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老化)는 무엇이며 어떻게 늦출 것인가? (2)
4.피부보호-> ‘주름살’을 줄이자
피부의 기능이나 작용을 알아보면 그 다음에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라는 의문과 함께 생활에서 노화를 늦출 수 있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그 중 첫째가 각질층, 탄력을 유지해주는 엘라스틴 아미노산,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물리적으로 가해지는 외부충격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준다.
또한 각질층, 멜라닌 성분들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세포 사멸을 막아주며 세균, 바이러스의 공격을 막아준다.
땀을 분비하며 체온조절을 해주고 여러 감각작용(통각, 압각, 촉각, 냉각, 온각 등)을 담당한다. 비타민D를 생성하고
면역을 도우며 세포의 재생작용을 통하여 노화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시킨다.
나이가 들어가고 외부 자연환경에 접촉하면서 피부는 얇아지고 건조해지며 탄력을 잃어가며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세포 구조를 지탱하며 탄력을 유지해주는 각질층은 케라틴, 멜라닌, 엘라스틴, 폴리펩타이드 등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함유하고 있는 단백질을 꾸준히 적정량 섭취해야 그나마라도 기능, 탄력이나 두께의 감소, 기능의 퇴화를 줄일 수 있다.
물론 신체의 (노인)50~(성인)70%나 되는 수분의 균형이 깨지지 않게 물을 섭취하는 것도 몹시 중요하다.
또한 흡연, 자외선의 과다노출 등은 주름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가능하면 멀리하고, 수분감소를 막아주는 기초화장품, 크림 등을 발라 각질층을 보호하는 것도 중요하다.
5.외로움, 우울증으로부터 멀리하기
누구나 다 먹고 살기 위해 아등바등 생업에 종사하다 고비를 넘어가면서 또는 정년이나 직장에서 은퇴를 한다.
그 후 그저 그런 일상이 반복되다보면 지루해지기 시작하며 나도 모르게 위축되고,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자연스레 교류하는 주변사람들도 줄어들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신체 움직임도 줄어드니 심신의 활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다.
이를 줄이고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족, 친지, 친구, 취미생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이웃과의 대화, 접촉, 교류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아주 유용하다.
또한 교류하는 과정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존중하는 전반적인 과정이 노화에 따른 어쩔 수 없는 기억력의 감퇴를 줄이는데도 한 몫 한다.
6. 통증을 줄이기 위한 육체활동을 생활화하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근육이 감퇴, 소멸되면서 탄력이 감소된다.
근육이 지탱해주던 골격계의 자세나 정렬이 조금씩 어긋나고 틀어지기 시작한다. 일련의 과정에서 신체의 움직임에 따라 크고 작은 통증이 찾아온다.
같은 자세로 일정시간 유지하다 다른 자세로 바꾼다든지, 앉았다 일어서는 과정에서 통증이 시작되며 동작, 자세의 변화가 여간 어렵고 힘드는게 아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 맨손체조, 요가, 필라테스, 스트레칭, 수영 등 가볍고 낮은 강도로 몸을 움직여 통증을 줄이고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것도 노화를 늦추는데 기여를 한다.
*누죽달산: 누우면 죽고 달리면 산다.
**운동은 치킨처럼: 유산소 운동 반+ 무산소(근력) 운동 반
***만사는 불여튼튼~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가능한 이른 나이부터 운동을~
****닦고(심장혈관 안팎을) 조이고(근육, 인대, 건 등을) 기름치자(조금 덜 먹고 제발 일찍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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