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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로]
검사 출신 野 의원들의 서글픈 뒷모습
‘검수완박 위헌’ 편지 쓴 조응천
검찰총장 후보 올랐던 소병철
수사권 조정도 반대했던 김회재
소신 다 버리고 검수완박 찬성
입력 2022.05.30
검사 출신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년 전 서울 마포에 횟집을 연 적이 있다.
박근혜 정부 때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있다가 ‘정윤회 동향 문건 유출’ 사건으로 사퇴한 뒤였다.
그는 언론에 “넥타이 매고 일하는 게 두려워 정직하게 몸으로 때우고 살자는 결심으로 음식점을 차렸다.
을(乙)의 입장에서 살아가면서 내게 부족한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직시하고 싶다”고 했다.
얼마 뒤 그의 지인과 함께 필자가 횟집을 찾았을 때 앞치마를 두르고 있던 그는 “행복하다”고 했다.
그때 그 말은 진심이었다고 생각한다.
조응천 소병철 김희재 민주당 의원, 양향자 무소속 의원(왼쪽부터).
고검장 출신인 소병철 민주당 의원은 2013년 법무연수원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뒤
고액 연봉이 보장된 대형 로펌을 마다하고 농협대학 석좌교수로 갔다.
“법률 지식을 갖춘 농촌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이바지하고 싶다”고 했다.
나중에 법무부 장관이나 검찰총장이 되기 위한 ‘경력 관리’ 차원이었을 수 있으나
분명 보통의 검찰 고위 간부 출신들과는 다른 선택이었다.
민주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밀어붙일 때 적어도 이 두 의원은 반대할 줄 알았다.
이 법안대로라면 검찰의 선거·공직자 범죄 수사권이 없어져 국회의원과 정권 고위직이 득을 본다.
또 이미 과부하가 걸려 있는 경찰 수사가 더 지연될 가능성이 커
평범한 국민들이 피해 구제를 받기가 더 어려워진다.
정상적인 법조인이라면 이런 법안에 찬성표를 던질 수 없고,
두 사람 삶의 궤적으로 볼 때 그 정도 양심은 지킬 거라 생각했다.
검찰총장 후보로 여러 번 추천됐던 소 의원에게 검수완박이 소신일 리 없다.
그가 만약 총장이나 장관이 됐다면 찬성했겠나.
한때나마 “을의 입장에서 살아보겠다”고 했던 조 의원은 검수완박 사태 와중에
‘범죄 피해자에게 불리한 법안이고 위헌 소지가 있다’는 편지를 당 소속 의원들에게 보내기도 했다.
그런데 별다른 언급 없이 둘 다 찬성표를 던졌다.
그들만이 아니다.
검사장까지 지낸 김회재 민주당 의원은 검사 시절 대검 수사정책기획단장으로 있으면서
누구보다 강하게 검경 수사권 조정에 반대했던 인물이다.
“경찰과 적절하게 타협하자”는 선배 검사를 ‘이완용’에 빗대 비난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 역시 찬성표를 던졌다.
어설픈 소신은 바뀔 수 있지만 한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하며 체득한 소신을 바꾸는 건 야합에 가깝다.
민주당은 검수완박을 위해 편법적 사보임, 위장 탈당을 통한 안건조정위 무력화 등 온갖 편법과 꼼수를 동원했다.
74년간 유지돼온 형사 사법 제도의 골간을 바꾸는 법안을 6분 만에 본회의에서 졸속으로 통과시켰다.
법조인은 체질상 적법 절차에 민감한데 이들 세 의원은 이런 편법에도 눈감았다.
‘세월호’ ‘조국’ ‘사법 개혁’을 내세워 의원이 되고 나서
정파적 이유로 이 법안을 밀어붙인 ‘처럼회’ 소속 의원들과 다를 게 없다.
주판알만 튀기는 정치인처럼 변질된 것이다.
이들이 이렇게 한 것은 2년 뒤 공천 때문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민주당이 찬성표를 기대하고 법사위로 불러들인 무소속 양향자 의원은
법안 내용을 파악한 뒤 끝까지 찬성 쪽에 서지 않았다.
민주당 복당 신청을 낸 상황인데도 법사위에선 반대, 본회의에선 기권표를 행사했다.
삼성 임원 출신인 그는 “앞으로 정치를 안 하는 한이 있어도 양심에 따라 반대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비법조인이 지킨 양심 앞에서 법조인 출신 세 의원은 부끄러워해야 한다.
국회의원 자리가 그리 좋은지 모르겠지만,
횟집에서 앞치마 두르고 농협대학 강단에 섰던 이전 모습이 훨씬 더 아름다웠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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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125
2022.05.30 05:14:13
자신의 이익과 영달 앞에서 소신이나 집념을 팽개치는 전형적인 좌파 소인배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로서 국민은 좌파 무리를 신뢰하지 않게 된 것이 큰 이득이다.
