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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케비치의 하늘
출처 : 여성시대 여행에 미치다
반가워 여시들!
다들 한번쯤 여행 계획 짜기 귀찮잖아요...?(아니라면 미안)
난 정말 준비한게 많지 않았어 블로그 찾아보긴 했지만 그래봐야 환율이랑 갈만한곳이 다였거든 거의 당일에 뭐 할지 정하고 바로바로 진행하고 다녔었어
대첵없고 사진도 별로 없어 ㅎ 일단 써보자!!!!!
긴 얘기가 될지도 모르고 노잼일 수도 있지만 정성껏 써볼께...!
시작!
다낭 공항이 저를 반겨줍니다
목베개 필수인거 알지? 5시간 좀 덜 걸렸어
우리나라 보단 2시간 느린 시차야
난 저녁 8시에 내렸어 다낭은 다들 일찍 문을 닫기 때문에 첫날은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호텔로 갔어
호텔 가는건 차를 불렀다!! 공항에서 시내가 가깝기 때문에 차 타고 10분~15분이야 게이트 밖에 나가면 그냥 밖이예요 거기에 기사님이 이름 들고 서 계셔서 편하게 왔어(팁1달러 드림!물론 팁 포함 가격이었지만 그냥 드림)
(호텔예약 확인 메일에 차 예약하는게 있어서 그걸로 했음 16,000원 정도 들었던것 같아)
자 그럼, 핸드폰은 어쩌냐구요? 웰컴투 뒤에
언니 오빠 유심? 유심사~ 하는 분들이 있음
난 유심 샀어 비행기 모드였다가 유심 바꾸면서 해재!
7달러였고 데이터 잘 터졌어(사진없음)
내가 묶었던 호텔이야
싼맛에 잘 다녀오자 하고 (내기준)열심히 찾아보고 예약했어
친절하시고 좋았어!! 방도 깨긋하고 좋았어(사진 없음ㅋㅋㅋㅋㅋㅋ....)
반다 호텔 조식이여 매일 바꼈는데 첫날만 먹고 그 다음부턴 자느라 못 먹음
자 이제 둘째날 일정인데
드디어 왔어 바나힐!! 하늘 맑은거 보여?
난 투어 신청 했어
따로 가면 돈이 더 들고 택시비도 더 나올테니까
티몬에서 예약하고 갔는데 호텔앞에서 픽업 하고 점심도 줬어
자 이제 입장 합니다
가는 길에 이렇게 예쁘게 꾸며져 있어 잘 둘러보고 가면서 사진 찍어도 예쁘더라
케이블카를 탔어요
세계에서 2번째로 긴 케이블카 라고 하잖아요? 전 그거 안탔습니다
투어 신청이어서 사실 잘 몰랐어 일단 가는구나 하고 간거야
내가 원한건 놀이동산 이었어 유럽풍의 프랑스 마을!!!! 그거 갈려고 했다고!!!! 근데 그 투어는 이게 먼저였음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 빅가든이 있어 이게 여긴데 나름 예뻤음 자유시간 줬고 그 안에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 날씨는 계속 바껴!
이제 다시 움직여요 또 케이블카 조금 더 타고 가면 드디어 내가 바라던 프랑스 마을이 나옵니다
딱 올라와서 바로 찍었던 사진인데 12시 쯤이었어
점심 준다고 그랬잖아요?
BBQ 꺼고 뷔페식이야
여기서 시원한 물 처음 마셔봄
⭐️그래 말 나온김에!!!!⭐️
다낭/호이안은!!!!!! 시원한 물이 없어 없어!!!!!!!!!
냉장고에 넣어두고 파는게 아니야 그냥 두고 팔아 ㅠㅠ
호텔 냉장고에 넣어놨는데 카드키 빼면 전기가 안 들어간건지 미지근 하더라 여기에 얼음이 있어서 처음으로 시원하게 마셨어 ㅠㅠ
어쨌든 좋았다는거
근데 투어시간이 짧았어
그거 3시 15분에 모여서 바로 내려갔거든...
