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추장이니 기타 여러 '인디언'들이 했다는 말들은 사실은 거의 다 흰둥이 신비주의자들이 지어낸 말인 것입니다만,
설령 그들이 그런 말들을 했다손 치더라도 이미 다 과거의 일들입니다. 지금은 다 흰둥이(그것도 저급 흰둥이, 개중에는 검둥이도 있음)의 피가 섞이고 뱃속에서부터 알코올로 찌들은, 썩은 씨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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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네소타 주 북부의 레드레이크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교사, 경비원, 학생 등 최소한 8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당했다.
교사, 학생 등 8명 숨지고 15명 부상
美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범행을 저지른 학생은 학교에 오기 전 자신의 집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총으로 쏴 숨지게 했으며 범행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일이 발생했다니 아직도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1999년 4월 콜로라도 주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이래 최악의 사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당시 컬럼바인 고교의 재학 중이던 두 학생이 900여발의 총알을 난사해 13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사건이 발생한 레드레이크 고등학교에는 총 300여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며 이 지역은 인디안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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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중 90% 이상이 인디언들입니다. (주로 치페와족) 물론 총 쏜 놈인 제프 와이스(인디언이면서 성씨는 유태식 성씨군요. 참 피 한번 더럽게도 섞였네요) 도 인디언이지요.
이 '인디언 보호구역' 은 사실상 국가 안의 국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 주 정부는 이 궁벽하고 고립된 지역에 아무런 행정권도 갖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부족의 허락이 없으면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제프 와이스는 자기 핏줄도 모른 채 히틀러를 숭배했다고 전해집니다.
정말 네오나치들이 알면 배를 쥐고 웃을 일이지요. 얼마나 미쳤으면 인디언 주제에 히틀러를 숭배한다고 나오느냐 이거지요.
직업도 없고 희망도 없고 미래도 없는 이곳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술 마시고 쌈질하는 게 다입니다.
인디언들의 정신이 얼마나 공허한지를 보여 준 이 사건으로 인하여, 저는 인디언들에 대한 아주 실낱같은 기대까지 다 접었습니다.
옛날에 '하늘의 가르침'(그게 조상들의 가르침인지 아니면 흰둥이 선교사들이나 신비주의자들의 입에서 나온 말인지는 알 길이 없으나) 을 가르치던 선지자들은 있었다면 지금은 다 죽었습니다. 지금은 인디언들은 흰둥이의 돈을 받으며 살아가거나, 아니면 흰둥이의 돈을 삥뜯으며 (인디언 카지노 - 사실 그것도 이익금 상당수는 카지노 지어 준 흰둥이나 반(半)흰둥이들의 손으로 들어가지만) 살아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