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 10시 출근하여 남산 트레킹하고 충무로의 대한극장 옆에 있는 버거킹에서 점심식사로 롱치킨 세트에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하면서, 단조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점심 식사후 곧바로 사무실에 가기 싫을 때는
식당에서 식사를 하지않고 이렇게 사람들이
붐비는 스네코너를 찾곤한다.
나의 일이라는게 언제나 혼자서 하는 사업이다보니
고독을 즐기며 해야하는 특성이 있어 때론 이렇게
사람들이 많고 좀 시끄러운 곳이 좋을 때가 있다.
그러다 간혹 지인이 찾아 오는 날은 충무로역 3번출구 할리스커피숍에서 수다를 떨며,
커피 한잔에 일에 대한 시름을 잊고 즐거움을
맛보곤 한다.
이렇게 단조로운 일상이지만 먹구름속에서도
가끔 파란 하늘을 볼 수 있 듯 우리 일상의
시간들 사이, 창밖에 꽃이 바람에 흔들릴 때도
나를 반기려 찾아온 친구 생각, 일상의 사소한 것도 즐겁게 받아들이면 단조로움의 지루함도 잊고
주어진 것에 순응하며 살 수 있지않을까 생각한다.
첫댓글 너무 단조로바요
가끔은 저 맹키로
롯백 현백까지 반경도 널펴보세요
패스트푸드점중에서는 단연ㅡkf*
커피는 파스쿠*
담에는 할리스도 가봐야겠습니다
꽃구경 가는이유
꽃ㅡ잠시 피어 져버리기 때문이라는데
저 꽃ㅡ지기전에 많이구경하세요
그냥 지금 일을 3년이상 하다보니!
생활 반경을 넓히면 좀 나아지겠죠! 담에 할리스 와보세요. 남산의 4계절은 꿰에 차고 있는데! 감사합니다!
꽃들이 이쁘네요
우리들나이에 뭔가를 할수 있다는것이 행복이지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렇게 삶방에 글로 소통하고 계시니 행복한 일상입니다
'오늘만 같아라~'
평범한 일상이 최고더군요
삶방은 아직 초보자라!
꽃은 저리 이쁘고
자디잔 웃음소리 요란할 것 같은데
사람은 .공신님은 왜 매일 단조로울까?
일상이 다람쥐 쳇바퀴처럼 굴러가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