같이 간 사람들도 제대로 놀았는지는 모르겠다
5시에 케이블카 마감이라서 일찍 내려가더라고
레일바이크가 너무 타고 싶어서 기다리는데 오래 기다렸는데 시간이 부족한거야 결국 못탔어...이제 다낭 안갈건데 짧은 시간이 너무 원망스럽더라
그냥 안에 어트랙션 있는 곳에서 딱 하나 타고 나왔다 ㅠㅠ
자 이제 다시 내려갑시다
바나힐은 여기까지야 궁금한건 댓으로 물어봐줘 아는 선에서 답 많이 해줄께!!
아 그리고 갈때도 버스로 데려다 주시는데 내릴때 내가 팁을 준비 못해서 못 드렸어.... 조금이라도 드렸어야 했는데 진짜 너무 죄송했어 ㅠㅠ
⭐️여기가 그 유명한 콩카페!!!!!!!!!!!⭐️
여기 꼭 가라 그래서 찾아갔지요
블랙커피,초콜렛스무디,블랙커피
커피 너무 진하다고 물이랑 얼음 계속 추가해서 저 한잔을 3잔으로 만들어 먹었어... 물론 커피는 내꺼가 아니라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어
근데 여시들 가면 초콜렛스무디 먹어줘라 55,000동 밖에 안하는데 우리나라 돈으로 2,750원이야
나 콩카페만 다낭에 있으면서 5번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율 계산하는건 맨 밑에 쓰도록 할께 절대 어렵지 않아
용다리!! 여기 가라고 하잖아
난 호텔 바로 앞이 용다리야
꼬리 있는곳에 머물렀어 그 앞은 공원처럼 해놔서 현지인들이나 관광객들이 산책을 많이 하더라 볼건 없음 그냥 산책로야
여기가 내가 묶은 반다호텔!!
가성비 괜찮아서 좋았어
한시장 대성당도 나름 가까웠음 용다리는 그냥 코앞이고!
동남아에서 하루의 마지막은 마사지 아니겠어요?
⭐️아오라스파⭐️
한국인 사장님이셔 4월에 오픈했다 하시더라
한번은 무료 픽업도 해주셔!
그래서 갈때에는 사장님이 보내주신 차 타고 편하게 왔어
돌아올때는 사장님이 그랩으로 택시를 보내주셔서 호텔로 왔고!72,000동(약 3,600원)
원래는 차가 아니라 죽을 주신다는데 죽 다 떨어져서 미안하다 하시더라고 금액은 블로그들 찾아보면 더 자세히 나와있어 가까이서 찍기는 했는데 혹시 몰라서!!
아무튼 마시지 괜찮았어 시원했고 다른날엔 다른 마사지 받았지만 여기가 제일 좋았고 기억에 남았다고 하시더라
이건 내가 묶은 반다호텔!! 거기도 마사지가 있었어 하지만 안 받음 마지막 시간은 저녁9시 마감
4층에는 수영장도 있어요
이거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줬더니 무슨 큰 목욕탕 이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뵈도 수심도 나름 1.4야
거기서 앞에 보면 용다리도 딱 보여 바다(?)도 보이고! 전망은 괜찮았어
자 이제 그럼 셋째날 일정도 시작해볼까요?
처음은 대성당이야 바로 그 핑크성당!!
진짜 볼게 저게 다야
사진만 찍고 한 20분도 안되서 나왔어
그리고 결정적으로!!!!!!! 너무 더워!!!!!!!! 장난 아니야 습한데 더워 여시들 핸드선풍기 필수입니다!!!!!!!꼭이요 꼭!!!!!!!!!!선글라스도요!!!!!!!!
이건 한시장 안에 있는 곳에서 먹었어 25,000동(1,250원) 솔직히 위생 별로고 맛 없었는데 그냥 먹음.. 뭐 먹고 죽지는 않겠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시장이랑 대성당이랑 아주 가까워 구글지도 키고 그냥 걸어가면 바로 나오니까 길 잃을 일은 없어
자 그래서 한시장에서 엄청나게 쇼핑을 하구요 호텔 가서 한시장에서 산 옷으로 갈아입고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가 미케비치로 왔습니다!!!!!
