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 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9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아니하였고 그의 입에 거짓이 없었으나 그의 무덤이 악인들과 함께 있었으며 그가 죽은 후에 부자와 함께 있었도다 아멘
오늘은 고난주간 마지막 날로 예수님이 왜 죽으셨는지를 묵상합니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4절과 5절 말씀을 다시한번 반복하여 읽고 묵상합니다. 나 또한 세상 사람들의 생각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는 징벌을 받았다 생각했고 죄없이 십자가에 못박히겠나 생각 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나니 나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도 내어주신 예수님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질고를 지고 슬픔을 당하심을 믿습니다. 나의 죄를 위해 목숨까지도 아깝지 않고 내어주신 예수님을 내가 주변에 전하겠습니다. 그리고 삼일만에 부활하셔서 아버지께 올라가셔서 나의 영원한 거쳐를 예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니 나는 예수님을 만날 소망으로 날마다은혜로 살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잊지않고 늘 은혜안에 살면서 이웃과 나누며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내일 부활주일과 성찬예식을 준비하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예수님을 기억하며 기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예배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