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kyeongin.com/view.php?key=20190901010000293#rs
"아무리 싸다고 해도 일본 브랜드 제품은 구매하기 꺼려지죠. 앞으로도 롯데몰 수지점은 찾아도 GU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1시께 개장 첫날을 맞은 롯데몰 수지점 인근 도로는 쇼핑몰을 찾은 차들로 교통이 마비될 정도였다.
정문을 지나 쇼핑몰로 들어서니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로 매장은 물론 통로 전체가 붐볐다.
하지만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격인 GU는 '경술국치일(8월 29일)'을 피해 오픈 일정을 연기(8월 30일자 7면 보도) 했음에도 다른 매장에 비해 썰렁한 분위기였다.
중략
이날 롯데몰 수지점을 찾은 이모(33)씨는 "유니클로 자매 브랜드인 GU가 우리 동네 쇼핑몰에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고 왔는데 시국이 시국인 만큼 아무리 싸다고 해도 유니클로나 GU 옷은 사기 싫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 GU와 함께 일본 대표 브랜드로 알려진 ABC마트, 데상트 매장도 활기를 띠고 있는 다른 매장에 비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생략
전문은 출처로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현장르포]'경술국치일 개점 연기' 롯데몰 수지점 GU
다음검색
첫댓글 지유 누가가냐~~~~ 오픈하는것도 참 ~ 일본 중고딩이 가는 데라며 질 개구려서
롯데부터 안가면 더 좋을텐데
왜 오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