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쌀쌀 쓸쓸했는데
요즘 날씨는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
환경이 무척 안 좋아진 탓이겠죠.
오늘만 해도 수도권은 가을 겨울로 가는 복장은 매우 더울 것 같아요.
저 역시 여름 옷 입고 혹시 몰라 얇은 외투 한 장 더 챙겼습니다.
음...
이곳은 수다방이니 누구든 오셔서 글 남길 수 있는 곳이에요
눈팅만 하지 마시고
자기 이야기 사는 이야기 공부하다 지친 이야기 업무 이야기 회사 재미난 이야기 등
하고 싶은 이야기 하면서 서로 소통하면 좋겠어요.
물론 제가 카페지기는 아니지만 가입날을 보니 근 20년 되어가더라고요 ㅎㅎ
그에 비해 등급이 높진 않죠 후훗
최근 본 영화도 좋고 왁자지껄하게는 못되더라도
소소하게 소통하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전 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