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4176206
"저희 아이 벌벌 떨면서 안에 있어…제 집앞을 찾아달라"
"명백한 허위사실로 공격, 도를 넘었다 생각"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녀 관련 얘기를 하다 눈을 만지고 있다. /190902 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김민석 기자,이우연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일 "딸아이 혼자 사는 집 앞엔 야밤에는 와주지 말아달라"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호소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대국민 기자간담회에서 "제 집 앞은 괜찮지만 딸아이 혼자 사는 집 앞에 야밤에는 와주지 말아달라. 저희 아이가 벌벌 떨면서 안에 있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조 후보자는 '자신과 딸을 둘러싼 의혹 중 허위사실 세 가지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제가 어느 여배우의 스폰서라는 것과 저희 딸이 포르쉐를 타고 다닌다는 것"이라며 운을 뗐다.
조 후보자는 "이런 경우 제가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 또 그 여배우는 어떻게 되는가"라며 "너무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사안이 많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언론 취재과정에서 완벽하게 자료를 취합할 수 없어서 부분적으로 허위가 포함될 수 있다고 본다. 저는 감수하겠다"면서 "그러나 애초부터 명백한 허위사실인 점을 알면서 고의로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은 정말 아닌 것이다. 도를 넘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저희 딸 아이와 관련돼 있을 때는 너무 힘들다"며 "밤 10시 심야에 혼자 사는 저희 딸 아이 집 앞에, 오피스텔 문을 두드린다. 남성기자 두 명이 두드리면서 나오라고 한다. 그럴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조 후보자는 "제가 언론인 여러분께 정말 부탁드린다"며 "저의 집 앞은 괜찮지만, 딸아이 혼자 사는 집 앞에 야밤에는 와주지 말아 주십쇼"라고 말한 후 고개를 숙였다.
원문은 출처로~
밤10시에 혼자사는데 찾아가서 남자 둘이 취재랍시고 겁박하는게 언론윤리인가 보네 ㅆㅂ
이건 아니지 ㅅㅂ 장난하나 기레기새끼들아
조국한테가 ㅡㅡ
제발 선 지켜서 합법적인 방법으로 벌 받게해..
ㅅㅂ 남기자들 진짜 뭐 하나 이슈 터지면 뇌도 같이 터지나..
아니 조국 줜나 시른데 딸 자취하는 집을 왜 찾아가 시벌 하여튼 한남민국...조국은 즈그딸이 여자라서 이런 위협을 받는거란 생각은 해도 여성관은 빻은게 넘나 한남이고 기자들은 말할것도 없음
와 이건 진짜 미쳤다;;;
와 이건아니지....
와우 일베논리 댓 존나 많네 일베 많이 유입됐나봐 ㅋ
조국한테 가ㅡㅡ
왜 조국한테 가? 딸도 도마위에 오른 사람인데 당연히 딸한테 가서 기자들이 물어보려고 두드리고 기다릴수 잇지
왜 조국한테 가라그래? 딸은 아무 혐의 없는 상태에서 조국이 입을 안열어서 딸 찾아 간게 아니고
지금 딸 본인도 핫이슈 사건의 당사자잖아 그래서 찾아가는건데
댓글 반응 무엇 ...? 나는당연한거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조국한테 가라고 할 일이야??
갈수야 있긴한데 훤한 대낮 냅두고 밤에 찾아가는건 성별을 떠나서 존나 예의 없는 짓
게다가 혼자 산다는데
정도는 지키고 살아야지
@느갭느갭하고 울지요 기자한테 밤낮이 어딨어
어째뜬 조국 딸 혐의 투성인데 제대로 해명도 안하고 증인 채택도 안하는데 무슨 .... 시간까지 다 따져가면서 찾아가고 그래야해?
@회사존버존버조온버 혹시 자취해본적 없어?
존나 티나요 비교할걸 비교해라 ㅅㅂ
헐 좀 아니다;;
왜여자혼자사는데를찾아가;;
아니 무슨 도주 위험 있는 것도 아니고 중범죄자도 아닌데 뭐하는 짓이야 미친새끼들이
조국 여태껏 쭉 욕해왔지만 이건 진짜 아니지
조국 집 앞에서 대기타라고
국정원 여직원 웅앵 남의 딸 웅앵하던 여시들
거의 다 프로필 초기화 했네... 왜일까?
ㅋㅋㅋㅋㅋ내말이;; 소름!
연어했는데 죄다 초기화ㅋㅋㅋ투명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