체 성능과 빠른 AS를 원하신다면 기타 브랜드 중에 선택....
간결하지만 위에 댓글들에 이어 결정타를 맞은 것 같네요. ㅎㅎ 쏘니도 빠른 AS가 가능한지 알아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사양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비교대상불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