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테이블코인 테더, 역대 최고 시가총액 기록...점유율 66% 차지 2️⃣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 '투자계약 요건 충족 여부' 따라 구분해야 3️⃣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이더리움, 중기적 관점서 비트코인 보다 상승 가능성 높아" 4️⃣ 코인베이스 "증권성 판단, SEC가 법령을 확대해석한 결과" 5️⃣ 악재에 또 악재...연속 악재 후오비, 사실상 '파산' 가능성 높아 |
01. 스테이블코인 테더, 역대 최고 시가총액 기록...점유율 66% 차지
스테이블코인의 시가총액이 1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테더(USDT)의 시가총액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02. 가상자산 증권성 판단, '투자계약 요건 충족 여부' 따라 구분해야
가상자산의 증권성 판단 여부는 투자계약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구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03.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 "이더리움, 중기적 관점서 비트코인 보다 상승 가능성 높아"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 공동 설립자가 이더리움(ETH)이 중장기 상승 전망이 우세하다는 견해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04. 코인베이스 "증권성 판단, SEC가 법령을 확대해석한 결과"
미국 최대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에 대한 기각 신청 서류를 3일(현지시간) 제출한 가운데, 코인베이스가 소송 기각 서류를 통해 증권거래위원회가 법령을 과도하게 해석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05. 악재에 또 악재...연속 악재 후오비, 사실상 '파산' 가능성 높아
중국계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의 준비금 부실, 중국 공안의 경영진 조사 등 루머가 확산된 가운데, 블록체인 투자사 시니암하인벤처스(Cinneamhain Ventures)의 파트너 아담 코르란 애널리스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파산을 예고했다.
# 비트코인 2만9000 달러, 이더리움 1830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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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7일 오후 4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11% 하락한 2만9003 달러(한화 약 378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16% 내린 1829.45 달러(한화 약 238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BNB 0.65%▼ XRP 2.67%▼ 도지코인(DOGE) 1.37%▼ 카르다노(ADA) 1.16%▼ 솔라나(SOL) 0.40%▲의 움직임이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1조1592억 달러(한화 약 1513조원)를 기록했다.
블록체인 기술 개발사 블록스트림 최고경영자(CEO)이자 대표적인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아담 백(Adam Back)이 "다음 반감기가 오기 전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에 도달하거나 이를 넘을 것이라는 데 100만 사토시를 걸겠다"고 말했다.
사토시는 비트코인을 나누는 가장 작은 단위로, 1억분의 1 BTC를 의미한다. 그는 적어도 2025년이 돼야 BTC 가격이 10만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 익명의 트위터 사용자 바이킹고(Vikingo)와 내기를 진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