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老化)는 무엇이며 어떻게 늦출 것인가? (1)
세월 앞에 장사 없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반드시!~ 젊을 때는 내 인생에 노화는 절대 오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을 것이다.
다만 그것을 느낄 때 즈음에는 슬프게도 내 몸 안에서는 이미 많이 노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노화는 질병이나 사고에 의한 촉발되거나 촉진될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생명체인 우리 몸의 구조와 기능이 서서히 쇠퇴하는 세포의 생명현상을 말한다.
노화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정상적인 퇴화과정으로 모든 신체 영역에서 조금씩 진행된다.
생애주기로 보면 24,5세쯤에 외형적인 육체는 완성형에 가깝게 되고 약 12,3 년 동안 유지된다.
아닌 것 같아도 30대 중, 후반이면 젊음은 쇠퇴하고 노화가 촉진된다고 볼 수 있다.
전신체력이 서서히 내려감을 느낀다. 일반적으로 프로 운동선수들은 이전 또는 이 즈음에 대부분 은퇴를 떠올리거나 은퇴를 한다.
선천적으로 강골이거나 후천적인 노력으로 갈고 닦아 극히 뛰어난 몇 명을 제외하고는 경기력의 하강은 물론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몸이 따라가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다만 노화의 진행속도는 개인의 눈물겨운 절제와 노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 노화를 맞이하고 늦출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봅니다.
1. 쉬지 않는 근력운동: 나이가 들수록 우리 몸 여기저기서 근육량의 감소로 기존의 골격구조가 틀어지거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런저런 통증이 찾아온다.
앉았다 일어설 때 ‘아이고 아이고!~’ 하는 소리가 저절로 나온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인 근력운동이다.
규칙적인 운동은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의 가동범위를 넓게 확보하여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
의도치 않은 급격한 동작의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실수,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2.숙면취하기: 예로부터 ‘잠은 보약이다’, ‘미인은 잠꾸러기’ 등 이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이다.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들기, 깊은 숙면이야말로 낮 동안의 신체대사 노폐물, 피로물질을 중화, 배출하고, 늙은 세포를 사멸시키며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 주는 과정이 잠 속에서 진행된다.
이른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것이야말로 수면 중 분비되는 각종 신체조절 호르몬의 활동을 도와주는 것이다.
문명의 이기인 전기, TV, 핸드폰, 컴퓨터 포함 각종 전자제품을 멀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이 건강유지, 향상의 비결이기도 하다.
3.건강한 식습관으로 적정 체중 유지하기 : 나이가 들수록 신체에너지 소모량은 줄어들고 먹는 양은 늘어나 자기도 모르게 체중이 불어난다.
그것도 근육이 아닌 불필요한 체지방으로ㅠㅠ~
비록 노화에 따른 신체대사는 느려질지라도 통곡물, 잡곡 위주의 식사, 과일, 채소, 적정량의 단백질 등으로 식단을 구성하고
포화지방(육류의 흰색지방, 각종 흰색 크림, 튀김류 등)이 많은 음식, 달고 짜고 매운 것을 아주 멀리하며,
절대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그래도 엄선된 건강, 장수 비결로 꼽히고 있다. ~계속~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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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래 그렇구나
예 어르신!! 그렇습니다.
음음 맛있는 건 많이 먹어짐ㅋ~~
건강하고 소화력이 뛰어나니 땡기는겁니다. 아주 좋은 신호이지요^^
근력운동, 숙면, 좋은 식습관
꼭 실천합시다...
예 제비 어르신^^ 교과서+범생이시니 잘 하실거라 굳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