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년전 어느 싸가지 바가지 여자와 바이 할 때까지 네 여자에게 매를 맞고 살았습니다
그래 청주에서 모시던 어머니 소천하신지 5년째 혼자 삽니다 ㅡ
넘 편합니다 ㅡ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일을 은퇴하고 매일 쎅소폰이나 불어대니 좀 외롭네유
그래도 우씨 ㅡ 여자는 지구를 떠나거라
소천하신 어머니만 빼고 ㅡ
고향 보은에서 26세에 청상이 되셔 8개월 유복자로 한많은 세상을 보게 된 저는 42세까지 어머니께 매매했습니다
제가 어려서는 시골에서는 산에서 나무를 해 와 밥짓고 초가집 난방을 했습니다
제가 어려 겨울철 산에 나무하러 가신 어머니는 눈길에 자주 넘어지셧는지 마을에 오시면 자치기를 하고 노는 저를 부르셔
마구 매질을 하셨습니다
당시 보은 깡촌 회인 죽바우라는 마을에서 우는 소리가 들리면 동네 사람들이
" 아 정기가 맞는구나 쯔쯪" 하셨을 정도이고
오죽하면 몆집 건너 큰 집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제가 매를 안 맞으려 도망 다니면 쫒아 오는 어머니를 뒤를 따라
할머니께서 "이년아 애 죽인다" 소리치며 따라 오셔
맨 앞은 저ㅡ 다음 어머니 ㅡ뒤에 할머니가 따라 달리며 동네를 돌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쫒아 오시는 걸 포기한 어머니께 할머니께서 마구 나무라시는것을 보면 깨소금 맛이었습니다
오죽해야 철없는 마음에 나중 크면 복수를 하겠다는 마음도 가졌었습니다
제 고항은 지금은 대추나무,사과나무가 많지만 예전에는 감골이었습니다
감나무가 그리 많았습니다 ㅡ 지금도 많지만
어릴적 늘 배가 고프고 마땅한 먹을거리도 없어 가을엔 늘 감나무에 올라 가 홍시감을 따 먹었습니다
나무중 감나무가 제일 잘 부러집니다
지금은 하늘나라에 여행 가신 5세위 누나께서 감나무에 오른것 보기만 하면 ㅡ
내려오는것을 기다려 마구 매질을 하였습니다
싸리 빛자루로 때리니 너무 아팟습니다
순전 운빨로 서을 동숭동 대학에 다닐적엔
전 6세에 국민학교를 들어가 대전여고 나온 두 살위 고대생과 연인이 되었는데
5킬로 넘는길을 마구 뛰어가도ㅡ 늦게 왔다고, 콘돔 안 가지고 왔다는 이유로 마구 채였습니다
그래도 숲속에서 뭐 하는 재미로 ㅡ 맞으면서도 자주 다녔습니다
그녀와는 결혼하려고 했는데 몸이 악한 누나가 단골약국 약사와 억지 결혼시며 ㅡ 누나 말은 곧 어머니 말씀이니
16년전 교직에 봉직중이던 누나 아이들을 키워주시던 어머니는 누나가 세상을 떠나자 고향 보은에서 혼자 시시며
늘 시름시름 하셔 51세에 1급관리관으로 명퇴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서을 잠실집으로 갔으나 어느 싸가지 바가지 여자가
양노원에 모시자 고집해 바이하고 짐을 싸는데 저를 때리려 해 손목을 잡았더니 이빨로 제 팔뚝을 물어
지금도 생채기 흔적이 있습니다
어머니 모시고 큰 외사촌형이 사는 청주로 온지도 16년째 ㅡ 어머니는 소천하시고 혼자 삽니다
서울에서 공직에 봉직중인 두 아들이 모시갰다는데
얼굴도 모르는 아버지
어머니 영면하신곳 가까이 살며 주 하루 이틀은 고향에 가기에 ㅡ 청주에서 혼자 삽니다
남자들이여 !
나이 먹을수록 여자는 무서은 흉기입니다
부디 독립하소서
청주 몽파
첫댓글 몽파님 안녕하세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
감사유
에공~
나이들면 여자의 보살핌이
더욱 필요한데 혼자살면 그
외로움과 불편함을 누가 알아
주나요?
님이면 쌕소폰 불어드릴 수 있어유
톡 친해유 010 5463 3322
@몽파 네 좋은 취미생활을 하시네요.
감사 합니다 샬롬 !!~
고은 한주 맛과 멋 향기로
행복 하시고 편안 하시며 건강 하세요~
자가유