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생활 하다보니 밥 먹는 것이 어떻게 보면 몇개 안되는 하나의 낙처럼 느껴지네요.
그래서 밥터디 모집 합니다. 여러 고시 식당 먹어보니깐 개인적으로
토마토(윌비스근처)가 제일 괜찮더라고요.
평상시에는 토마토에서 먹고 땡기는 것 있으면 땡기는 것 먹는 것으로
예를 들어 피자,통닭, 순댓국, 족발 떡볶이 등등 밥먹기전에 서로 카톡으로 연락해서
먹는 것으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어느 식당 어느집 맛있더라 그 곳 가자 의견 나오면
그 곳에 먹으러 가는 식으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싶네요. 혼자 먹기에 힘든 집 모이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샤브향(베트남쌀국수) 이런 것이 땡기더라고요(혼자 못가요 ㅠㅠ)
밥시간이 기다려지는 밥터디 하고 싶습니다. 제가 차가 있기 때문에 너무 멀지 않는 곳이면 갈 수 있습니다.
주말 정도면 바람 쐴 겸 스케줄 되는 사람은 조금 멀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쪽지 주세요 (남/녀, 연락처) 만 알려 주시면 됩니다. 승용차로 한번에 갈 수 있는 4명 생각합니다.
밥시간은 만나서 정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정해진 것은 없으니 모든것은 변경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12시 20분, 6시 20분 생각합니다. 정각이나 30분에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밥먹고 바람쐬고 차 마시고 이런 밥터디는 아닙니다.
맛나는 밥 먹고 열공하러 가는 밥터디 입니다~ (진화하는 스터디만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