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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게시판 섣부른 드래프트 프리뷰: 몇몇 선수들에 대한 감상
jongheuk 추천 11 조회 3,628 14.01.21 19:4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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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21 19:50

    첫댓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 14.01.21 19:56

    잘 읽었습니다. (단테 엑섬 하이라이트 첫 장면이 굉장히 인상적이네요. 마치 티맥의 퍼스트 스텝을 연상케 합니다)

  • 작성자 14.01.22 02:34

    그쵸 퍼스트스탭이 굉장히 빠르고 그 이후 이어지는 돌파도 매끄러워 보입니다. 파울을 잘 얻어내는 선수로 클 것 같아 보이죠..

  • 14.01.21 20:11

    내년 드랩은 엑섬이 어디로가는지에만 주목하고있는 1인 ㅋ

  • 14.01.21 20:15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애틀랜타는 올해도 남의 잔치일 가능성이 높겠네요... 배부른 소리일려나요

    그런데 다들 워스트가 너무 좋은 게 아닌가 싶은 감은 듭니다

  • 작성자 14.01.22 02:33

    제가 어린 선수들의 미래를 냉정히 보지 못합니다 ^^; 사실 저중에는 실패하는 선수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런 가능성까지 가늠하지 못하겠네요..

  • 14.01.21 20:17

    마커스스마트(ms)도 1-2년 리딩가드로 플레이 하다가, 웨이드처럼 스윙맨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무서워하지않고, 쏘고 돌파하고 부딪히는 그는 타고난 득점원입니다. 마찬가지로 올라디포도 리딩가드는 정말 아닌 듯 싶구요. 지지난 드랩에서는 더 거대한 ad가 그렇게 신경쓰이더니, 이번에는 ms에게 이상하리만치 시선집중이 됩니다.

  • 작성자 14.01.22 02:35

    맞습니다. 스마트에게 지적되는 부분은 역시 플레이메이킹이 되겠는데요 이건 어시스트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도 아쉬움을 남기는 것이 사실이예요. 오히려 볼이 없을 때 더 편해 보이기도 합니다.

  • 14.01.22 19:34

    현팀에서 그는 무늬만 볼핸들러지 공격의 모든 것 이지요. 밀워키 유타 필라 레이커스 에 뽑히면 자신에게 잘 맞는 옷일텐데요.

  • 14.01.21 20:18

    탐난다 엠비드

  • 14.01.21 20:21

    파커/조엘/ 이번 드래프트에 안 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위긴스까지 안 나온다고 하면 이번 드래프트 약간 김 빠질수도 있겠네요

  • 작성자 14.01.22 02:36

    그렇군요.. 파커는 2학년으로 진학할 가능성이 적지 않은 편이고 만약 캔자스가 토너먼트에서 조기 탈락이라도 한다면 엠비드가 남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14.01.21 20:26

    파커,유타로 와라...1년뒤 와도 유타로 와라...ㅠㅠ

  • 작성자 14.01.22 02:36

    사실 파커는 유타가 딱인데 말입니다. 그를 위한 모든 조건을 다 갖추고 있죠. 근데 문제는 유타가 그를 잡기에 너무 좋은 팀이라는 겁니다.

  • 14.01.21 20:30

    위긴스는 빈스 카터 보다 폴 조지 아닌가요? 자신이 nba에서 뛴다면 폴조지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죠. 폴조지도 루키때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얘기 들었구요. 길죽한것도 비슷하고. 위긴스는 더빠른 폴조지 될거 같아요.

  • 작성자 14.01.22 02:38

    저도 폴 조지 유형으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다만 카터를 언급한 이유는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그가 게임에 임하는 자세가 카터와 흡사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조지는 코비과죠. 독종이자 연습벌레, 지기 싫어하는 코트 위의 승부사인데 아직 위긴스에게서 그런 모습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 14.01.21 20:31

    베스트 워스트를 적어주시니 이해가 더 잘 되는군요

  • 작성자 14.01.22 02:38

    사실 그냥 제 멋대로 적은 거구요.. 별로 신뢰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14.01.21 20:42

    잘 읽었습니다

  • 14.01.21 20:51

    더크고 빠른 빈스카터면 ,,,딱 티맥정도 아니려나요. 그리고 워스트가 모티베이션을 찾지못한 티맥이라,,,누구정도이려나요...

  • 14.01.21 21:14

    토론토 시절의 티맥정도로 생각하면 어떨까요,,그리고 빈스카터는 아이솔비중보단 점퍼와 컷 플레이가 티맥보다 많으니....

  • 작성자 14.01.22 02:39

    토론토 시절의 티맥이 올랜도로 가서 더 맨이 되지 못하고 그 정도 상태에 주저앉아 버렸다면? 이라고 상상하고 적었습니다. ㅋ

  • 14.01.21 21:12

    이래서....레이커스가 이번시즌 탱킹할꺼면 기필코 탑7안에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겁니다....,,근데 분위기가 좋음,,,짭코비가 제대로 에이스역활을 해주니,,,,아이러니한 팬의 마음.....이겨도 찝찝하고 져도 마냥 좋지 못하고....

  • 14.01.21 21:42

    저도 위긴스를 보면 항상 동기부여의 결여를 느꼈습니다

  • 작성자 14.01.22 04:29

    위긴스도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으로 커리어를 보낼 가능성이 높습니다. 르브론이 그랬듯이 말이죠. 거기서 올스타급으로 성장하느냐 반즈나 게이급에서 머무느냐가 결정나겠죠. 툴은 확실합니다. 타이슨 챈들러가 그러했듯이 몇년을 허비한다 해도 결국 솔리드한 주전급으로 언젠가는 성장할 겁니다. 그의 어깨에 걸쳐진 기대가 그보다 훨씬 높다는게 문제지요..