진짜 맑은 하늘
셋째날은 날이 정말 좋았어
그리고 한시장에서 산 원피스야
그냥 롱은 좀 싼데 내가 입은건 처음에 22만동 부르더라고(11,000원)
근데 디자인도 각각 달라서 발품 팔아 돌아다니고 깍아서 14만동(7,000원)에 샀어
뭐 사실 싸구려라 통풍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하루 사진 예쁘게 나오고 입기 편해서 좋았어!!
한시장에는 뭐 많이 팔아 그리고 여시들 흥정을 잘 하세요
안그럼 바가지 씌워요
망고도 뭐 500g 이라고 좀 큰 봉투에 파는거 있거든 거기에 150,000동(7,500원) 이라고 붙어있는데
내가 아이 원트 세븐!! 외치고 돌아다녔더니 결국 가격 맞춰줌
대신 10개 샀어 그래서 한봉지에 70,000동(3,500원)으로 해준거야 망고젤리도 130,000동(6,500원) 이라는거 깍아서 100,000동(5,000원)에 사고 ㅎ 이것도 3개 삼
망고 맛있더라!! 망고젤리도 맛있데!!(내가 망고를 안좋아해사 딱 어떤 맛이라고 얘기 해주기 힘듬 근데 아무튼 주변에서 맛있다고 좋아함)
그럼 이제 롯데마트도 가야겠죠?
가서 저만큼 사고 1,006,000동(50,300원) 나옴
롯데마트에서 물이 싸더라 저게 하나에 290동(..?14.5원...?)했던것 같아! 다른데서는 거의 1,000동 (50원)넘게 팔아
아 그리고 환전 어디서 하냐구요?
이거 맨 밑에 적을께
일단 롯데마트4층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도 했었어!
롯데마트 갔다가 다시 나왔어
원래는 원피스가 예뻐서 하나 더 사려고 가고 싶었는데
한시장은 저녁 7시가 마감이더라
대신 문을 일찍 열었어(어차피 못 가지만)
그리고 다낭은 정말 9~10시면 문이 거의 다 닫혀 다들 일찍 집 가신다구요!! 하긴 저도 빨리 퇴근하고 싶은거 똑같잖아요?
그래서 한시장 근처 까지 가면서 쌀국수나 먹어볼까 하고 찾는데 원랜 포20몇인가를 가려했어
호평혹평 둘다 있었는데 사람 입맛 다 맞출 수 없잖아요...?
아무튼 걸어가는데 여기에 사람들이 많았거든
원래 가려던곳에 가니까 사람이 한명도 없는거야
분명 사람 많은데는 이유가 있다며.... 다시 돌아갔다.....
근데 맛있었어
가게 내부!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2층도 있어
난 저 35,000동(1,750원) 짜리 먹었어
왼쪽 맨 위에!!
맛있더라 국물 진하고 좀 짠맛이 있긴 했는데 괜찮았어
위치는 바로 저기!
그리고 다낭은 어딜가나..... 물을 그냥 주지 않아요.... 사먹는 겁니다 여러분..... 롯데마트에서 많이 사세요 ㅎ 물 고작 290동.....호호호호 미리 사서 냉장고에 두고 하루에 하나씩 꺼내가세요 꼭이요.....
이번엔 4째 아침이야
호이안으로 넘어왔어!
여긴 안방비치!
어떻게 넘어왔냐면!!
전날 택시 탔을때 기사가 내일 일정 뭐냐 물어서 호이안 간다니까 자기가 픽업 해주는건 어떠냐 하더라고
그리고!!!!!!!
⭐️아오라 사장님의 말씀⭐️
다낭에서 호이안 까지 300,000동(15,000원)이면 진짜 싸게 잘 가는거고
350,000동(17,500원)이면 그럭저럭 괜찮은거고
400,000동(20,000원)넘어가면 그건 손해보는거라 하시더라
이걸 미리 들었는데!! 그 기사가 300,000동에 호이안 까지 데려다 주겠데!!!!!!
그럼 어째?? 바로 콜이지!!
진짜 택시 운은 좋았던거야 나이스!!
