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
그리워서 그리워서
고향의 옛집으로 돌아 왔더니
정든 옛집 그대로구나
고향의 하늘은
유난히 푸르고
장미빛 구름은
더욱 찬연하구나
사랑의 샘은 그래로
퐁퐁 솓구치고
앞동산엔 진달래
뒤동산엔 살구꽃
사랑의
꽃향기 진동하여
반가운 친구들
손 잡고 두둥실
야단들이다
고향의 집이란 뜻
인제야 진정 알 것 같다
마음의 고향은
영원히 지울 수 없다는 걸
내 기필코
이 고향집을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집으로 가꾸어
지나 가는 길손도
외면하지 못하고
구름처럼 몰려와
고운 인연 맺는
고향의 나루터로 만들리라
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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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음의 고향은 영원히 지울 수 없다는 걸. 좋은 글 읽고 갑니다.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건 하루 되세요.
"고향의 집이란 뜻 인제야 진정 알 것 같다 .마음의 고향은 영원히 지울 수 없다는 걸" 좋은 글 즐감하다 내림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로즈마리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운 하루 보내세요.
고향에 찾아온 기분 언니도 저와 같은 맘이네 ㅎㅎㅎ함께 옜쉼터를 아름답게 가꿔 가자요 수고 많아요
마음의 향기동생마음이자 내마음 ..고마워요.고운 하루 되세요.
숙녀님들의 그 결심에 감동됩니다,,,우리도 한팔 돼주지요...
그럼요 ㅎㅎㅎ 우린 원래 웬팔 오른팔 아닌가요.ㅋㅋㅋ 건안하세요.
지나 가는 길손도 외면하지 못하고 구름처럼 몰려와 고운 인연 맺는 고향의 나루터로 만들리라.저녁노을님의 굳센의지에 감탄함니다. 저도 있는힘다하여 출퇴근 잘할겁니다. 좋은글에 오래 머물다 내림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들국화님의 많은 수고에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느끼지 못했던 고향의 옛집을 고운 글에서 감명깊게 느끼게 되는군요....잘 감상하고갑니다....
해변이 여인님 머물러 주셔서 고마워요.고운 하루 보내세요.
이집 저집 어느집으로 이사하던지간 모두 그마을 사람들이니 모여와 파를 걷우고 방조하리라 믿어요...즐감하고 내리네요
즐거워요님도 팔을 걷우고 방조하여 주시겠다니 너무 고마워요.고운 하루 되세요.
정든 고향 보고 싶어 물새처럼 날아온 우리들의 마음도 비할바 없이 즐겁습니다.<지나 가는 길손도 외면하지 못하고 구름처럼 몰려와 고운 인연 맺는 고향의 나루터로 만들리라>가슴에 와닿는 시어에 오래오래 머물다 내립니다.나도 언니처럼 고향의 건설을 위해 한몫을 이바지 하렵니다.몸 건강을 잘 챙기면서 사업을 하세요.
한송이장미동생 동반자 사랑하는 고운 마음에 늘 고마워 하고 있어요.동생도 건강 잘 챙기세요.
울 님들의 옛 고향집 안 잊으시고 아름다운 시로 잘 역어네요 옛 쉼터에서 분투해봅시다.즐거운 시간 되세요
희망찬 래일님.우리 고향의 옛집에서 함께 동반자 속집 잘 엮어 보자요.고운 하루 되세요.
마음속에 영원한것이 고향집입니다.지기님따라 운영자분들 따라 와보니 옛모습 그대로이네요.님들모두 고향집 사랑하니 마음이 더없이 즐겁습니다 .우리모두 고향집을 영원히 사랑 합시다.
갈매기님 우린 옛집에서부터 정들엇지요.고운 인연 소중히 잘 가꾸어 가자요.고운 하루 되세요.
그래요~~옛정 그대로 느껴지는 고향집에 오니 기분이 둥둥 뜨고 마음이 포근하네요...마음으로 머무는 고향의 집 사랑의 나루터로 만들어 갑시다...정이 폭폭 넘치는 저녁노을언니의 고운 글에 오래도록 머물다 내려요...좋은 저녁 되세요
새벽이슬 동생 ...우리 함께 고향의 옛집에서 동반자 속집 멎지게 엮어 가자요.고운 하루되세요.
고향집에 돌아오길 얼마나 잘한 일인지 모르겠어요 , 항상 그리웁던 고향집 언제가는 꼭 돌아올날 있으리라고 굳게 믿어 마지 않았어요 ~~ 저녁노을님 고향산천 더 이쁜게 건설합시다
유미동생 마음이자 내 마음이애요.우리 함께 우리의 고향집 더 이쁘게 가꿔 가자요.고운 하루 되세요.
잠시 떠났던 우리들의 마음의 고향 동반자에 돌아오는 발길이 정말 날아갈듯 기분 좋네요~``우리들의 본 고향 동반자에서 많은 행복을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묵직한 오라버니 ..옛집에서 만나니 감회가 더 깊군요.우리들이 고향의 옛집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걸 잘 지켜 봐 주세요.내내 건강하세요.
저녁노을님 제가 없는 사이 수고 많으셧어요. 이사갓다가 다시 돌아 왔지만 여전히 울님들 그대로 계시고 여기에 오니 미처 따라 가지 못한님들도 계시니 식구들이 더 불었네요. 다시 찾아온 고향집에서 저녁노을님의 고향집을 읽으니 마음을 설레이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온 고향집 ..여전히 그 정든 모습이여서 손 볼데가 없네요 ㅎㅎㅎ 식구들도 많고 그러니 더 열심히 뛰여야죠.고운 하루 되세요.
길손이 숙박정했다 큰 일났네요...이 동네 왜 이렇게 흥성거리고 인품 좋아요? 길손이 아예 영 머무르고 말겠어요...아직은 좀 서먹서먹한 기분이지만 이제 곧잘 어울릴걸요...
푸른빛님 아예 영 머무세요.ㅎㅎㅎ 대 환영이애요.인품 좋은데서 함께 잘 살아 보자요.고운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