다시는 민주를 내세운 좌파가 나라를 집권하지 못하게 표로써 엄단해버려야 한다.
좌파 집권은 망국의 전주곡이다.
답글2
2022.05.30 06:27:05
어떻게 멀쩡하던 놈들도 정치판에만 들어가면 줏대도 없고 소신도 엿바꿔먹고, 당리당략에 휩쓸리고
한자리해보려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힘깨나 쓰는 놈이면 썩었던지 말던지 빌붙으려
냄새나는 그 밑까지 연신 핥아대고 미련하고 우둔한 인간들,
신의와 절개는 어디다 팔아먹었니? 우둔하고 미련하고 불쌍한 인간들.
답글1
2022.05.30 06:30:55
오늘의 좋은 기사로 선정됨!
답글1
2022.05.30 06:34:25
삼성 임원출신 양향자 의원이 법조인 출신 조응천, 소병철, 김희재 세놈보다 백배 낫다
답글1
2022.05.30 06:34:21
여상 출신의 여성국회의원의 판단보다 한심했던 조응천, 소병철, 김회재는
국회의원을 더 해 먹으려고 검수완박을 찬성했지만 더럽게 살아온 인생까지 종 쳐버렸다.
이 기사는 국민을 배신하고 자신이 몸 담았던 조직에 침 뱉은 놈에게
의원직 사퇴하고 꺼지라는 국민 생각을 전하고 있다.
2022.05.30 06:37:18
겸하여 곧 임기를 마치게 될 문재인과 박병석 국회의장, 차기 국회의장을 노리고 있던 김진표 놈도 마찬가지로 동조하여 후손에게도 부끄러운 비겁한 역사의 죄인이 되었지요.
2022.05.30 06:37:02
참, 기자도 순진하십니다. 그들에게 진심이라는게 어디있어요? 정치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의나 진실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요. 더군다나 더불어만진당 소속이면요
2022.05.30 06:44:58
소신의 양향자 의원 응원 합니다.이 세놈은 날파리이 됐네!
답글1
2022.05.30 06:33:50
정치의 특성상 홀로서기 힘든 구조입니다
무리당, 소신이 통하지 않고 오직 무리의 이익만을 쫓는 시스템이 문제입니다.
가장 오염된 집단이 국회의원이란 말이 빈말이 아니었습니다.
국회의원! 당에 소속되면 거수기에 불과합니다. 총체적 개혁이 필요할 때입니다.
2022.05.30 06:38:51
최원규 기자의 이 칼럼, 두고두고 기념할 만한 명문이다!
2022.05.30 06:36:29
뻘건 무리들 중에 섞이니 뇟속 까지 뻘건물이 들었구나!
2022.05.30 06:40:47
법을 우롱한 위 세사람을 보면 국회의원이 아니라 國害의원이었다
2022.05.30 06:41:57
소신없는 인간들은. 한계에 봉착하고 소신이 넘치는 윤석렬은 지금 나라 살리는. 대통령이 됐다
답글1
2022.05.30 06:49:39
조응천, 소병철, 김희재 이 세명의 검사출신 쿠케의원이
삼성출신의 양형자의원보다 더 줏대도 없고 소신도 없는 하찮은 사람이었네.
2022.05.30 06:41:13
정치인에게 소신이 어디있나 밥그릇만 챙길수 있다면 뭐던하지않나!
위안부 빌미로, 세월호 빌미로, 문빠라는 빌미로, 조국이 빌미로, 상대방을 자극한 빌미로
하여간 엄청난 인간들이 모인게 오늘날 민주당이다
이제는 이죄명이라는 희대의 말종을 중심으로 법까지 바꾸는 지경까지간
이 집단을 추앙하는 국민있다는건 불행한 일이다~~
2022.05.30 06:54:06
조응천의 전형적인 이기적이고 기회주의자
2022.05.30 06:41:09
어쩌다 검사가 됐겠지 소신은 무슨 소신
그저 머릿속이 하얗게 돼 국회의원이나 한 번 더 해먹을 심산 외에는 아무 것도 없는
횟집 칼잡이와 시골대학 강사 수준 그 이하겠지 ㅋㅋ
이제 민주당 망하면 포장마차나 경비나 감지덕지 해야할 판이구나
2022.05.30 06:48:41
이제 우리 사회는 정당하고 성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하면서 보통의 우리들 처럼 살아가는 영웅들에게 박수를 치고,
반면에 지식과 정치, 권력 사기꾼, 그리고 성추문 상납등 파렴치범,
검수완박 야합자들 같은 정치 모리배들에게 돌을 던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 국민은 이와 같은 건강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다.!!~~
2022.05.30 07:04:51
사악한 악령, 소병철,조응천, 김회재는 기생충보다 못한 버러지 보다 못한 흉,흉적!
