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흰색과 검은색 sleeveless 유니폼에 이번에 추가된 유니폼은 소매가 있는 형태의 얼터네이트 유니폼입니다.
개인적으로 네츠의 아이덴티티 사업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프로스포츠팀임을 감안해도 디자인에 대한 마인드가 남다르다고 느꼈거든요.
브루클린이라는 지역을 마스코트나 특정 상징물을 상징화한 로고 없이 폰트와 색깔만으로 표현한 것이 특히 인상깊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얼트 유니폼은 "심판 유니폼같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전체적으로 그리 후한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지는 않네요.
네츠의 간판 스타 조 존슨이 모델로 나섰습니다. 대단한 스타 플레이어죠.
첫댓글 반팔좀 어떻게해주지 왜이리 요즘들어 반팔유니폼이 늘어날까요
반팔아니면 이쁠거같은데 왜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예전 우리 할아버지께서 입으셨던 내복이 생각나네요
ㅋㅋㅋ
내복...같다고 하면 심한 말일려나요;
그래도 선수들은 몸이라도 좋지 일반아저씨들이 입으면 ㅠㅠ
흑인 모델이 핏이 별루네영.
이건 모델이 듣보라 느낌이 그런걸꺼라 믿습니다...
모델은 누군가요? 핏 보여줄려고 직업모델 썼나보네...
대단한 스타 플레이어라는 말이 왜 이렇게 역설적이지...ㅋㅋㅋ
왜 선수가 입었는데...심판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네요
히트택.
아... 반팔좀 그만!!
심판인줄 알았네요 =_=
대체 리그 사무국에서 반팔 제안한 사람 누구야
훌륭한 기능성 내복이군요
심판인가요?!
저도 순간 심판인줄...ㅠ
새유니폼 프로모션에 왜 일반인 모델을 쓰는지 모르겠네여
조거시기...
집에서 입을 내복 정도로 적합해 보입니다
옆구리나 어깨에 파란색으로 라인이라도 두껍게 그려넣어주지.... 글씨체라도 두껍게 하던가...
아님 색이라도 완전 밝은 흰색으로 하던가... 저 내복처럼 보이는 연한 줄무늬는 뭔가요...
심판옷도 저것보단 낫네요.
와~내복이다.ㅡ.ㅡ;;
내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복으로도 입고싶지않네...ㅋㅋ
진지하게 농구복이 반팔이 되면 농구만의 멋스러움이 많이 사라질듯....
마지막 줄이 재미있네요 ㅎㅎ
듣보는 핏도 안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최초 듣보핏 ㅋ
비싼 돈 들여 만들었을텐데...
왜 하필 존슨을 모델로...
저건 가넷이 입어도 간지안남
겨털땜에 그런가... 자꾸 반팔을...
대단한 스타플레이어라는 마지막 문장과 똥을씹은듯한 존존스의 표정과 똥씹게 만드는 내복의 트리플콤비네이션~
다시보니.....반팔인게 문제가 아니라 옷이 팔에 너무 착붙는게 문제네요. 축구유니폼처럼 조금 헐렁하게 만들면 안되나...
심판복 아닌가요?
앜ㅋㅋ 내 눈... 반팔 유니폼 진짜 좀 어떻게 안되나. 현지 팬들은 반팔 유니폼 좋아하나요. 국내 반응만 안좋은건가요.
KBL 도입이 시급합니다. 요즘 오심논란 자주 있는데 예전처럼 외국인 심판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 심판은 브루클린 홈심판인거죠?
포즈도 진짜어색ㅠㅠ
이거 뉴스보니까 브루클린 다저스였던 야구팀 la 다저스를 위해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저스의 상징인 파란색이 들어간거구요.
내복같네요. 그래도 그렇게 심하게 나쁜편은 아닌거 같습니다.
브루클린 내복 vs 스퍼스 내복
월동매치 한 번 하시죠
확실히 뭔가 조존슨 얼굴이 개성이 없긴하네요;; 그냥 평균적인 대표(?)얼굴느낌,,,
아디다스는 정말 농구유니폼은 아닌거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