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쳐 트렌드 -
1. 소셜네트워크 - 수평소통에서 집단지성으로 새로운 권력의 탄생
개인 동선과 내면까지 실시간 파악하는 SNS
모두에 의한 해석과 변용, 동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SNS는
과거에 비해 훨씬 수평적인 네트워크다.
포털의 핵심 기능인 검색 기능의 위상까지 넘보고 있다.
뉴스 검색을 예로 들면, 아직도 대세는 포털에서 뉴스를 보는 것이지만
트위터 이용자들은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본다.
집단지성에 의해 걸러지고 편집된 뉴스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네트워크의 수평화와 집단지성의 작동은 미디어 시장의 빠른 변화를 예고한다.
종이 신문 시장에서는 메이저 신문들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지만
SNS에서 인용되는 매체들의 순위를 꼽아보면 전혀 다른 판도를 읽을 수 있다.
상위 10위 매체 중 상당수는 종이신문만 보는 사람에게 전혀 낯선 매체들이다.
여기에 1인 미디어가 가세한다. 스마트폰 1대만 있으면 취재하고,
사진 찍고, 녹음하고, 기사 송고까지 할수 있는 시대에 1인 미디어들은 큰 위력을 발휘한다.
SNS가 성공좌우하는 시대의 달라진 경쟁 법칙
소셜컴퓨팅, 소셜웹, 소셜검색, 소셜커머스, 소셜TV, 소셜 선거...
미래의 큰 트렌드들은 한결같이 ‘소셜’이라는 접두어를 달고 있다.
공통점은 수많은 사람이 네트워크를 통해 집단지성을 만들어내고
‘공공의 선’을 창출한다는 점이다.
네트워크의 복원은 ‘사회적인 것’의 복원이기도 하다.
매체도 , 콘테츠도, 디바이스도, 선거도, 정책도 모두 네트워크를 통한
사회적 필터링에 의해 재구성될 것이다.
10년 후의 우리는 어느 분야든 자신이 가진 것을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에 살게 될 것 같다.
한국의 미래를 고민할 때 성장동력 못지 않게 소셜네트워크가
바꿔놓을 경쟁의 법칙을 하게 고민해야 하는 이유다.
사회적 네트워크를 기존의 생산, 판매에 응용하거나
네트워크 자체를 파는 회사를 잘 선별하면 주식투자에 좋은 예가 될듯합니다.
물론 전통적인 제조업 회사가 SNS를 활용하여 더 큰 성장을 할수도 있겠습니다.
회원님이 생각하시는 미래에 대한 예측도 한번 써보시면 좋은 공부가 되실 겁니다.
- 오지 않는 미래는 없다. 미래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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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지않는 미래는 없다 미래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농촌의사님 감사합니다~~^^*
choanna님 감사합니다~~ 행복기원드립니다~~^^
10년 후의 우리는 어느 분야든 자신이 가진 것을 네트워크를 통해 공유하고,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세상에 살게 될 것 같다
농촌의사님좋은글감사합니다
보탬이님 감사합니다~~ 행복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태태사랑님 감사합니다~~ 행복기원드립니다~~^^
농촌의사님 도전이 되는 글 고맙습니다^^
미래에 대해 더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습니다.
미래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오늘도 최고의 하루 보내세요^-^*
매일기부님 감사합니다~~ 행복기원드립니다~~^^
오지 않는 미래는 없다.
미래는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농촌의사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젤님 감사합니다~~ 행복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