그리고 이분이 호이안에서 공항까지도 데려다 주기로 미리 약속을 했었어
그래서 카톡 친추 해서 서로 얘기 하고 시간 맞춰서 데려다주시고 좋았지 마지막엔 ㅠㅠ 타이어 펑크가 나서 미안하다 당신을 못 데리러 간다 하시더라 ㅎ 이것도 호이안이 아니라 진짜 미안한데 시간 바꾸면 안되냐 내가 일정이 바뀌어 공항이 아니라 한시장을 가기로 했다
해서 한시장까지 데려다 주셨었어 금액 또 300,000동 받으시고 ㅎ 어쨌든 돌아갈때 혹시 이쪽으로 와 줄 수 있냐 공항에 가려는데 가능하냐 했었거든.....근데 비도 오는데 타이어 펑크 나버림 ㅠㅠ 이것도 뭔가 우리 있는곳 올려고 어시다가 그런것 같아서 좀 미안했음.... 또 만나지는 못했지만....
좋은 여행이 되길 바라고 또 이곳에 온다면 당신을 픽업해주겠다 하셔서
나도 꼭 누가 여길 놀러오면 당신을 소개해 주겠다 정말 고맙다 하고 얘기했어(이분 진짜 친절했음 ㅠㅠ)
이 얘기는 밑에나 다음번에 적을게!
아 아무튼 그래서요
안방비치에 소울키친이 유명하더라?? 그래서 좀 먹어봤어물론 이것도 안방비치 가서 찾은거야 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획 없지?
밑에있는것 까지 그리고 물도 두병! 해서 495,000동(24,500원) 나왔어!! 맛있었음 ㅠㅠ 치킨 있는건 소스가 좀 짜긴 했는데 간 잘 되어있어서 괜찮았어
그리고 얘는.. 분명 난 초코케이크를 시켰다? 그리고 그 앞에 케이크 있는거 봤는데 마지막에 이걸 주더라...? 근데 제가 뭐 영어가 되나요 뭔 말을 하나요 ㅠㅠ 그냥 먹었죠 ㅠㅠ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 저건 맛없었어...너무 달아서 오히려 입맛이 떨어지던...ㅠㅠ
아무튼 안방비치 온 날은 날이 조금 흐렸어 이게 12시 전이야
자 이제!
난 정말 할게 없었어
왜냐면 무계획 여행이잖아요?
오기 전엔 바구니배도 찾아봤지만 예약도 귀찮았구요
그냥 올드타운만 보자 였는데 시간이 굉장히...ㅎ 많이 남더라고...호텔 체크인이 2시지 뭐야 ㅎ 그것도 모르고 9시에 도착해서는....ㅎ 한시장이나 한번 더 다녀올걸 ㅠㅠ
아 근데 결국 인터넷 뒤져서 바구니배 예약했어
여긴 당일 예약도 되더라!!
행코코넛이라고 카톡바로 친추해서 오늘 가고 싶다
가능하냐 물어봤지
그쪽에서 먼저 택시를 보내준다 해서 Ok 하고 기다렸어
(이게 우리가 알아서 가면 다른곳에서 관광객들을 또 데려가니까 아예 자기네랑 미리 협력한(?) 택시기사들이랑만 움직이나 보더라고)
물론 제가 말은 못하지만 네이버 번역기 돌려서 열심히 예약 했습니다 ㅎ
가격은.... 나도 인터넷만 보고 간거라 뭐야? 싶지만
동이랑 달러랑 따로 내더라고
근데 내가 달러가 부족했음 3명이라 15달러를 내야 하는데딱 3달러가 없는거야
결국 동으로 되냐 해서 총 420,000동(21,000원) 냈어
금액은 배 타고 나서 내니까 미리 안내도 됨
아무튼 1인당 원래는 30,000동+5달라였음
팁도 드림 20,000동(1,000원)씩 ㅠㅠ 더 드릴걸 드리고 나서 더 못 드린게 죄송했음 ㅠㅠ
바구니 배 난 혼자 타고 옆배에 우리 가족이 탔음
엄청 더워
해가 이때 쨍쨍했음... 1시에 탔으니까 ㅎ
근데 이 시간이 제일 더울때라 타지 말고 조금 뒤에 타라고 블로그에 써있더라 ㅎ 하지만 시간이 애매해서 그냥 탐 ㅠㅠ(선글라스 ,선풍기 ,물 필수)
이거 ㅠㅠ 이 귀염댕 만들어 주심
배 안에 가위가 있더라고 자르고 만들고 볼펜으로 얼굴도 그려주시고 ㅠㅠㅠ쟤 모르겠지만 움직이기도 해 진짜 졸귀거든요!!!!!!
