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뼈때리기장인
조선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조선은 대식국(大食國)이라고 불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다른 나라에서 하루 먹을 양식을 한 끼에 다 먹었던 것입니다. 한 끼 식사로 7홉씩이나 먹고,농사철에는 하루 세 끼에 새참 까지 챙겨 먹어서, "저렇게 먹는데 어찌 가난을 면할 생각을 할까?" 버는 족족 먹는 걸로 다 써버리는데," 라고 조롱하는말까지 듣게 되었다.
그런데 조선에서는 그렇게 먹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해왔다. 중국에 다녀온 홍대용은 "그쪽 밥그릇이 꼭 찻잔만 하더이다" 라고 했고, 인조 때 일본에 다녀온 김세렴은 "왜인들은 한 끼에 쌀밥 두어 줌밖에 먹지 않더이다" 라고 했다.
동북아 3국중 밥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가 바로 조선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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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식의 민족.....
뭘 먹던간에 확실하게 많이 먹어야 직성이 풀림!
문제시
어쩌지..
그만큼 먹고 또 그만큼의 동력을 얻어서 사용하기때뭉에 한국이 이렇게 빨리 크게 발전할 수 있었던 걸까?
먹으려고 돈 벌잖아
먹는 걸로 다른 나라에 밀리기 싫음 ㅋㅋㅋㅋ
먹보의민족!
먹보의민족!
진짜 먹보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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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나라도 농사지었는데 우리 조상님만 따블로 드신거보면....
지금 마늘사진보고 배고파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찻잔ㅋㅋㅋㅋㅋㅋㅋ쌀밥 두어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엥갤지수 1에 육박
전세계 식재료 다 싹쓸이 하냐귴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수산물까지 높다니....대단해ㅋㅋㅋㅋㅋㅋ
지금보다 훨씬 조상들은 많이 먹었는데 왜 키도작고 왜소했을까? 궁금해
한남빼고 우리나라사람들 먹는거에 비해 살 안찌는거같아ㅋㅋㅋㅋ뭐 한남이야 논외고요?ㅎㅎ
먹보의민족인데 뚱뚱한사람이 별로 없는 신기한 나라
(한남제외)
이것도 많이 줄인거라고요...더 먹을수 있었는데...왜 먹는거 가지고 뭐라고해 서럽게...
근데 맨날 우리나라 사람들 다이어트한다고 난리인데 뭐든 소비 1등이라니 신기하다
난 왜 보릿고개가 울나라에만 있나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