간신! 조선시대 제1 간신 김자점처럼 광화문 광장에서 교수형을!
2022.05.30 07:04:36
조응천, 소병철 김회재 이놈들아 어찌 생각이 아부 바닥인가? 검사출신이 맞나?
민주당에만 가면 인간들이 돌변하네
문교주 세뇌 받았구나 양향자 발가락 이나 ?타라
2022.05.30 06:53:17
전라도 소병철 국회에서 떠드는 모습보니 가관이더라
라도의 한계 한전공대를 나주에 개교하는데 대구에 Dgist를 왜 만들었는냐
전라도나주 한전공대도 만들어야지등등 발언보면 기가차더라
2022.05.30 07:17:57
검수완박으로 조응천은 완전 엿됐다. 조씨, 고헬.
2022.05.30 07:23:52
나는 조웅천이를 관찰하고있답니다 ...........
2022.05.30 06:55:18
양심가인 척 양의 얼굴을 쓴 아더매치한 종자들.
2022.05.30 06:51:25
국회의원 자리에 양심을 내동댕이 친 위선적인 인간이다
말은 번드르하게 하면서 국회의원 자리를 내놓지 못하는 비겁한 자들이다
나라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리를 위하는 자들이다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의 현실이고 빈 껍데기 들이다
국민의 속만 뒤집어 놓는 집단인 이들의 특권을 완전 박탈하여야 한다
그러면 국회의원을 할 사람은 아마도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국민에 대한 봉사 정신은 애초에 없는 자들이다 다들 상습 거짓말 장이 들이다
2022.05.30 07:04:23
아직도 한국정치가 인간을 변질시키는 것을 보고 있는 국민은 슬프네요 ㅡ
2022.05.30 07:27:05
탁한 물에서 노는 고기는 스스로 탁해지는 것이지.
2022.05.30 07:13:21
이 세놈! 영혼을 팔아먹고 후배검사들을 매장시킨 이 세놈! 이 세놈은 남자도 아니다!
천벌을 받을것이다. 저주의 천벌이 머리에 내리칠것이다. 반드시!
2022.05.30 07:09:31
태생이, 배움도, 가정교육이,너거 아버지 뭐 하나,했나?
2022.05.30 07:26:57
아무리 곱디 고운 하얀 무명천이어도 한번 물들은 색 빼기 불가능 합니다.
2022.05.30 07:26:34
검수완박 법이 진통 끝에 야바위 정치인들에 의해 통과된다 할지라도
민주당에서 10 여명 정도의 의원들은 반대 표를 던지리라 생각했으나
그 잘난 국회의원 뺏지에 모두들 양심을 팔아 넘기 소인배가 되어 버렸네요.
메스콤에 나와 반대의 당위까지 지꺼려 되더니 국민이 위임해 준 대의를
양심에 팔아 넘기는 위선적 행동을 하였지요.
이 자들이 언제, 메스콤과 상임위에 나와 위선적인 언어의 유희를 지꺼리면 즐기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믿을 수 없는 자들이 국회의원이 아닐까요?
2022.05.30 07:20:30
성폭력, 무소신, 거짓 선동 등이 민주당의 DNA이다.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 박완주 등의 성폭력,
이죄명의 총각 행세 불륜, 송영길의 베트남 성접대 등이 이를 반증한다.
2년 후 총선에서 승리하여 검수완박법을 원상 회복하자.
2022.05.30 07:21:09
지도자가 부실하면 졸개들도 허접하다 ,
200명중에 이토록 이중잣대인 자들과 처럼회처럼 의회물정모르고 날뛰는철부지들 ,
이중잣대를 가지고사는자들이 더 흉물스럽다 ,
원인은 숫자가너무많아서 생긴현실로 모두가 유권자들의 책임이다 ,
역시 삼성맨이란 수식어를 부여하고싶다 ,
2022.05.30 07:07:20
양심을 저버린 자들이 민주당 내에서 위의 세 사람 뿐이랴.
다음 번 선거에서 양심 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약속과 의무를 저버린 민주당을 엄격하게 심판해야 한다.
2022.05.30 07:57:33
야권에 양향자의원과 여권에 윤희숙의원 같은분들은 위세사람과 처럼회 인간들같이 대의를 저버리고
사리사욕에 함몰된 남성 국회의원들 백명보다
향후 우리나라 정치권에 새바람을 몰고올 능력과 참신함을 모두 겸비한
훌륭한 정치인으로 손색이 없어 보이는구나!