  • 14.01.21 21:58

    위긴스의 워스트는 제럴드 그린이라고 봅니다.

  • 작성자 14.01.22 02:41

    비슷해 보이네요. 현재의 그린 말씀하시는거죠? 위긴스가 기본적으로 슛부터 페인트존 공략까지 두루두루 잘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지금 상태에서 더이상 발전을 하지 못해도 리그에서 게임당 13-6점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드로잔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 14.01.22 07:22

    예, 현재의 그린입니다. 고교 경기는 사실 하일라잇만 봤고, 캔자스 경기만 몇 번 챙겨 봤습니다. 운동 능력은 출중하지만 잔실수도 많고, 다 잘하는 것 같지만 또 다 고만고만한 것 같기도 하고요 아직 대학리그라.. NBA 상위 레벨에서도 과연 통할것인가가 의문이었습니다.

  • 14.01.21 22:14

    단테 엑섬 처음 보는데 기대되는 선수네요 ㅎㅎ

  • 14.01.21 23:19


    저는..
    워스트로,

    엠비드 - 드루먼드
    위긴스 - 해리슨 반즈
    파커 - 루디 게이 or 대니 매닝
    스마트 - 로드니 스터키 or 도미닉존스
    랜들 - 빅베베 or 배넷/칼랜드리
    애런 고든 - 데릭 윌리엄스
    단테 액섬 - 숀 리빙스턴

    뽑아보겠습니다.

  • 작성자 14.01.22 02:46

    저보다 훨씬 정확하게 보고 계시네요 ㅎㅎ 전 막 떠오르는대로 그낭 적어봤습니다 ㅋ 파커에게서 게이를 보시는군요. 역시 쉽게 망하지 않을 선수입니다..

  • 14.01.21 23:16

    덴버가 올해는 반드시 탑7안에 들어야 할텐데요 .. ㅎ호호

  • 14.01.21 23:20

    여담이지만 종혁님 다리오사리치는 어떤가요?
    올시즌 유럽 최고 유망주라들었는데 말이죠
    유럽청소년 국대 MVP출신이며 20-7-5 정도를 소화할수있는 3,4번 트위너라 들었습니다만

  • 작성자 14.01.22 02:47

    저도 사리치의 경기를 제대로 보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필름을 구해 봐야겠네요.

  • 14.01.21 23:29

    대단한 재능들이 많네요~

  • 14.01.22 00:33

    마커스스마트 거의 슈가체형이고 스타일도 포가보단 슈가네요.. 웨이드 케이스 같네요.. 아님 에반스쩌럼 쩌리가 될 수도...

  • 14.01.22 01:08

    위긴스 퀵니스가 실제 카터보다 빠른가요? 스킬이 딸려서 그렇지 퀵니스만 치면 카터도 역대급이라.

  • 작성자 14.01.22 02:48

    그쵸 카터도 전성기때 장난 아니었습니다. 운동능력으로 카터를 이긴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원래는 half man half amazing 인 카터보다 코트의 양쪽에서 모두 약간씩 더 효율적인 선수가 되지 않을까 하는 의미로 적어 봤습니다.

  • 14.01.22 04:57

    난 왠지 위긴스보다 파커가 더 성장할것같아 예상합니다... 위긴스는 잘하면 카터보다 높고 못하면 제라드 그린보다 좀 더 위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커스가 정말 적어도 5위정도 들어주길 바랍니다.. 아 엠베드는 던컨보다 좀 보쉬스타일 같네요 제가 다르게 볼수도 있지만요...

  • 14.01.22 05:08

    혹시 UCLA 자크 라빈의 경기도 보셨나요? 저희 모교 선수라... 운동신경 좋은 건 알겠는데 대학 무대에서 이 정도 하면 프로에서 어느 정도 할 지 궁금하더군요.

  • 작성자 14.01.22 05:15

    라빈에 대한 평은 역시 동문이신 shooting 님이 NCAA 게시판에 쓰신 글이 하나 있습니다. ㅎㅎ 포텐셜은 충만함게 프레임이 너무 얇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운동능력은 더 좋지만 조금 덜 현명한 케빈 마틴 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4.01.22 06:07

    아이고 감사합니다! ㅋㅋㅋ 직관 몇 경기 더 보고 제 허접한 후기도 알려드릴게요...ㅎㅎ

  • 14.01.22 09:10

    엠비드가 눈에 띄네요. 골밑에서의 존재감과 시야까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4.01.22 11:38

    영상과 함께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각 대학의 게임플랜 같은 거 잘 모르기 땜에 각 선수들의 포텐셜 보다 그냥 경기에서 보이는 모습으로 판단할 수 밖엔 없지만, 파커가 눈에 들어오네요. 수비가 어떤지는 영상으로 알 수 없지만, (저 정도의 적극성이면 평균 이하일 것 같지도 않고) 치명적인 부상이 없는 이상 절대 망픽이 될 수 없는 선수 같습니다. 대단한 재능이군요. 한번 풀 경기영상 찾아봐야 겠어요.

  • 14.01.22 13:55

    이렇게 깔끔하고 자세히 정리해주시니 유망주들에 대한 정보가 쏙쏙 들어오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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