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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보브컷 길들이기 |
지금 연애를 하거나, 혹은 과거 연애를 해봤던 많은 여성들이면 공감하는 부분이 하나쯤 있을 것이다. 바로 ‘남친들의 긴 생머리에 대한 집착’말이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머리카락을 산뜻하게 자르거나 과감하게 웨이브스타일로 연출을 하려고 할 때 마다 소위 남친들은 눈에 불을 켜고 스타일 변화를 반대하고 나서기 일수였다. 사실 긴 생머리만큼 사후관리가 필요 없는 스타일도 없다. 귀찮으면 질끈 묶어줘도 웬만해선 스타일이 죽지 않고, 외출시에 별다른 스타일링이 필요하지 않는 덕분이다. 그런데 지금, 대세는 보브컷이다. |
그녀가 오시니 보브컷 바람이 불다 |
올 가을, 겨울 많은 여성들을 다시 한번 망설이고 고민하게 하는 스타일 모범은 바로 하지원. 얼굴, 몸매, 성격, 연기력 등 어느 하나 배우로서 빠지는 것 없는 그녀가 이번엔 강렬한 스턴트 우먼으로 분한 SBS 시크릿 가든을 통해서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
(출처: SBS 시스릿 가든) |
사실 하지원은 여러 번 짧은 스타일을 선보인바 있고, 또 그녀만큼 보브컷이 잘 어울리는 연예인도 없을 것이다. 위에 사진에서 보이는 보브컷은 중성적인 매력과 시크한 매력을 한꺼번에 발산시켜 보다 강인한 인상을 만들어 주는데 있다. 따라서 다소 소심하거나 나약해 보이는 스타일이라면 시크한 보브컷을 통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해볼 수 있겠다. 그러나 지나치게 남성적인 모습을 통해 여성 고유의 풍미가 느껴지지 않을까 고민한다면 그런 고민은 이 참에 말끔히 지우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같은 하지원이나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이다. 같은 스타일의 머리길이에서 스타일링만 다르게 했을 뿐이다. 이처럼 보브컷은 어떻게 스타일링을 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가 가능한 스타일로 꼽을 수 있다. |
보브컷 바람에 돛을 단 여인들 |
2011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마이프린세스의 주인공인 박예진 역시 과감한 스타일로 대본연습 현장을 찾았다. 2011년에 방영될 예정인만큼 새해에도 시크한 보브컷의 열풍이 쭈~욱 이어지리라 예감해 볼 수 있으니 이쯤에서 한번쯤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
첫댓글 함부로 할수없는 스타일 ㅠㅠ
다이어튼해야하는데 운동은 하기싫고 하다가 찾다보니
단백질 다이어트가 괜찮은것같더라구요..
처음시작할땐 고민도 많았죠..건강엔 좋을까??살은 빠질까??
근데 막상 시작해보니 넘 좋더라구요..살도 잘 빠지고..
한달에 6키로가 빠졌어요..반칙을 쫌 했는데두 살은 빠지더라구요..
확실히 하면 더 많이 감량되겠죠..
다이어트로 고민하신다면 허벌라이프 단백질다이어트로 한번 해보세요..
전 지금◈◈ www.misoherb.com ◆미소허브◆에서 관리받고 있는데요 넘 좋아요..
상담한번 받아보세요..
☎☏☎ 010-4235-0511되네요...완전 감동 받으실꺼예요
백퍼 동감 ㅠㅠ
맞아요ㅜㅜ 아무나 못따라함
동감합니다~
시원해 보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