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EPL 화요일의 BBC 가십 - 뉴캐슬 "아스날, 장난해?"/맨유, 펠라이니-베인스의 영입에 다시 착수?/리버풀, 이번에는 시소코 영입?/벤트 "풀럼에서 다시 살아나길" 外

[하나되어♪]

화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프랑스 대표팀의 미드필더 요앙 카바예(27)에 대한 아스날의 1,200만 파운드(약 210억 원) 제의에 대해 "모욕적"이라며 퇴짜를 놓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그의 이적료로 2,000만 파운드(약 351억 원)는 받아내려 할 것입니다. 아스날은 유벤투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20)의 영입에도 나선 상태입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이 카바예를 데려오려면 파리 생제르맹(PSG)과 경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PSG가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를 제안하며 그의 영입에 뛰어든 것입니다. (인디펜던트)

선수들의 줄부상 문제에서 어떻게든 벗어나려는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미카 리차즈(25)에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 이들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26)의 영입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미러)

아스날은 스완지 시티의 공격수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7)와 수비수 애쉴리 윌리엄스(28)에게 총 3,500만 파운드(약 614억 원)를 제안할지 검토 중입니다. (이브닝 스탠더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주가 지나기 전에 에버튼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25)와 왼쪽 수비수 레이튼 베인스(28)에게 더 좋은 조건으로 다시 영입을 제안할 것으로 보입니다. 에버튼이 두 선수를 총 2,800만 파운드(약 491억 원)에 데려가겠다는 맨유의 제안에 대해 "모욕적"이라며 퇴짜를 놓은 것입니다. (타임스)

이제 맨유는 펠라이니와 베인스에 대해 제각각 영입을 제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에버튼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은 펠라이니가 떠날 경우에 대비해 위건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제임스 매카시(22)의 영입을 검토 중인데요. 또 마르티네스 감독은 맨시티의 가레스 배리(32)를 한 시즌간 임대해올 수 있는지도 문의했답니다. (가디언)

맨유는 첼시에서 노리는 카메룬의 스트라이커 사무엘 에투(32)의 영입에 강력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맨유의 구단 관계자들은 이번 주에 에투의 에이전트를 맡고 있는 페피노 티리 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메트로)

맨유의 공격수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치차리토'(25)는 발렌시아에서 입단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했다며, 팀에 남아 주전 경쟁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선더랜드는 플레이메이커를 새로 데려올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스테팡 세세뇽(29)을 이적시킬지 검토 중입니다. (선더랜드 에코)

리버풀은 올 여름 5번째 영입선수로 발렌시아의 왼쪽 수비수 알리 시소코(25)를 한 시즌간 임대해올 예정입니다. (미러)

스토크 시티는 스타드 렌에서 뛰고 있는 터키 대표팀의 스트라이커 멜뷧 에르딩(26)이 지난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OGC 니스와의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들은 에르딩에게 500만 파운드(약 88억 원)를 제안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데일리 메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새로 승격한 크리스털 팰리스는 입스위치 타운의 왼쪽 수비수 애런 크레스웰(23)의 영입을 제안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한편 이들은 맨시티에서 방출된 미드필더 압디살람 이브라힘(22)의 영입을 검토 중입니다. (데일리 메일)

OTHER GOSSIP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끔찍한 부진을 겪고 난 뒤 풀럼으로 한 시즌간 임대된 스트라이커 대런 벤트(29)는 이번 이적을 통해 멋지게 재기하여 잉글랜드 대표팀에 다시 뽑히고 싶어합니다. (텔레그래프)

아스날의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26)는 동료들이 새로운 선수의 영입을 간절히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루는 "제가 볼 때 우리는 스트라이커를 한 명쯤은 더 데려올 필요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미러)

최근 2013/14 시즌이 개막해 첫 경기를 치른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잉글랜드의 토종 선수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역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가디언)

AND FINALLY

AFC 크로이든 애슬래틱*의 미드필더 루이스 블레이크(21)는 지난 주 토요일(현지시각)에 열린 콜리어스 우드 유나이티드**와의 FA컵 예선전(2-6 패)에서 어처구니없이 퇴장을 당했습니다. 주심이 그의 까만색 팬티가 크로이든의 유니폼과 맞지 않는다며 다른 색깔의 팬티를 입을 것을 주문했는데요. 블레이크는 팬티를 바꿔 입은 것을 증명해 보인다며 주심에게 이를 보여주려다 레드 카드를 받았답니다. (메트로)

* AFC 크로이든 애슬래틱 : 잉글랜드 컴바인 카운티 풋볼 리그 디비전 1(잉글랜드의 10부 리그)의 소속팀. 지난 시즌에는 이 리그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 콜리어스 우드 유나이티드 : 잉글랜드 컴바인 카운티 풋볼 리그 프리미어 디비전(잉글랜드의 9부 리그)의 소속팀. 지난 시즌에는 이 리그에서 18위를 차지했습니다.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전국고래자랑]

리버풀 알리시소코 옷피셜 본것같은데 아니었나;;

[NO6_XAVI]

윌리안 부터 ㅜㅜ

[No,8 아르테타]

다른 클럽은 영입하면 떠난다고 난리인데 영입을 원하는데도 안하냐..

[FCBarcelona.]

모욕적 비드가 유행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