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 1990 프란츠 베켄바워 (39세 ~ 45세)
1990 ~ 1998 베르티 뽀록크츠 (43세 ~ 51세)
1998 ~ 2000 에라이 리벡 (61세 ~ 63세)
2000 ~ 2004 루디 푈러 (40세 ~ 44세)
2004 ~ 2006 위르겐 역사스만 (40세 ~ 42세)
2006 ~ 2021 코딱지 겨드랑이 (46세 ~ 61세)
2021 ~ 2024 한심 플릭 (56세 ~ )
베켄바워, 푈러, 클린스만처럼 이른 나이에 대표팀 감독 도전해볼 법도 한데 이름 꽤나 날렸던 독일 7080년생들 보면
발락 (46세)
프링스 (46세)
클로제 (44세)
프리드리히 (43세)
메첼더 (42세, 범죄자)
켈 (42세)
람 (39세)
슈바인슈타이거 (38세)
메르테자커 (38세)
이 사람들은 감독 안 하나요? 왜들 그렇게 도전을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루디 푈러나 클린스만은 자청해서까지 도전했었는데 말이죠.
유로가 1년 반 남았는데 겨우 플릭 같은 사람이 감독으로 있다는 자체가 안타깝습니다.. 실패할 게 뻔한데
첫댓글 축구IQ 감안하면 클로제,람,슈슈는 전술공부열심히 하면 감독으로서도 대성할수있을듯.
막상 선수경력이 화려한것으로 감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지도자 수업을 받고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갠적으로 클로제가 오스트리아에서 경험쌓고 나중에 국대감독 하는것도 괜찮은 그림이라고 생각됩니다. 람은 발락 내쫒은것만 봐서도 뭔가 권위주의적이고, 선수단하고의 갈등만 일으킬수도....
저 중에선 그나마 클로제가 지도자 코스 아닌가요
의외로 감독하다가 안풀린 케이스가 유독 많음
마테우스나 에페도 그렇고
클린스만도 미국 대표팀이후론 휴업인거 같고
뭔가 저 세대가 딱 최신 전술가들과 구세대 감독들 사이라…
더 애매한 지점들이 있는 것 같기도…
람이나 슈슈는 감독이나 코치는 안할거라고 천명했었고요
람은 바이에른 보드진 노릴듯
과연 천성적인 정치가.
제가 좋어하던 리빠르스키도 웬 듣보잡 2부 일본리그팀 맡더니 그 이후론 점잠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