2022.05.30 07:05:57
세상사 모두엔 상식이라는 영역이 존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난해하고 고단위의 지식을 요하는 영역일지라도 그 가운데에는 일반 국민들일지라도
상식적인 사고의 영역이 내재돼 있다고 확신한다.
따라서 이번 공수법이라거나 검수완박이라는 해괴한 논리란 옥상옥이라는 상식적인 사고가 먼저 떠오른다.
뿐만이 아니라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법 정신은 온데간데 없이
웬 검찰의 손발을 묶으려는 말도 안 되는 언행을 어찌 백주대낮에 함부로 입에 올리는가?
죄를 지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일반 국민들도 법 정신을 준수할 것 아닌가?
어찌 법조인들만의 전유물로 만들 참이더냐?
정신 차리고 국민들 앞에 떳떳한 법조인으로 서기 바란다.
2022.05.30 07:29:47
전에부터 말과행동이 다르고 이기적인놈,
위선적인 놈들의 대부분은 민주당에 간다.
너무 뭐라고 할 필요가 없다.
2022.05.30 09:07:15
야의원들의 서글픈 뒤모습이아니라 앞모습이지요.
??은 사법부에서 ㄸ개노릇하던 인물들이 자기의 소신으로 썩은 사법부에서 기준잇는 삶을 갖일수 잇겟나요?
이ㄸ견들만 아니라 여의도 170명 ㄸ견들 더 한심한것들이지요.
이 ㄸ견들 우크라가 나라 이름인지 지방 이름인지도 모르는 무식쟁이들!
그래도 재인이 보다는 낫다이!
2022.05.30 09:05:53
대통령을 단임제 할것이 아니라 국회의원이 단임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양심에 따르는 훌륭한 국회의원들이 많이 나올 것 입니다 .
국회의원 단임제 , 소신있는 국회의원 많아 집니다.
2022.05.30 08:33:44
똥물에 들어가면 그 물에 적응 된다고,,,,국민에게 해가 되는 의원이 그리도 좋은가보네,,
자신의 이익과 영달을 위해선 자신의 소신도 버리는 작자들
2022.05.30 08:20:33
대표적인 좌뻘들의 행동이다. 더불얘들 절대다수가 이런꼬라지 들이다
2022.05.30 08:05:18
국회의원의 권력이 얼마니 좋았으면 공천생각해서 반대도 못하겠나. 완전OOO네. 잡X이고..
2022.05.30 08:04:57
소신없는 조응천도 이제는 정치 그만두고 내려와서 좀 쉬세요
머리수 채우는 국회의원은 역겹다
2022.05.30 07:55:31
저것들이 명분으로 내세우는 건 사기꾼이 말 번지르하게 하는거하고 똑같다고 보면 된다.
2022.05.30 07:50:47
부정한줄 알면서 양심을 팔고 좌파와 결탁하여 권력을 누린 소신없는 정치인들,
내로남불정권은 이제 끝났다. 좌파 소인잡배들은 정치판에서 영원히 사라져라.
2022.05.30 07:35:46
비민주의 정당 즉 만지당 기쁨조당.떨떨이 당..gsgg당 개때들의 파멸은
기생충 조국부터 시작하여 단군이래 최대의 사기개발 대장동개발 전과 4범 이죄명을 거쳐
검수완박이라는 엉터리 입법을 즉 OOO법 즉 선동꾼 국민편갈라치기 문재인정부의
부정부패 개때들 비호하는 법을 만든....파멸과 멸망의 끝으로 달리고 있다
2022.05.30 07:17:57
어리석은 조응천 소병철 김회재...
공천이 눈앞의 일이라면, 저런 행동이 이득일수 있고, 공천을 얻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공천은 2년뒤의 일이고 이번선거에서 더부러만진당이 폭망할것이 자명한 상황에서...
폭망을 하게되면 검수완박을 주도했던 인물들을 다음 선거에서 공천받는것이 상당히 힘들거다.
선거가 치뤄지기 이전인 지금에야 저것들이 활개를 치지만,
선거가 참패로 끝나게 되면 자신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를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텐데...
조국의 강의 건너지 못한것과..
국민정서와는 동떨어진 검수완박을 추진했던것에 반성을 하는 시간이 꼭 올것이란 말이다.
그때가 되면 검수완박에 반대했던 인물이 주도적인 인물이 됐을텐데...
더부러만진당 의원 모두의 만장일치로 가결된 법안이니
누구를 탓할수도 없음에 한탄하는 곡소리가 상당히 오랫동안 크게 날것이다
2022.05.30 07:12:46
몽창 끝났어요 그게 한계 입니다 다음 생에는 제대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