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신림면 사무소 마당에서 가을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저녁도 준다기에 가서 저녁까지 먹고 왔고만요..
방송도 안하고 얼마나 모일까 했더니만.. 제법 사람들이 북적거리네요.. 저희는 바로 옆이 집이라서 왔다갔다 합니다만
저희 딸래미들도 면장님이 재능기부좀 하라해서 출연하여 공연을 했답니다.. 순종이의 부채춤이 많이 부드러워지고..
현종이의 가야금 연주는 분위기가 아주 수준급이라.. 일반인은 잘 모를지라도 수준이 많이 올라갔지 뭡니까...
모쪼록 이 깊어가는 가을.. 낮이고 밤이고 예수님의 은혜 안에서 항상 강건하시고 은혜 충만하시옵기를 기도하나이다.
첫댓글 자녀들이 일취월장 하네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 이네요 우리 아들들은 뭘 해야 하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