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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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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할머니 기일
알파칸 추천 0 조회 194 21.10.20 07: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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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10.20 21:09

    첫댓글 올해는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사촌 큰형님도 돌아가시고 이래저래 힘들어서 할배 제사도 동생들 하고 산소 가서 셋이 위령기도 바치고 내려왔고 할매 제사는 남동생에게 말도 안하고 혼자 가서 위령기도만 바치고 내려왔다. 슬픔이 겹치는 때였기에 음식 장만해서 먹고 즐길 기분이 아니었다. 그냥 모든걸 조용히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어머니 기일도 아무에게도 말 않고 혼자 가서 위령기도 바치고 내려올 생각이다. 아버지 3년상 끝날때까지는 할배 할매 어머니도 이해하실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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