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불안증세가 심해서 일지는 몰라도
44분... 차넘버 44라는 숫자,, 전화번호 자리
정말 보고 싶지 않은 번호인데... 자꾸만 제 현실에서 절 물귀신 처럼 쫒아다녀요.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 ... 암담한 생활속에 ,,,
4시 44분 44초 시에 난 죽을지도 모른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사실 묘한 기대감 호기심도 있은체 주문걸듯 혼자 되네였었는데,,
언뜻 그때의 영향탓인지,,,
문득 문득 44분을 가리키는 바늘을 볼때면 얼릉 행동을 반대로 바꾸져~
때론 44분을 좋은 숫자이려니 하면서
반대적인 생각을 하려고도 의지적 노력을 해보지만,,,
역시 이런 집단주의적인 숫자의 의미성은 개인의 의지 신념만으로는 힘든거 같아서요..
어느장소에 가려다 이숫자를 보면
발길을 얼릉 딴데로 돌릴때도 많져..
44 에대한 의미를 어떻게 관조해야 할까여?
무심하려해도 문득 정확히 그 숫자에 시선이 주위집중되어 있을땐,,, 섬뜻,,
여러분은 그런적 없으세여?
나만 그런가...--: 슬포~
첫댓글 love님 글읽고 오늘은 넘 늦어서 낼 리플해야지 하고 화면빠꾼시간이...흑....3:44분 정확하게 돌겠네#$%@ ... 근데 별 의미는 없는듯,,, love님과의 인연의 시간인듯^^~~ love님도 좋은 꿈 꾸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