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고속철도 김천역사는 중간역이지만 규모는 이용객 100만명 수준에 맞춰 대전, 대구 등 중간본역 못지않은 수준으로 건립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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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고속철도 4월 개통에 따른 회의 참석차 건설교통부를 방문한 이병우 김천시 부시장은 "김천역사 이용권은 구미를 비롯 상주, 문경, 성주 등 경북 중북부지역과 거창 등 경남 일원에 걸쳐 이용객이 100만명에 달하는 만큼 이를 통합할 수 있는 역사 규모로 건립할 것이란 건교부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시장은 또 "역사의 위치, 역세권 개발 등은 모두 건교부가 결정할 사항이지만 김천시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말도 함께 들었다"고 덧붙였다.
김천시는 오는 6월쯤 결정될 김천역사 위치를 비롯, 역세권 개발 계획 등에 지역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용역 결과와 시민의견 등을 충분히 수렴해 건교부에 적극 건의하기로 했다.
대전-진주,대구-진주 등 광역시를 분기점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지만 대구에서는 밀양,마산을 거처 진주로 가는 경전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그쪽을 이용하면되니 이중으로 돈을 낭비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김천으로 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전-진주가 더 나을듯 보이는데..
첫댓글 김천-진주간 고속신선이라... 대구-진주간 이 더 날듯.. 싶습니다.
대전-진주,대구-진주 등 광역시를 분기점으로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지만 대구에서는 밀양,마산을 거처 진주로 가는 경전선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그쪽을 이용하면되니 이중으로 돈을 낭비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김천으로 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대전-진주가 더 나을듯 보이는데..
#45새마을호특실(조치원,김천정차)/// ㅡ.ㅡ 임의원과는 별 관계 없어 보이는데요... 장관이 의원(그것도 일개 야당)보다 힘세단 얘기는 첨 들어보네... 열우당이 경북표심을 위해 이런다는게 더 설득력있게 들립니다
개인적으로.. 서울/용산, 송정리/광주, 서대전/대전 역사를 하나로 합쳤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김천역사를 기존역사와 연결 했으면 좋겠는데 불가능한 일...
임인배는 한나라당에서도 큰소리 좀 치는 의원입니다.
#45새마을호특실.../// 그건 인정합니다 지난 총선때 75%란 득표로 당선된 인물이니... 그러나 아무리 임인배라고 해도 장관보다는 월등히 힘이 약한 일개 야당 의원일뿐이죠
장관보다 의원이 입김이 더 셉니다. 국감장 직접 가보시면 알게 됩니다-_-....
[공공철도사수]제... /// 님 지금 '여당의원'을 두고 말한거죠? 그럼 님 말이 맞습니다^^* 결국 일처리는 장관과 대통령이 하는게 대한민국이라죠... 의원도 의원나름이지 일개 야당의원이 어찌 장관보다 힘이 있겠소랴...
---;;; 여당이건 야당이건 한국 텔레토비들은 정말 대단하죠 --;;
현 의석 분포 등의 여러 상황을 볼 때 제엠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텔레토비들 다 죽어야 됩니다..
역시 우리나라를망친 국회의원 답군요. 김천-진주간 고속철도 신선은 안됩니다. 그구간은 원래 수요없는데 그구간을 고철신설 한다면 예산만낭비합니다.
Asagiri (.../// 의석 분포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질적 행정처리는 전부 정부와 여당이 한다죠... 야당의원은 그야말로 찬밥신세...-_-;;;;
김천 - _- 일반철도로도 만족해야 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