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린도후서 13:5) 아멘! 믿음 안에 있는지 시험해 보라고 하십니다. 이는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를 시험해 보라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은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일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은 사람은 버림 받은 사람이라고 하십니다. 믿는다고는 하지만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은 버림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나는 믿음으로 살고 있나 싶습니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믿고 있는대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라고 믿는다면 구세주로 대하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예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의 도움을 구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대하는 것이며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다 보시고 계시고 다 들으시고 계시다고 믿는다면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식하며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부른다면 주인되신 예수님의 뜻을 묻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믿는다면 그 말씀을 삶에 기준 삼아 사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지키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믿음으로 사는 사람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약속하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갑니다. 나는 종교인으로 살고 있는지 아니면 믿음으로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이제라도 믿음으로 사는, 그래서 그리스도를 안에 모시고 사는, 그래서 버림받지 않는 우리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