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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팔공산금화자연휴양림
허드슨 추천 0 조회 171 17.12.24 08:4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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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4 08:45

    첫댓글 무리한 몸씀으로 과부하가 걸렸지요.
    자연은 늘 평안함을 주지요.
    팔공산도 손지들과 함께 시니
    업무연장입니다.
    전 조금 후에 수안보갑니디ㆍ
    내일 돌아오는 짧은 나들입니다.

  • 작성자 17.12.24 08:51

    언니 ~~~♡
    학원애들이 지난 여름부터 가자는거 지금까지 미루어서 1박2일 다녀왔어요.같이 가주신 학부형께서 애들 밥먹이고,뒷정리 하실동안 저는 시체놀이 했지요.같이간 손녀가 시중을 잘들어 한숨자고나니 개운해졌어요.

  • 17.12.24 08:55

    @허드슨 다행입니다.
    전 하는 일도 없는데
    감기가 1달도 더 가네요.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먹고
    계속치료하는데 낳질 않아요.
    온삭신이 부서지는 통증입니다.
    이번 감기는 독해요.
    조리 잘하셔요.

  • 17.12.24 08:50

    휴양림은 푹 쉬러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거기서도 신경쓰실거고..
    잠들때라도 뜨끈한 자리에서 나마 쉴수 있기를요..

  • 작성자 17.12.24 08:55

    개인적으로 운전하는거 별로 안좋아 하거던요.산속을 준비물사러 몇번 다녀서 뻗었나 보네요.그래도 아침에 일어나 생각정리를 할수 있는 시간이 생겨 나름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요.

  • 17.12.24 09:06

    겨울산풍경이..
    뭔가서늘해보이면서도
    깨끗한마음이들어요
    빨리건강되찾으셔서
    붉은입술~크게웃으시는모습
    뵙고싶네요
    크리스마스~행복하시길요

  • 작성자 17.12.24 09:23

    겨울산이 아늑하고, 포근한 날씨가 도와주었지.다녀와서 누가 두고간 창들~ 미루고 미루어서 분갈이 하는데,말라서 나오지도 않는애들을 억지로 빼보니 뿌리는 다죽고,깎지 끼고~스무개나 되는걸 쓰레기는 한이 없고, 흙은 마사를 안씻고 깔았는지 구멍이 다막혀 있고,이걸 어떻게 하나요,그래도 말씀은 드려야지라고 전화드렸는데 3년전 사건으로 충격을 받으셔서 내몰라라 한거라고,그러시는데 한마디도 못하고 알겠습니다 하고,계속 분갈이 하는데 마침 몇십년만에 온친구가,5시간을 지켜보더니,누구 오거던 하나씩 줘라~ 어깨가 아프고,마른흙에서 나오는 먼지도 너무 마시고~ 지칠쯤에 손님들이 오셔서 하나씩 빼드리고~
    너무 길어서 ~~~

  • 17.12.24 09:30

    @허드슨 회장님...
    컨디션도않좋으신데..
    그걸다정리하셨네요....
    친구분이옆에서보기
    안타까웠나봅니다
    ....장갑도끼시고~마스크도하시고요
    ...집에서한두개분갈이해도
    흙먼지많이나오더라고요..
    건강잘챙기시면서하세요

  • 작성자 17.12.24 09:31

    @손유 마스크 생각은 왜안나는지~

  • 17.12.24 09:10

    속살을 다 보셔주는 계절이지만
    피톤치드는 여전히 잘 나오니
    잠시나마
    듬뿍 마시고 돌아오셨죠

  • 작성자 17.12.24 09:30

    방바닥이 뜨거워서 그런지~
    큰방에 우풍도 없는듯하고~
    지은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휴양림은 괜찮은듯~~~

  • 17.12.24 10:03

    항상 거기에 있어서 가깝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마음 먹고 다녀올 생각하면 멀게 느껴지는 팔공산~
    학원생들 대부대 이끌고 연말에 큰일 하셨어요~
    학생들 니즈, 미루던 일 마친 개운함을 느끼시길~~

  • 17.12.24 10:12

    허드슨님 휴식기간 가져야되는데
    그래도 자연에서 힐링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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