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타사 신규 레포트3 >
▶서부T&D-신사업 가시화 시점 - KTB투자증권
-스퀘어원 쇼핑몰 8월 예정대로 오픈. 용산 호텔 개발도 기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 1) 복합쇼핑몰 개발 가시화
-동사는 2012년 8월 인천 연수구 동춘동 자가부지에 복합쇼핑몰(스퀘어원) 오픈
계획. 현재 일정대로 진행 중. 입점 예정 테넌트 100% 계약 완료. 경쟁업체가
부재한 상권 및 테넌트(글로벌 SPA, 국내 대기업 의류브랜드) 고려시 성공적인
영업을 예상. 2013년 영업이익 382억원 예상
-최근 경기둔화 및 소비트렌드 변화(합리적인 소비)로 인해 향후 고단가의 백화점
보다는 SPA 위주의 복합쇼핑몰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
2) 용산부지 개발 기대
-중국 등 해외 관광객 급증으로 인해 서울 시내 비즈니스호텔 부족 현상 심화.
(2011년 외국인 관광객 962만명, 개장 숙박업소 2만6,507실, 서울시 추산 2015년
외국인 관광객 1,379만명, 숙박수요 7만3,231실, 예상 개장 업소 3만9,721실)
-동사가 계획하고 있는 용산부지 개발사업(비즈니스 호텔 3동 건축)은 자가보유토지
및 외국인 선호 관광지(명동)과 가까운 위치. 2013년 연내 착공 및 2016년 오픈
예정
현주가는 소유부지 시가 기준 PBR 0.37배. 2015E PER 5.9배. 저평가
▶ 현대건설-탐방-진행중인 공사 원가율 및 수주 프로젝트 점검 - LIG투자증권
-‘10년 수주한 해외 대형현장의 원가율 영향으로 ‘12년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합산 5.6~5.8% 수준 예상
- 반면, 하반기는 ‘11년 이후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 영향과 원자재가격 하락에 기반한 실적개선 기대 가능
:상반기 수주요약 : 편안한 토목, 플랜트 vs 갈길 바쁜 건축, 발전 사업본부
토목본부는 카타르 루사일고속도로 1.1조원 및 쿠웨이트 수비야 교량(21억달러)으로 ‘12년 목표 달
성 가능 할 것으로 보이며, 플랜트 본부는 사우디 마덴 제련시설(15억달러) 수주와, 6월중 수주 유력
한 베네수엘라 정유시설(합산 19억달러)로 목표달성 가능할 것
반면, 발전분야는 연초 Al zour IWPP와 사우디 PP-12번 프로젝트에서 수주실패 하였고, 대형 프로
젝트 가뭄으로 하반기에야 카타르 라스라판 IWPP 확장(10억달러), 이라크 안바르 발전(15억달러),
베트남 붕앙2 발전(10억달러)에서 수주확보 해야 할 것, 발전본부는 역량대비 수주가 미흡한 상황
상반기 프로젝트 기성 및 원가율 : ‘11년을 기점으로 수익성에 큰 격차
사업규모 1조원 이상의 대형 프로젝트 중 ‘10년 수주한 쿠웨이트 파이프라인공사(1.6조원), UAE의
보로지 3 기반시설(1.1조), 리비야 트리폴리 웨스트 화력발전(1.4조) 등 프로젝트는 상반기 내내 해
외부문 원가율 상승요인임, 이에 2분기 실적도 1분기와 유사한 수준(OPM 5.6~5.8% 내외) 전망
반면, ‘12년 수주한 사우디 마덴 제련설비 및 카타르 루사일 프로젝트는 양질의 현장으로 하반기 원
가율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
현대건설, 상반기 수주강세 및 하반기 실적강세의 흐름 속에서 지속적인 매수추천 의견 유지함
‘11년부터 현대건설은 양질의 수주에 집중하고 있는데, 과거 일본의 제네콘(Genecon으로 종합건설
사)인 가지마건설, 시미즈건설 뿐 아니라 엔지니어링사인 JGC, Chiyoda도 모두 악성현장으로 순식간
에 기업실적이 악화된 역사가 있기 때문, 당사는 지역/공종 다변화의 정점을 찍은 현대건설이 악성수
주 리스크가 가장 낮다고 판단하고 있음, 건설업종에서 삼성물산과 함께 최선호주로 유지함
▶이수페타시스-수익성, 성장성 모두 좋아진다 -키움증권
-올해 수익성 최근 10여년간 가장 높은 수준 예상. 고다층 MLB 비중 증가, 휴대폰용
Build-up 기판은 스마트폰 중심 Mix 개선. 이 외에 계열사간 효율적 생산 체계 구축
-성장성 측면에서는 서버용 MLB 매출 본격화, Build-up 기판 고객 다변화, 중국 법인
인수 효과 기대. 목표주가 8,500원 유지
: 수익성이 개선되고, 성장 동력이 강화되는 등 과거와 다른 긍정적 변화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비하면 저가 Merit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8,500원을 유지한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8.9%로 최근 10여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주력인
MLB는 고부가 고다층 비중이 증가하고, 휴대폰용 Build-up 기판도 스마트폰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다. 또한 COB, RFB 등 저수익 제품에 대해서는 자
회사 이관을 통해 효율적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
성장성 측면에서는 서버/스토리지용 MLB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더해지는 가
운데, Build-up 기판은 하반기 고객 다변화 성과를 바탕으로 가동률 상승 및 스마트폰
용 Via-Fill 제품 비중 확대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최근 중국 법인을 인수함으로써 중
저층 MLB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중화권 잠재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올해와 내년 EPS는 각각 229%, 21% 증가할 전망이다.
연결 기준으로 보면, MLB 이외에 휴대폰용 Build-up 기판(이수엑사보드), 연성 PCB(이
수엑사플렉스), 중국 생산 거점을 갖춘 종합 PCB 업체로서 면모를 갖췄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올해와 내년에 각각 4,700억원, 5,8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무선 Data
Traffic 폭증 및 LTE 확산, Cloud 서비스 시대의 대표적 수혜 업체인 것은 확실하다.
▶NHN-모바일 산업의 최대 수혜주 - 미래에셋증권
-모바일 시장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
-‘라인’ 가입자 4,000 만명 상회, 모바일 플랫폼 역할 전망
-모바일 검색 시장 선점, 모바일에서의 높은 점유율 유지
-인터넷 업종 Top Pick 유지
:NHN 에 대한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20,000 원을 유지함. 이는 동사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모바일시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임. 동사는 이미 국내 모바일 검색광고 시장을 선점했으며,
향후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다양한 모바일 사업을 전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특히 동사는 유선에서 높은 점유율과 풍부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모바일 검색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됨.
NHN의 모바일광고 매출이 강력한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일 평균 모바일 검색 매출액은 지난 2011년 중반까지 1억원에도 미치
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3억원 수준으로 확대되었음. 모바일 디바이스가 빠르
게 진화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이용 인구와 이용 시간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임. 동사의 모바일 검색 쿼리와 모바일 UV가 이미 유선 대비 14.4%,
36.5%까지 확대되었음. 또한 동사는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도 지난 2012년
초부터 상용화에 들어감. 따라서 동사의 2012년 모바일 광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2.1% 증가한 1,463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국내 스마트폰 보급률
이 올 연말에는 71.3%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국내 모바
일광고 시장의 높은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