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관련된 일이 아니였다면
이렇게 까지 등업을 기다렸을까 싶은 생각이 문득 문득
드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혹시나 등업요건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
등업이 되지않는건 아닌가 내정보를 수시로 들여다보곤
합니다
앞으로도 지치지않고 등업이 될때까지 반복 하겠지요
아이의 꿈이 말을 하는 순간부터 축구선수 였으니까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열심히 뛰는 아이를 대신해 뛰어줄순 없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건 뭐든 해야 하기에 내일도 기다리는수밖에요
여기 계신 부모님들 마음도 저와 별반 다르지 않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같은 꿈을 가진 아이를 둔 부모님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조금더 기다려봅시다
뭐 올 해 넘기겠습니까 ㅠㅠ
첫댓글 파이팅입니다
같이 기다려봅시다~
화이팅 ~~^^
즐건하루보내세요
위로받고 갑니다 ㅎㅎㅎ
잘봤습니다. 똑같은 마음이죠 좋은하루되세요~
같은 마음입니다..같이 힘내요!!
위로마니 되넹요~~좋은 말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