나 혼자 탔다고 이만큼 만들어 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도 잡아주셨어 새우도 있음
아무튼 많이 만들어주시고 직접 내려서 사진도 찍어주심 딱 1시간 타더라고
또 그 단체로 오시는... 그...뭐지 아무튼 그거 갑자기 생각이 안나!!;;;;;;;;
거기에서 트로트도 틀고 춤 추고 뭐 그러더라
난 조용한거 좋아하는데 태워주신분이 딱 조용히 구경할 수 있게 해주셔서 되게 좋았음
또 저기 보라고 카메라 얘기 하시길래 보면 뭐 그물 던지고 모여서 춤 춰주시고 이런것도 있음
그리고 이게 팁을 받으려고 그러시는거라 여시들이 괜찮다면 10,000동 씩이라도...!! 그래봐야 500원이야
아무튼 여기서 바구니배는 끝!!
다시 택시 타고 드디어 호텔로 돌아왔어!!
여긴 호텔 안에 있는 수영장인데 여기 예뻐 ㅠㅠ
아 일단 여기서 끊을께
아직 하루 더 남았지만 그건 내가 좀 들 귀찮다면... 올드타운에 대한 얘기도 곧 써보도록 할게요....
참 환전
일단 반다호텔 100달러 > 2,210,000동
50달러 > 1,105,000동
한시장 근처 금은방 50달러 > 1,140,000동
롯데마트 4층 환전소 170달러 > 3,867,000동
올드타운 근처 금은방 50달러 > 1,135,000동
다낭에서 환전한게 더 잘나왔어
1달러에 다낭은 2280으로
호이안은 2270으로 계산했어
나온 금액에 뒤에 0 하나만 더 붙이면 되구요
⭐️여기서 진짜 알아야할거⭐️
금은방은 신권만 받아 ㅡㅡ
내가 호이안에서 50만 환전을 하고 남은 금액은 받았는데 조금 헐은 달러를 준거야
별 생각 없이 받았어
어차피 다낭에 한번 더 가서 한시장 근처에서 환전 할거니까!
였는데 ㅅㅂ....... 한시장 근처 금은방 가니까 어디는 100달러 아니라서 안해주고 어디는 돈 헐었다고 1,005,000동만 준다 하고 ㅡㅡ
결국 그 근처 다 돌아서 그나마 1,300,000동 준다는곳이 있어서 거기서 해버렸어
만약 달러 거슬러 받으면 신권 달라해 나도 이런 봉변 받을 줄 모름...
또 택시에서 있던 일도 있는데 이건 다음편에 써볼께
일단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즐거운 여행 하세요~~~~~~
혹시 제 글에 잘못된게 있으면 우리 모두 둥글게 둥글게~~~부탁해요~~~~~~~
+++++++ 드디어 2탄을 완성했어요 ㅠㅠㅠㅠㅠ
http://m.cafe.daum.net/subdued20club/LxCT/241487?svc=cafeapp
호이안에 추천해줄 맛집잇어?? ㅠㅠ
미쓰리 가 제발 가!!!
이거 2탄에 쓰려 했는데
내가 마지막날에 올드타운도 가봤어
근데 존나게 맛없어서 다 못 먹고 다시 미쓰리 가서 점심 먹고 왔다.....
rice drum 안알려진 존맛집임..ㅠ진짜친절하고조앗어
헐 여시 완전 알차다 그래도!! 저기마사지 나두가야지 ㅎㅎ
9월에 다낭가는데 참고할께 고마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도 4박5일인디 하루는 늦게 도착해서 그냥 버린거라 보면 돼
근데 난 호이안... 밤 말고는 딱히 볼게 없었어.... 올드타운 예뻤는데 그건 하루면 충분했고
바구니배도 그래봐야 3시간이면 이동까지 충분 하니까...!!
ㅈㄴㄱㄷ 움 호이안은 하루? 이틀? 이렇게면 충분한거같옹!!
나 이주뒤에 다낭 호이안 가는데 잘봤어!!! 환전은 한국에서 달러로 해가구 배트남가소 배트남돈으로 환전 하는거야? ㅠㅠ
그리고 바나힐 안가면 후회할까?!
