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파
2705호
♣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요한스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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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에 글 16]
🍎“예수께서 이르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14:6]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
힘들어도 참고 했던 일들이
쌓이면 실력이 됩니다
습관처럼 했던 일들이 쌓이면
고수가 됩니다
버릇처럼 하는 일에 젖어들면
최고가 될 수 있습니다
노력하고 인내하는 삶은
언젠가는 꽃을 피워내게 됩니다.
글 16
나라를 위해 무릎 꿇는 기도 (느1:1~10)
이제 6.25 74주년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순국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금 되새깁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만민을 사랑하는 국경을 초월하는 우주적인 사랑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라를 사랑해야 하는 거룩한 책임이 있고 그것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외국 여행 중 태극기가 휘날리는 것을 보면 나도 모르게 가슴이 뜁니다. 외국 공항에 내렸는데 한국기업의 광고가 크게 걸렸거나 우리나라 자동차를 길에서 만나면 가슴이 뿌듯합니다.
오늘 본문에 느헤미야는 유대인으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지만 타국의 포로로 끌려가 아닥사스다 왕의 술 맡은 관원이 되었습니다. 임금님이 가장 신뢰하는 고위 관료였으나 조국 예루살렘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서 슬퍼합니다. '3절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이 닥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망해버린 폐허가 된 조국의 비참한 소식은 그에게 커다란 안타까움과 슬픔이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조국의 폐망 원인이 하나님의 계명과 율례와 규례를
지키지 않은 불순종임을 회개하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예수님도 예수님 당시 망해 가는 이스라엘을 예견하고 탄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바울 사도도 민족의 구원을 위해 기도했고, 노예해방을 이룩한 역사상 존경받는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은 집무실인 백악관을 기도실로 삼을 만큼 문제를 기도로 풀어나갔습니다. 우리도 역사의 선진들처럼 나라를 위해 힘써 기도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기도에 우리의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페르시아왕에게 조차도 최고의 신임을 얻은 느헤미야처럼 좀 더 진실하고 좀 더 성실하고 정직한 조국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 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이성득목사 설교 중에서 전도지(동산의 샘)에 편집된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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