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미네랄을 깍아내고 짠 맛만을 내게하는 정제염은 고혈압, 뇌일혈 및 뇌경색, 당뇨병,
신장염, 심근경색증, 동맥경화증 등 각종 성인병과 암 등을 유발하는 건강의 파괴자다.
또한 정제염은 순백색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표백제가 첨가되기 때문에 또 다른 해악을 불러온다.
정제염은 그러한 이유로 인체에 흡수되었을 때 발육 불량을 비롯하여 비만, 불임은 물론 병에 대한 저항력을 저하시키는 원인도 된다.
그래서 어떤 이는 하얗게 만들어진 정제염을 ‘살인의 소금’이라는 극단적 언어로 표현하기도 했다.
소금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으며 이제 제대로 된 소금을 먹자는 것이 본 홈의 주제다.
김치가 하루 빠진 식단은 생각할 수 있어도 소금이 빠진 식단이 있을 수 있겠는가!
보이듯 보이지 않게 모든 음식에 스며들어 있는 소금, 매일 조금씩 먹지만 그 존재조차 잊어버리고 있는 소금!
우리는 그 소금에 대한 혁명을 단행해야 한다.
바닷물의 오염으로 천일염도 자연적으로 정제하여 사용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순수하고 좋은 소금을 얻기 위해서는 고온에서 여러 번 구워 오염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인위적인 방법보다는 자연적으로 태움과 용융을 거듭하여 만들어지는 죽염은 현대인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활용되는 가치를 지니는 것이다.
1.밭마늘 구워먹기
밭마늘을 구워서 하루에 5~10통 이상 먹는다.
암환자라면 하루에 10통 이상을 구워서 먹고, 위장병이나 변비 및 기타 질병 치료에는 5통 정도 먹는다.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본으로 마늘을 구워서 먹는 방법을 제일 강조하여 많이 안내하고 있다.
좌측 밭마늘. 우측 논마늘
밭마늘과 논마늘은 각각의 재배 환경, 맛, 영양 성분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밭마늘은 강한 향과 맛으로 고기 요리에 적합하며, 논마늘은 부드러운 맛으로 국물 요리나 생채소에 잘 어울립니다. 두 종류의 마늘은 각각의 특성을 살려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밭마늘과 논마늘의 성분은 아직 검증발표한것이 없지만. . 논마늘이 유기물 함량이 많은논에서 자라서 더 마늘이 잘됩니다.
| 밭마늘을 더 사실적으로 알수있도록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일반적으로 토질의 색깔에따라서 마늘뿌리가 변합니다. 논마늘은 토질색깔이.흑색이며 마늘뿌리랑같습니다. 밭마늘은 토질이 붉습니그래서 마늘뿌리에 붉은색이 묻혀서 마늘수염이 붉게나옵니다.
논마늘과 밭마늘의 성분은 같으며 다른점은 무게나.보관저장성등이 다르다고 합니다. |
마늘을 구워 먹는 법은
통마늘 그대로 프라이팬에 마늘의 뿌리는 아래로 가게 세워 놓은 뒤 중불 정도로 하여 20분 정도 구우면 말랑말랑 해진다.
마늘을 세우기가 힘들면 맥반석이나 호일을 이용하면 되며, 손으로 만져보아 말랑말랑 해야 한다.
덜 익으면 매운데, 매울 때 먹으면 마늘의 독소를 완전히 배출시키지 못하므로 반드시 잘 익히도록 한다.
마늘을 날것으로 많이 먹으면 간을 상하니 주의해야 한다.
잘 익으면 껍질을 까고 죽염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죽염의 성분은 마늘의 영양분을 잘 흡수시키고 항암성을 배가시켜 항암식품으로 좋다.
마늘은 위장을 치료하고 신장의 기능을 도와줌과 동시에 인체의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건하게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식품으로 꾸준히 활용 해야 할 필수적인 식품이다. 마늘은 미국국립암연구소에서 항암식품의 1위 자리를 해마다 지키고 있는 보배로운 우리의 재산이자 약으로 그 가치가 높다고 말할 수 있겠다.
암환자라면 하루에 드시는 양은 10통 이상이 좋으며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누어 먹으면 좋다.
식량증산 정책의 일환으로 수십년동안 논에는 농약이 과다 살포되었고 그 농약은 뿌리식물인 마늘에 잔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밭은 물빠짐이 좋고 농약이 거의 살포되지 않았으니 건강을 위해서는 밭마늘이 좋다고 할 수 있다.
2.죽염마늘환
죽염을 그대로 복용하기가 힘든 사람이나 마늘을 구워먹기가 불편하여 휴대하기를 원하거나 장복할
환자들이 먹기에 편하도록 마늘을 구워 분말 한 뒤 죽염을 첨가하여 환을 지어 복용하면 좋다.
마늘은 점착력이 강하므로 마늘을 구운 후 잘 말린 후 분말하고 죽염 및 건강에 좋은 콩이나
보리 등을 첨가한 후 생수로 반죽하여 환을 만들면 된다.
죽염마늘환은 생강, 대추, 감초를 한줌씩 같은 비율로 넣고 차를 달여서 그 찻물 혹은 생수로 복용한다.
3.죽염의 부작용
죽염도 소금인데 많이 먹어서 해롭지 않을까? 라는 것은 현대의 소금 유해론으로 각인된 일반인들의 마땅한 물음이다.
소금은 먹지 않을 수 없는 필수품이라는 것을 안다면 어떠한 소금을 먹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절실한 고민을 모두가 하였으면 한다.
신장, 방광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일시적으로 붓는 수도 있으나
작은 콩알만큼씩의 적은 양을 수시로 입 안에 넣어주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신장 방광이 약한 사람은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에 죽염을 타서 마시곤 해도 좋다.
이후 복용양을 늘여간다. 신장이 약한 사람은 생수와 죽염을 적절하게 잘 활용하도록 한다.
고혈압, 심근경색등의 심장병, 당뇨병 환자 역시 처음부터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먹으면서 몸의 적응상태를 관찰해 가며 먹는 횟수와 양을 늘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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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