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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금순이 추천 1 조회 304 23.04.26 11: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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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26 11:52

    첫댓글 아이구야 금순이 작가님 오랫만에
    글 올리셨군요
    그런데 뭔노무 감기가 그리 지독시러운 게
    다 있나요? 감기라는 것은 원래 왔다가 저절로
    가는거고 보통 3일이면 떡을 치는데 뭔 감기놈이
    이북놈보다도 더 질기네요
    참말로 요상하네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지만 골골 30년이라고 안 하던가요
    아프면서 사는 게 나이먹은 기저질환이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밥무씨유?
    저는 국수 점심 삶아 먹으려고 폼 잡아요^^

  • 작성자 23.04.26 12:55

    고추장 돼지불고기에 밥 비벼먹으려구요. 어떤 새로운 반찬도 한끼만 먹으면 싫증나서.
    어찌보면 어이없는 투정이지만 본인은 절실합니다. 그런데 이번 감기로 얻은 것도 있습니다.
    바나나와 토마토를 먹게 되었습니다. 시럽감기약보다는 맛이 괜찮더군요.

  • 23.04.26 13:59

    날씨가 변덕이 심해 감기걸리기 딱입니다
    막바지기침엔 스틱시럽이 먹을만하고 효과있던데요
    이웃들도 목감기로 고생들 하더군여
    어서 나으시길요.

  • 작성자 23.04.26 16:15

    감사합니다. 한약, 양약, 두루 섭렵하고 있습니다. 스틱시럽도요. 시럽약은 정말 고역이었습니다. .
    두달을 고생시켰으니 염치있으면 조용히 물러나겠지요.

  • 23.04.26 15:25

    젊은시절은 감기 걸려도 약 안먹고 나았는데 늙어서는 감기 걸리면 한달은 가더군요

  • 작성자 23.04.26 16:18

    예, 늙기도 서러운데 감기는 왜 자꾸 덤벼드는지?

  • 23.04.26 15:33

    나이들면 면역이 약해져서
    감기에 잘 걸리지요
    그러니 항상 조심해야 한답니다
    지금은 괜찮은가요?
    건강 잘 지키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4.26 16:19

    많이 좋아졌지만 안심할 수 없어 집콕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4.26 18:12

    전 다행한 것은 마스크를 써서 그런지 해마다
    목 감기로 고생했는데
    감기는 걸리지 않았지만
    백신 3차까지 맞고
    숨차오르는 증세.
    입맛도 떨어저 식사 잘 못해 3키로 빠지고 다시회복 정상으로
    몸무게 돌아오고
    숨도 안 차 산행도 했어요

  • 작성자 23.04.26 19:03

    흔적 감사합니다. 인정하고싶지 않지만 모든 국민이 코로나 실험대상이 되었어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입맛을 어디 가서 붙잡아와야할 지 심히 걱정입니다.

  • 23.04.26 19:00

    금순이 작가님
    오랫만에 행차하셨습니다.^^
    감기 얼른 떨어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4.26 19:05

    감사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게을렀답니다.

  • 23.04.26 19:10

    요즘 석촌동 집에 왔군요
    정모때보고 반가웠는데
    감기가 반기지도 않는데 찾아 오다니..
    그래도 맛있는음식 드시고
    기운 냅시다

  • 작성자 23.04.26 19:35

    고마워요. 열심히 노력하는데 아직 이렇다할 성과는 없습니다. 감기는 저의 천적인가 봅니다.

  • 23.04.26 20:36

    나이가 기저질환이라니 덜컥
    겁이 납니다.
    하긴 사실이니 벌써 깨달았어야 하는데
    겁없이 나대네요.
    두 달이면 너무 고생인데 섭생 잘하셔야겠네요.

  • 작성자 23.04.26 20:43

    감사합니다. 나이가 기저질환이라는 말은 제가 최초 조합한 말입니다. 어느 선배소설가님이 특허를 내주셨답니다. 어떤 사람도 자기의 창작물에 사용하면 저작권 침해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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