웅웅 달러로 가져가고 거기에서 동으로 바꾸는거 맞아!!
난 딱 바나힐 까지 알차게 갔는데 가서 사진 찍고 예뻐서 좋았었어
안가도 상관은 없지만 거기 안가면 딱히 할게 뭐가 있을지 모르겠음...!
바나힐 안가도되지만 가면 후회하진않습당 그 레일바이크꼭타야해진짜ㅠㅠ 거기 자유로드롭같은것도 은근 스릴잇엇고 더운 베트남날씨에 산위에 바나힐 올라가면 시원하고조앙 달러로 환전해가고 가서 베트남동으로 환전하는거야 호이앤 abc은행 개추천함
아ㅏㅏ 나 10에 가는데!!! 우기라 걱정이다 ㅠㅠㅠㅠ개부렁 ㅠㅠㅠㅠ
그그 혹시 호이안에는 마사지 저렴하게 받을만한곳이 많을까??
우리는 다낭에서 바로 호이안가거든! 거기서만 삼박 하고 휴양즐기고 올껀데 마사지 많이 받고싶어서 ㅠㅠ
난 호이안 1박만 했는데 저녁에 올드타운에서 호객 행위 하던 발마사지 그냥 5달라 주고 받았고
다음날 아침에 내가 묶은 호텔에서 마사지 받았어!! 여긴 호텔 묶고 있어서 40% 할인도 해줬음!!
호이안 마사지 논스파 추천할게!!! 진짜 짱시원했고 친절했고 끝나고 부엉이가방도 무료로 골라가게해줫당 ㅠ 그리고 야시장 안에잇어서 끝나고 구경하기조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진짜 괜찮더라 근데 더우니까 진짜 선풍기 꼭 챙겨가!!
여샤 바나힐이랑 바구니배랑 하나만 해야한다면 뭐가 나을까?
아 딱 고르기가 힘들다...! 시간 따지면 둘다 나쁘지 않아
바구니 배는 이동시간에 타는것 까지 거의 3시간이면 넉넉하고(물론 호이안에서)
바나힐은 일단 다낭에 있어도 거기에서 부터 1시간 정도 가고 또 케이불카 올라가고 그러거든 근데 그런거 좋아한다면 바나힐 추천...!!
케이블카 타면 이런 장관을 약 15분 가량 계속 볼 수 있어!
여시야 너무 많은 정보 고마워 나 7월에 가는데 이거 참고하고싶어ㅜㅜ
고마워 ㅠㅠㅠ 여행 잘 다녀와!! 지금 2탄도 조금씩 쓰고 있는중이야 ㅠㅠ 제가 꼭.... 완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 7월초에 가는데 유용한 정보가 너무 많다 고마워!!!😘😘
고마웧ㅎㅎㅎ
와씨 나 이따 5시에 다낭 출국인데 이런 꿀같은정보가ㅋㅋㅋㅋㅋㅋㅋ친구랑 여행인데 우리도 거의 무계획이거든ㅋㅋㅋㄱㅋ이거보고참고해야겟다!!고마웡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5시에 갔었어 ㅎㅎ 잘 다녀와!!
나 7월에 다낭가는데 도움된다!
마사지 꼭 받으러 간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냥 티몬에 있는 다낭 바나힐 이거 쳐서 나온 상품이었어! 53900원인가 59300원인가 그래!!
이글 진짜 짠이다 여새♡
유용한 다낭글이구나 ㅠㅠ 여새야 참고할께 너무 고마웡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6.14 19:08
나도 7월에 여행가는데 여시가 쪄준 곳들 다 가봐야겠당!! 고마웡!! ㅎㅎ
나도 반다호텔 묵었는데 반갑다ㅋㅋㅋ 밤에 용다리 보려고 거기한건데 밤되면 뻗어서 못봄ㅋㅋㅋㅋㅋㅋㅋ
와우ㅠㅠ 여시야ㅠㅠ 나 엄마랑 가는데 참고할게!! 고마워용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쎄 아오라 스파는 밤에 가기도 하고 차 타고 간거라 거리는 잘 모르겠어
구글에 검색해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