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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현대와 63빌딩과 롯데월드 / 삿가스 님 글에 이어
난석 추천 0 조회 105 23.04.26 07:4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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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6 08:32

    첫댓글 저의 개인적 생각이긴 하지만 결과적 탁월한 선택을 하신것 같습니다.
    펜대잡는분이 차를 운영하는것도 골 아플것 같았고요 63 빌딩은 여차저차
    건물소유주가 바뀌며 순리대로 일관되지 못해보이고요 (최초 건물주의 고난중?)
    잠실은 누에뽕밭에서 오늘날 롯데 타워까정 눈부신 승승장구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일로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사료됩니다. 저는 잠실 5 단지 고층에서 9년간 살다가 뭔생각으로 이사를 했는지
    현재는 경기도민으로 희비곡선을 경험하면서 살고있답니다.

  • 작성자 23.04.26 08:39

    우리카페의 전설이신 선배님이 다녀가셨군요.
    영광입니다.
    거기다가 덕담까지 들려주시니 고맙고요.ㅎ
    잠실5단지에서 9년 사셨다면 집값도 안오르고 낡아가기만 했으니 이사 갈만 합니다.
    결과야 속상하겠지만요.
    인간만사 새옹지마인 것 같아요.
    경기도 그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23.04.26 10:10

    난석님~
    주어진 대로 사시면 됩니다
    제가 울산에 살때 누가 땅을 그 당시 2000평을 3천만원에 사라고 했는데
    그땅 사서 뭐 할려고 하면서 안 샀는데 그 땅이 십년후에 아파트 들어 서는 바람에
    평당 150만원이 되었거든요
    생각하면 뭐 합니까 죽은 자식 부랄 만지기지요 ㅎㅎ

  • 작성자 23.04.26 19:43

    맞아요
    헛꿈 꾸면 안 되지요.
    순리대로 살아야겠습니다.

  • 23.04.26 11:57

    동산. 부동산으로 살판 꾸미려는데
    덕으로 다가서는 자는 없고 키 큰넘이 재운을 막으니 어찌 할꼬~
    차라리 창원공단에 눈 돌려 한 두필지
    마련했더라면~~
    짙은 봄날 유무이 불러 남천정에
    잔 띄우고 복껍데기 안주로 인생
    찌우련만...아직도 님은 석촌호 물결우에
    미련을 띄우시나이까?

  • 작성자 23.04.26 19:47

    오래전에 석촌호 물결 위에 허허로움만 띄워놓고 바라본답니다.
    복껍데기에 술 한잔은 현실의 꿈이고요.

  • 23.04.26 18:28

    기회는 살면서 3번 주어진데요.
    그 기회를 잡은 제 친구는
    부동산으로 부자가 되었는데
    저는 그때 돈 빌려 계약하고 되팔면 된다 해도 겁나서 못했지요
    남편 모르게 집한채값 모아뒀다
    사업가 친구 남편에게 빌려줬다
    몽땅 떼이고 정신줄 놓는 줄
    알았지요
    에고 내팔자지 뭐 그렇게 단념하니
    살아났지요.ㅎ

  • 작성자 23.04.26 19:48

    착하신 청담골댁을 누가 등쳤군요.
    으이구우 ㅠ 😢

  • 23.04.26 19:02

    지금 살고계신 잠실에 잘 오신거예요
    문열면 석촌호수가 달빛에 반짝이고 우리나라 랜드마크인 롯데 타워있고 교통도 편하고요 같은 송파구민 으로 계시니 좋고요

  • 작성자 23.04.26 19:50

    반상회에서 뵈어야 하는데~ㅎ
    순리대로 살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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